[작지만 전부인 세계] - 김호시와 고탐탐이의 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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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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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시는 열린 골반 야옹입니다. 무언가에 기대는 것도 좋아하죠. 푹신한 방석을 베개 삼아 누운 다음 골반을 활짝 벌려 휴식을 취하곤 하는데, 집사가 든 카메라 앞에서도 자연스러운 표정을 보여줍니다. 김호시는 다양한 표정을 가진 야옹입니다.
반면에 고탐탐이는 휴식 시간에도 빈틈을 잘 보이질 않아요. 골반을 열지 않고 늘 같은 표정으로 집사를 쳐다봐요. 집사가 든 카메라를 경계하는 느낌을 준달까요?
거실에 깔린 거친 질감의 러그는 야옹이들이 좋아하는 장소예요. 크게 기지개를 켰다가 발톱을 갈기도 하고 누워 자기 딱 좋거든요. 김호시는 수면 시간에도 열린 골반을 보여줍니다. 잠이 들기 시작할 때는 골반이 닫혀 있다가도 한쪽 발이 활짝 열리면서 심지어 하늘로 솟구치기도 하죠.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장면이에요. : )
러그 위에서 잠이 드는 과정은 비슷하지만 역시나 고탐탐이의 골반은 다소곳이 모여 있어요. 각자의 자세에서 성격도 알 수 있고, 서로 다른 매력이 드러나는 것 같아 즐거운 장면입니다. 카메라를 든 집사를 신경 쓰지 않을 만큼 깊이 잠든 까닭에 야옹이들의 아카이브를 구축하는데 귀한 자료가 되는 사진이기도 합니다. :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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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인의병님의 댓글의 댓글
@나백님에게 답글
늘 이쁘다고 말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야옹이들에게 전할게요.
노래쟁이s님의 댓글
아이고, 김호시 고탐탐 어쩐일로 골반 여는건 싱크로나이즈가 아닌거죠? 😆😆😆
(잘 때 앞발이 둘 다 오므려지는건 또 싱크로나이즈이고... ㅎㅎㅎㅎㅎㅎㅎㅎ 넘 앙증맞아요.)
(잘 때 앞발이 둘 다 오므려지는건 또 싱크로나이즈이고... ㅎㅎㅎㅎㅎㅎㅎㅎ 넘 앙증맞아요.)
나백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