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용의 모카에서는 '민주화시켰다'라는 말을 서슴없이 쓰는군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kocuw9sk 104.♡.149.1
작성일 2024.07.15 19:20
5,602 조회
86 댓글
78 추천
글쓰기

본문



이번 테슬라 모델3 퍼포먼스 영상에서

'아우토반을 민주화 시켰다'라는 표현을 씁니다.

그러고서는 '민주화? 그거 이상한 뜻이라고 하는데, 평등화 시켰다 라는 뜻이에요' 라면서 넘어갑니다.


'민주화' 자체는 문제없는 단어죠.


아주 예전부터 일베 용어를 물타기 할 때,

'민주화'는 아무 이상 없는 단어잖냐?라고 말하죠.

근데 그들의 쓰임은 항상 '평준화 시키다'가 아니라 '쓸어버리다, 없애버리다' 같은 단어로 씁니다.

'민주화 운동권을 없애다' 라던지 하는 의미로,

광주민주화운동을 비아냥 대는 의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김한용은 예전에 일베를 했었다고 스스로 자인했고요,

그게 그렇게 문제가 없다고 말하고 다녔죠.


 정보가 없어서 좀 볼 때가 있었는데, 구독은 안하고 있었지만, 아예 차단을 해버려야겠네요.





댓글 86 / 1 페이지

아나빠나사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나빠나사띠 (223.♡.176.224)
작성일 07.15 19:21
진짜에요? ㄷ

사실이라면 저도 차단해야겠네요

pastfac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astface (58.♡.205.38)
작성일 07.15 20:02
@아나빠나사띠님에게 답글 이 글에 새로 오신 분들 보시라고.

일단 2007년 9월에 김한용씨가 본인이 쓴 Golf 관련 칼럼에 "아우토반의 민주화"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2007년에 일베가 있지는 않았으니, 이 표현이 일베 때문에 쓴 것은 아니겠죠?
https://m.blog.naver.com/starshow88/47114214

독일어 문서나 또 과거의 문서는 찾지 못했지만, 폭스바겐 골프에 대한 문서를 찾다보면, "럭셔리의 민주화 democratisation of luxury"라던가 "기술의 민주화 democratize technology"처럼 "~~의 민주화"라는 표현을 많이 씁니다. 아마도 위에 김한용씨가 쓴 컬럼의 내용도 이런 외신들의 워딩에 영향을 받은 것이며 지금도 그게 Golf에 대해서는 많이 쓰여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https://classicsworld.co.uk/guides/vw-golf-gti-through-the-ages/
https://media.vw.com/en-us/releases/1696

따라서 김한용씨가 굳이 일베를 지지하려고 저런 표현을 쓴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민주화"라는 단어를 굳이 일베와 연결짓고 또 그때문에 저 단어를 쓰지 말아야하는지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7.15 20:14
@pastface님에게 답글 김한용과 일베를 연결시키는 건 그가 2016년 4월 저지른 행적 때문입니다.
https://damoang.net/free/307438
또 일베가 2010년대에 아무것도 없던 곳에서 튀어나온 게 아니라 디씨에서 생겨났다는 점, 2013년경에 '민주화시킨다'는 용어가 디씨 야갤에서 비롯됐음을 지적하는 글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일베가 없던 시기에도 썼으므로 일베와 무관하다' 주장하는 건 성급합니다.
또 민주화하다가 아니라 민주화시킨다 라는 용례 역시 적어도 한국어에서는 일베의 영향을 배제하고 보기 어렵습니다.
아무도 민주화라는 말을 쓰지 말라고 한 적 없습니다.
말 뜻과 맞지 않는 용례로 쓰는 점을 지적하고 있을 뿐이죠.

유감스럽게도 회원님과 접점을 찾기 어려울 것 같고
또 이 대댓글은 회원님을 겨냥했다기 보다 회원님이 새로 읽을 분들을 위해 '새치기'하셨길래 저도 그 다음 위치로 '새치기'했습니다.
굳이 회원님과 대댓글 주고받고 싶지 않고, 그럴 기분도 몸상태도 아닙니다.
무례하다 생각하셔도 할 수 없는 노릇입니다.
차단하시거나 그냥 지나가주시기를 부탁합니다.

Cornerba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ornerback (221.♡.220.26)
작성일 07.15 21:37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일베는 접속만 하는 놈들도 벌레취급 하는 저는... 저 분 기준에서는 아주 몹쓸 인간이겠네요
그런데 뭐 제 상식상 그게 맞으니... 일베 들어가는 놈들이랑 국암종자는 사람취급 안 합니다

널문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널문자 (114.♡.161.84)
작성일 07.16 00:41
@pastface님에게 답글 저 유튜버는 저것말고도 다른 논란도않죠.
그리고 정상인이라면
자신이 쓴 표현이 일베를 연상시키는 표현이라는걸 알았을때
영상을 내리던지 편집을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야한건앙대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야한건앙대요 (128.♡.187.153)
작성일 07.15 19:21
일베묻은 자들은 평생 일베일 뿐입니다

johndynamit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ohndynamite (221.♡.39.56)
작성일 07.15 19:22
오래 전에 구독 취소했습니다.. 가만 보면 내용도 그닥이라..

heltant79님의 댓글

작성자 heltant79 (61.♡.152.147)
작성일 07.15 19:22
민주화? 그거 이상한 뜻이라고 하는데, 평등화 시켰다 라는 뜻이에요

이거 10년도 더 전에 일베가 합리화하던 소리 아니던가요?
변명도 참 올드하네요.

finalsk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inalsky (223.♡.202.111)
작성일 07.15 19:26
@heltant79님에게 답글 평등화시켰다면 공산화시켰다고 해야 더 맞죠. 말도 안되는 핑계죠.

라이투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라이투미 (122.♡.208.242)
작성일 07.15 19:51
@heltant79님에게 답글 요즘 일베애들도 안하는 논리죠, 즉 10년도 전부터 일베이력이 있을거 같네요 ㄷ

나무와숲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무와숲 (211.♡.64.108)
작성일 07.15 19:23
첨 알았네요. 차단해야죠.

flatout님의 댓글

작성자 flatout (59.♡.124.111)
작성일 07.15 19:23
진즉에 거들떠 보지도 않는 작자에요.. 일베는 평생 일베입니다..

라하트님의 댓글

작성자 라하트 (182.♡.150.173)
작성일 07.15 19:23
애매해진 -노 어미와 달리 민주화는 빼박 그 사이트인데요
전효성이 저거 하나로 얼마나 장기간동안 고통받았는지 다 잊었군요

다마스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마스커 (211.♡.63.99)
작성일 07.15 19:26
일베하는 것들은 꼭 지는 아니라고 일단 발뺌하더라구요

곰이형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곰이형2 (223.♡.215.32)
작성일 07.15 19:28
모카를 보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pOOq님의 댓글

작성자 pOOq (111.♡.103.64)
작성일 07.15 19:30
충들은 끊임없이 정체성을 드러내려고 하죠, 저 말 하면서 아마 뿌듯했을 겁니다

777K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777KG (121.♡.4.53)
작성일 07.15 19:30
일베로 판명난지 오래된 곳이에요.
이제라도 차단을~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7.15 19:31
"[모카] 김한용의 일베론 (2016. 04. 19.)"
https://damoang.net/free/307438

"일베에는 일부 나쁜 사람들이 있으나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고, 한국사회에서 그렇게 트래픽이 많은 곳을 일방적으로 나쁘다고 매도하는 것은 곤란하다. 아니 일베를 하거나 일베에서 쓰는 용어를 썼다고 해서 퇴출시키려고 하는 것은 훨씬 나쁜 일이다."

이 글 링크를 올리면 가뭄에 콩나듯 '당시 입장을 이해한다' 거나 '개인적으로 아는데 이렇게 매도당할 사람이 아니'라는 댓글이 달립니다.
그분들 제발 여기에 대해서도 답 좀 주셨으면 좋겠네요.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안녕클리앙 (27.♡.210.216)
작성일 07.15 19:31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취소합니다

대퇴부가성감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퇴부가성감대 (49.♡.147.227)
작성일 07.15 19:32
https://youtu.be/ELzpRZ9x2KA?t=1465
김한용 유튜브 찾아서 보는 채널은 아닌데요. 24분 25초 쯤에 언급이 되네요. 근데 저도 이게 좀 애매한게... '아우토반의 민주화'라는 말을 쓰기는 하더라고요. 물론 이 대목에서 김한용씨는 '민주화'라는 말을 이상한 말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더라라는 식으로 자신의 성향을 드러냅니다.

다마스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마스커 (211.♡.63.99)
작성일 07.15 19:35
@대퇴부가성감대님에게 답글 뭐가 애매하다는거죠? 일베놈들이 일상적을로 쓰는 용언데말이죠

대퇴부가성감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퇴부가성감대 (49.♡.147.227)
작성일 07.15 19:38
@다마스커님에게 답글 김한용이가 아우토반을 민주화 했다고 한 말이 본인이 지어낸 말이 아니라, 전에 폭스바겐 골프 GTI 같은 차를 아우토반을 민주화 시켰다는 식으로 이야기들을 합니다. 일베가 아우토반의 민주화 라는 말을 한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아, 김한용씨 편들려고 한 말은 아니구요. ㅋㅋ

다마스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마스커 (211.♡.63.99)
작성일 07.15 19:40
@대퇴부가성감대님에게 답글 그게 일베들이 쓴거겠죠 누가 아우토반을 민주화시켰다고 일반사람들이 씁니까?

대퇴부가성감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퇴부가성감대 (49.♡.147.227)
작성일 07.15 19:42
@다마스커님에게 답글 https://m.blog.naver.com/starshow88/47114214 한번 보시죠... 이거 말고도 많더라고요... https://blog.naver.com/twinkling40s/222997102533 여기도 그러네요... 독일어는 못해서... 그런 용어의 출처(?)는 못찾겠네요.

pastfac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astface (58.♡.205.38)
작성일 07.15 19:44
@다마스커님에게 답글 https://m.blog.naver.com/starshow88/47114214
실제로 오래전부터 있었던 표현인가봅니다. 고급차들의 전유물이던 아우토반의 추월차선을 폭스바겐 골프가 등장해서 모두가 달릴 수 있게 되었다는 의미인가봐요. 이건 "민주화"라는 단어를 일베가 이상하게 만든거죠.

대퇴부가성감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퇴부가성감대 (49.♡.147.227)
작성일 07.15 19:45
@pastface님에게 답글 저도 예전에 그런 단어에 대해서 의구심을 갖고 찾아 봤었거든요... 머 물론 영상에서 김한용씨는 자신의 의견을 덧붙이고 있습니다. ㅎ

에스까르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183.♡.123.226)
작성일 07.15 19:53
@pastface님에게 답글 링크를 끝까지 보면 미디어조선 김한용 pd라고 나옵니다.
본인이 2007년에 사용했을 뿐인 거죠.
그게 널리 썼다는 증거가 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독일어사전을 뒤져 autobahn Demokratisierung을 검색해 봤지만 나오는 게 없습니다.
영어로 검색해도 그렇고요.
디씨에서나 썼던 용어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pastfac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astface (58.♡.205.38)
작성일 07.15 19:55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2007년에 일베가 있었나요? 2007년에 본인이 먼저 쓴 표현이라면 더 일베와는 관계없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밑에 보시면 붙여뒀지만 영어 문서로는 많이 나옵니다. 지금도 많이 쓰이네요.

현스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현스깅 (175.♡.6.178)
작성일 07.15 19:38
저게 구차한 변명일뿐인게 그냥 '평등'이라는 단어를 쓰면 되는걸 가지고 일반적으로 쓰지도 않는 '~화 시켰다'라고하는것 자체가 증명하는거죠. 그런 문구를 꺼낼 필요도 없는건데

Kenia님의 댓글

작성자 Kenia (175.♡.100.133)
작성일 07.15 19:38
일베가 할 소릴 잘도 하네요.

sdfsdfsdf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dfsdfsdf (112.♡.119.26)
작성일 07.15 19:41
일베 특징 : 지금 뭐가 잘못된건지 전혀 모름.

Steve님의 댓글

작성자 Steve (116.♡.43.179)
작성일 07.15 19:45
예전부터 유명한 곳인데,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위즘님의 댓글

작성자 위즘 (118.♡.248.253)
작성일 07.15 19:48
혐오 표현을 지양한다고 했지만...
혐오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표현이 왜 문제냐고 말하다니.. 싶어집니다.

PWL⠀님의 댓글

작성자 PWL⠀ (210.♡.15.229)
작성일 07.15 19:48
예전에는 민주주의가 아오토반에 적용되지 않았다는 소리예요? ㅋㅋㅋㅋㅋ 말이 되는 소릴 해야죠.

국밥천재님의 댓글

작성자 국밥천재 (118.♡.22.95)
작성일 07.15 19:50
요즘 유튜브에 유난히 일본여행 컨텐츠가 많이 뜨네요. 매번 채널 관심없음 누르긴 하는데 짜증나요..
서울 시내엔 왜색 식당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토왜정권이라 그런가 진짜 이런 꼬라지를 언제까지 봐야 하는지 ㅡ ㅡ;;

우리요다이티님의 댓글

작성자 우리요다이티 (221.♡.191.31)
작성일 07.15 19:51
모카 전문성 떨어져서 안봅니다. 신차 소개라면 우파가 주행성능이라면 한상기 기자가 훨 낫죠

zessplu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zessplus (117.♡.2.215)
작성일 07.16 12:49
@우리요다이티님에게 답글 우파와 한상기로 대체해야겠네요!

만달로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만달로리안 (39.♡.230.46)
작성일 07.19 09:39
@zessplus님에게 답글 미디어오토 추천드립니다

pastface님의 댓글

작성자 pastface (58.♡.205.38)
작성일 07.15 19:52
독일어는 못하지만, 찾아보면 영어로는 Golf에 대해서 "럭셔리의 민주화 democratisation of luxury"라던가 "기술의 민주화 democratize technology"라는 표현을 많이 쓰고 있네요. 미루어 보면 이미 그전부터 해외에서 많이 쓰던 표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https://classicsworld.co.uk/guides/vw-golf-gti-through-the-ages/
https://media.vw.com/en-us/releases/1696

그러므로 김한용씨가 굳이 일베를 옹호하려고 저런 표현을 쓴 것이 아니며, 또한 그 표현을 쓰면서도 이를 이상하게 보려는 사람들이 분명히 나올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미 그런 표현이 먼저 사용되었고 또 널리 쓰이고 있기 때문에 언급을 한거죠. 다른 생각을 해보면, 왜 "민주화"라는 단어를 일베 때문에 못 써야 하는지도 의문이죠. 뭐가 무서워서?

이웃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웃삼촌 (121.♡.117.165)
작성일 07.15 21:55
@pastface님에게 답글 저자가 일베로 의심받는 이유는 비단 민주화 발언 때문 만은 아닙니다. 그중 하나인 거죠.

사나이불패님의 댓글

작성자 사나이불패 (221.♡.7.94)
작성일 07.15 19:53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보통은 모두가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뜻으로 '대중화'라는 단어를 씁니다. 혹은 직설적으로 '평등화'라고 할 수도 있겠죠.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도 같은 뜻으로 '민주화'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pastfac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astface (58.♡.205.38)
작성일 07.15 19:53
@사나이불패님에게 답글 위에 글들 보시면 알지만 Democratize라는 표현은 외신에서 이미 옛날부터 쓴 표현입니다. 김한용이 일부러 민주화를 가져다 붙인 게 아니에요.

사나이불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나이불패 (221.♡.7.94)
작성일 07.15 19:59
@pastface님에게 답글 저는 그 기자를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국가마다 언어마다 사용하는 단어의 의미나 늬앙스가 온전히 대체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우리식으로 그 의미에 가장 걸맞는 적당한 표현 방식으로 사용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민주화는 그런식의 의미로 사용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하거든요.

pastfac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astface (58.♡.205.38)
작성일 07.15 20:04
@사나이불패님에게 답글 이미 김한용씨는 2007년의 컬럼에서, 외신의 내용을 참조한 듯한 내용을 전달하며 "아우토반의 민주화"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아마도 원문을 그대로 번역했을 것으로 보이고 또 실제로 일베보다도 더 먼저 사용한 말인데, 그 이후 "민주화"라는 단어가 일베에서 왜곡되어 쓰였다 하여 본인이 더 먼저 썼던 그리고 원문도 그대로 반영한 그 단어를 쓰지 말아야 할까요....?
https://m.blog.naver.com/starshow88/47114214

사나이불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나이불패 (221.♡.7.94)
작성일 07.15 20:11
@pastface님에게 답글 제가 잠깐 댓글의 영상으로 들어가서 해당 부분의 영상을 잠깐 보고 왔는데, 그 기자분도 민주화라는 단어를 이야기 하고서는 곧바로 이상한 단어나 표현이 아니라고 장황하게 늘어놓던데, 그 얘기는 기자 본인도 그런 단어의 사용을 듣는 분들이 다른쪽으로 알아듣는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는 얘기겠지요? 그런데도 굳이 그런 용어를 사용해야만 했던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그냥 골프gti가 일반 국민들도 모두 아우토반을 이용할 수 있게 대중화시켜준 모델이었다고 설명하면 안되었을까요? 말씀해주신 그 고민은 그 기자분에게 먼저 여쭈어봤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빵빵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빵빵곰 (59.♡.138.117)
작성일 07.15 20:07
수 회 정도 논란이 있던 사람입니다. 이 건 하나로 판단할 필요 없이 과거 대답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원조음냐리님의 댓글

작성자 원조음냐리 (121.♡.253.187)
작성일 07.15 20:11
일단 민주화 Volkswagen Democratization of technology 이 표현은 실제로 폭스바겐이 쓰는 문구입니다.
그냥 폭스바겐의 세일즈 피치입니다. 직역하면 민주화지만, 대중화에 가깝습니다.
Demokratisierung der E-Mobilität, E-Demokratisierung
모카의 정치적 성향을 떠나서 이건 일베 이전부터 원래 쓰던 말이라서, 일부러 이런 걸로 모카 깔 이유는 없습니다.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124.♡.1.247)
작성일 07.15 20:25
"평정" 했다 라고 쓰면 됩니다. 순수한 의도라면 굳이 논란의 단어를 쓸 이유가 없죠. 아예 모른 것도 아니고 중언부언 설명 하는 자체가 구차한 겁니다.

slt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ltx (49.♡.125.146)
작성일 07.16 00:07
@WinterIsComing님에게 답글 평정이랑은 다르죠. 윗 댓글처럼 대중화가 더 적절할 것 같네요.

훅간당님의 댓글

작성자 훅간당 (211.♡.139.85)
작성일 07.15 20:27
일베 묻은것들은 사람 취급하는거 아닙니다.

silentman님의 댓글

작성자 silentman (39.♡.159.86)
작성일 07.15 20:45
애초에 윤서인급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워딩, 딕션에 전문가이고 민감한 중앙지 기자출인이 저러는건 의도적인거죠.

LoMCv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oMCve (221.♡.151.12)
작성일 07.15 20:52
저 유투버 모터그래프 시절부터 진작에 베밍아웃한 사람이죠.
왜 저렇게 인기가 많은지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고, 우리 사회에 그만큼 베충이가 많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전 저사람 영상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유투브 검색할때에도 아예 제외시키고 싶은데 그건 안되더군요.

아즈씨님의 댓글

작성자 아즈씨 (222.♡.120.230)
작성일 07.15 20:53
이분 일베고뭐고 떠나서 헛소리를 그럴듯해보이는 삐까뻔쩍한 영상으로 만들어내는 재주가 있더라구요.

낮달님의 댓글

작성자 낮달 (121.♡.51.238)
작성일 07.15 21:00
차알못이 운영하는 자동차 유튜브 안봅니다.

6K2KNI님의 댓글

작성자 6K2KNI (14.♡.68.9)
작성일 07.15 21:00
대중화라는 문맥상 뜻이 같은 말이 있음에도
굳이 민주화라고 하고 그걸 또 굳이 변명하는 건 민주화라는 단어가 가지는 의미와 무게를 정확히 알고 있다는 거지요.
그럼에도 사용했다는 거고요

박스엔님의 댓글

작성자 박스엔 (180.♡.121.8)
작성일 07.15 21:07
대중화와 유사하게 민주화는 쓸 수 있는 표현이라고 봅니다.(다만 한국에서는 일베 때문에 오염 되었으니 주의는 필요하겠습니다) 경제민주화라는 말도 있죠.

그리고 저 김한용씨는 모터그래프 시절 사장이 일베하는걸 옹호한 전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도 렌트카를 리뷰에 사용할 때 범퍼 내려서 당시 논란 되고 있던 이슈를 다루는 등.. 별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유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준 (211.♡.83.10)
작성일 07.15 21:31
이걸 옹호하는 사람이 있음에 놀라고, 국어사전을 들춰 보라 하고 싶네요.

darrenli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arrenlim (116.♡.189.165)
작성일 07.15 21:43
저 유튜버 기자 출신이에요. 저도 오래 구독하고있었는데 말 뉘앙스랑 이런 게 이상해서 의심하다가 몇번 논란있고 바로 구독 취소했습니다. 저는 미디어 오토로 갈아탔습니다.

나무와숲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무와숲 (58.♡.20.56)
작성일 07.15 22:23
@darrenlim님에게 답글 미디어오토의 꿈속에서 본 자동차 디자인 이야기가 은근 증독성 있죠. 깊이도 있고요.ㅎ

sunandmoon님의 댓글

작성자 sunandmoon (180.♡.191.33)
작성일 07.15 21:44
본인들은 너머 자연스럽고 일상이라 아마 뭐가 잘못된건지도 모를 것 같군요.
사람이란 쓰는 말과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는데... 뭐 텄군요;;;

2082님의 댓글

작성자 2082 (14.♡.254.118)
작성일 07.15 22:08
덕분에 저도 취소 후 차단합니다 고맙습니다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7.15 22:10
일베 그 자체인데다가 자동차 리뷰도 엉뚱한 소리 하기 일쑤인 놈이죠.
진작부터 해당채널 추천안함으로 했습니다.

soo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oo (118.♡.32.33)
작성일 07.15 22:13
CHATGPT....에게 물어 봤습니다..

"Volkswagen Democratization of technology"라는 표현이 사용된 특정 시점, 인물, 장소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표현은 일반적으로 Volkswagen이 기술 혁신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첨단 기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목표를 설명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와 관련된 공식 발표나 인터뷰를 통해 구체적인 예시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예시로, Volkswagen의 CEO인 Herbert Diess가 2018년 파리 모터쇼에서 전기차 ID.3의 출시와 관련하여 했던 발언이 있습니다. 그는 "우리는 전기 이동성을 민주화하려고 합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 예시 원문 및 번역

**원문**:
“We want to democratize electric mobility. With the ID.3, we are making the electric car accessible to a broad audience.”

**번역**:
"우리는 전기 이동성을 민주화하려고 합니다. ID.3를 통해 우리는 전기차를 폭넓은 대중에게 제공할 것입니다."

### 출처 및 맥락
- **발언자**: Herbert Diess, Volkswagen CEO
- **장소**: 2018년 파리 모터쇼
- **맥락**: Volkswagen이 전기차 시장에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새로운 모델 ID.3의 출시와 관련된 발표.

이 예시는 기술 민주화의 한 예로, 전기차 기술을 더 많은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Volkswagen의 전략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Volkswagen은 첨단 기술의 혜택을 널리 확산하고, 환경 보호와 시장 확대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습니다.

soo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oo (118.♡.32.33)
작성일 07.15 22:27
@sooo님에게 답글 좀더 찾아보니....


2019년 9월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 폭스바겐(Volkswagen)이 발표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VW의 판매 이사인 위르겐 스타크만(Jürgen Stackmann)이 언급한 것입니다.한글 번역: 폭스바겐은 ID.3를 통해 실제로 더 넓은 대중에게 전기 이동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민주화"에 대한 발언은 다르게 해석되어야 한다. VW 판매 이사인 위르겐 스타크만은 ID.3가 "새로운 운동의 상징"이며, 회사가 전기 이동성을 "대중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는 폭스바겐이 더 넓은 대상을 위해 전기차를 매력적으로 만들려는 야망을 나타낸다. 그러나 ID.3는 가격 면에서 반드시 모든 사람에게 부담 없는 것은 아니다. 가장 저렴한 모델은 보조금 이전에 37,787.72유로에 달한다. 국가와 제조업체의 보조금을 통해서야 많은 고객에게 더 매력적인 가격이 된다. ID.3는 골프(Golf)와 비교하여 더 나은 주행 성능과 뒷좌석의 더 넓은 발 공간과 같은 몇 가지 장점을 제공한다. 300에서 420킬로미터의 주행 거리를 제공하여 많은 일상적인 용도에 적합하다. 전체적으로 폭스바겐은 ID.3를 통해 더 넓은 대중에게 전기 이동성을 제공하려고 하지만, 가격을 고려했을 때 아직 완전한 "민주화"라고 할 수는 없다.
Volkswagen hat mit dem ID.3 tatsächlich das Ziel, Elektromobilität einer breiteren Masse zugänglich zu machen, aber die Aussage zur "Demokratisierung" sollte differenziert betrachtet werden.
VW-Vertriebsvorstand Jürgen Stackmann erklärte, dass der ID.3 "das Symbol einer neuen Bewegung" sei und das Unternehmen die Elektromobilität "massentauglich" machen wolle. Dies deutet auf VWs Ambitionen hin, E-Autos für eine größere Zielgruppe attraktiv zu machen.
Allerdings ist der ID.3 preislich nicht unbedingt für jedermann erschwinglich. Das günstigste Modell kostet 37.787,72 Euro vor Förderungen. Erst durch staatliche und Herstellerprämien wird der Preis für viele Kunden attraktiver.
Der ID.3 bietet im Vergleich zum Golf einige Vorteile, wie besseres Fahrverhalten und mehr Fußraum im Fond. Mit einer Reichweite von 300 bis 420 Kilometern ist er für viele Alltagsanwendungen geeignet.
Insgesamt strebt VW mit dem ID.3 an, Elektromobilität einem breiteren Publikum zugänglich zu machen, aber von einer vollständigen "Demokratisierung" kann angesichts des Preises noch nicht gesprochen werden.

포숑포숑얍얍님의 댓글

작성자 포숑포숑얍얍 (59.♡.247.7)
작성일 07.15 22:14
1be그래프 때 이미 다 결론 난 내용과 사람들

제러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러스 (14.♡.87.126)
작성일 07.15 22:14
전에 편파적이라 구독취소했었죠 극혐

amakusa님의 댓글

작성자 amakusa (121.♡.62.248)
작성일 07.15 22:17
발빠른 김기자 어쩌고 할 때부터 클릭도 안 합니다.

ninja7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nja7 (175.♡.86.144)
작성일 07.15 22:24
무식하네요 ㅋㅋ 평등은 수꼴들이 정말 싫어하는 반민주 아닌가요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58.♡.217.6)
작성일 07.15 22:39
고소득 유튜버들 세무 조사 들어가야죠

대랑이님의 댓글

작성자 대랑이 (222.♡.164.43)
작성일 07.15 22:48
관상은 과학이죠

Crossthemilkyway님의 댓글

작성자 Crossthemilkywa… (106.♡.10.238)
작성일 07.15 22:50
일베에서 쓰는 민주화는 ‘x되게 만들었다’‘쓸어버렸다’ 이런 뜻 아닌가요? 광주를 ‘민주화’시켰다고 키득거리면서 광주를 ‘조져버렸다’는 뜻으로 쓰는거 아닌가요?
 근데 영상에서 굳이 자기가 민주화란 말을 먼저 쓰고 그런 뜻이 아니라고 설명할 필요가 있나요? 이건 앞으로 아닌척 하면서 뒤로 키득거리는 일베들의 그 스탠스랑 유사해 보이네요.

가로도사님의 댓글

작성자 가로도사 (1.♡.112.222)
작성일 07.15 23:02
이 양반의 일베 논란은 한 두 번이 아니죠?
차단이 답입니다.

이슬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112.♡.193.176)
작성일 07.15 23:03
이걸 옹호하는 분들이 계시는 군요..
전효성이 민주화 운운해서.. 몇 년 동안 자숙하고 반성했었죠... 그때도 이상하지 않았나 보군요..

노기오기님의 댓글

작성자 노기오기 (220.♡.33.12)
작성일 07.15 23:07
조선일보 출신의
노동자에게 적대적인
노동관 때문에
수시로 문제가 되는 사람입니다
손절 했습니다

엔뜨님의 댓글

작성자 엔뜨 (61.♡.8.71)
작성일 07.15 23:17
음… 저는 '민주화시킨다'라는 표현이 어색한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이미 '민주화'라는 단어는 과정이나 움직임을 나타내는 명사로 사용되며, '~운동', '~의', '~를 위한' 등의 표현과 함께 자주 쓰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시킨다'를 붙이면 과정과 움직임을 나타내는 단어에 강제성을 덧붙이는 꼴이 됩니다.

 '민주화시킨다'는 표현이 문법적으로는 가능할지 모르나, 학술지나 교정 과정을 거친 책 또는 문서에서 전례를 찾아보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제가 30분 동안 검색해 봐도 인터넷 게시물에서만 발견될 뿐, 교정된 문서에서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이 어휘에 익숙해진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라면 잘 쓰지 않을 것 같습니다.​​​​​​​​​​​​​​​​

ionic님의 댓글

작성자 ionic (58.♡.177.234)
작성일 07.15 23:21
저분은 예전에 차단해서 다행

nik0nek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ik0nek0 (61.♡.20.110)
작성일 07.15 23:27
이런일이 있었군요.
뒤늦게나마 차단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사나이불패님의 댓글

작성자 사나이불패 (221.♡.7.94)
작성일 07.15 23:34
민주주의(民主主義)와 다수정(Democracy)

https://kiss.kstudy.com/Detail/Ar?key=2797463

"Democracy"는 민주주의가 아니라 다수정이다: 공화주의와의 차이를 논하며

이 글에서는 우리에게 도대체 ‘democracy’란 무엇인가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고자 한다. 외래어인 이 단어의 의미를 흔히 ‘민주주의’로 번역하고 이해하면서 많은 오해를 가져왔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글에서는 영어의 ‘democracy’를 민주주의나 민주정이 아닌 다수정으로 이해하는 것이 원래의 의미를 충분히 살릴 수 있다고 보며 이렇게 볼 때 ‘democracy’가 갖는 원리와 한계 및 함의를 살펴본다. 우리가 ‘democracy’를 민주정이 아닌 다수정으로 이해하게 되면, 우선은 ‘democracy’와 ‘republic’ 사이의 혼동을 피할 수 있으며 그와 동시에 ‘democracy’에 대한 보다 전통적인 이해에 충실할 수 있을 것이다. 우선 이 글은 ‘democracy’를 ‘민주’주의 또는 ‘민주’정이라고 이해하면서 생기는 용어상의 혼란을 ‘republic’의 번역과 대비하여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이러한 단순한 서양 용어의 번역 문제에 그치지 않고 나아가 다수정으로서의 ‘democracy’의 원리와 구체적인 의미를 살펴본다. 그 다음 절에서는 이렇게 다수정으로서 ‘democracy’를 이해할 때 생기는 한계점 내지 결함을 몇 가지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논의를 요약하는 동시에 이러한 다수정으로서 ‘democracy’를 바라보는 입장이 우리나라 현실 정치에 어떤 함의를 갖는지를 숙고해 보는 것으로 결론에 대신하고자 한다.

--------------------------------------

이 글을 읽고보니 해당 국가에서는 어떤 의미를 담아서 Democratize라는 단어가 쓰이는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왜 우리들은 같은 문맥의 용어로서 대중화라는 단어를 주로 사용하는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둘은 다른 뜻을 품고 있는 용어이며 '민주'가 우리가 흔히 의미하는 국민이 주인이라는 뜻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사용 예가 아닌가 싶습니다.

마이콜님의 댓글

작성자 마이콜 (223.♡.179.78)
작성일 07.15 23:40
차단해야겠네요
볼게 거기만 있는것도 아니고

매일한가한님의 댓글

작성자 매일한가한 (118.♡.2.33)
작성일 07.15 23:54
democratize 라는 용어는 민주화 라고도 번역해서 많이 쓰긴 하던데 전 대중화 라고 의역해서 쓰는게 더 자여스러워 보이긴 하더군요

slt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ltx (49.♡.125.146)
작성일 07.16 00:11
@매일한가한님에게 답글 대중화는 또 popularize라는 말이 있죠. 대중화도 좋지만 democratize의 뉘앙스를 살리기 위해서 민주화라고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까만콤님의 댓글

작성자 까만콤 (211.♡.28.147)
작성일 07.16 01:13
다들 간과하시는게 있는데
설령 아우토반의 민주화라는 단어가 있다고 한들
이걸 한국어로 표현하면 “아우토반의 민주화를 이끌었다”가 맞습니다.
“민주화를 시켰다”는건 일베에서나 쓰는 표현이에요.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57.♡.92.86)
작성일 07.16 08:40
@까만콤님에게 답글 기자 출신이면서 일부러 쓴거죠...그러니 인간 말종인거구요

오호라님의 댓글

작성자 오호라 (223.♡.35.63)
작성일 07.16 06:44
무슨 의미인지 알만한 사람이 쓰면
뭐 결론은 난거져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작성자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57.♡.92.86)
작성일 07.16 08:39
테슬라 빠이면서
아닌척 하는 것도 겁나 웃긴인간이죠
예전 부터 거들떠도 보지 않고 있습니다

아나빠나사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나빠나사띠 (223.♡.21.186)
작성일 07.16 08:46
이런 논린글에 첫댓글이 였네요. 아래 댓글들을 읽어보니 논란이 많으신 분이라 차단이 맞는거 같습니다. 댓글중에 아직도 보는사람이 있다니 이걸 옹호하는사람이 있다니 따끔한 댓글들을 보니 역시 눈팅이 편한거 같습니다.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