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한지 2년이 되가는데… 여전히 회사가 낮설고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16 20:23
본문
편하지가 않습니다.
아직도 남의 회사같고…
언재 어떻게 나갈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오늘도 퇴근하고 와서 구직 사이트를 뒤적거립니다.
요즘 사람뽑는데가 정말 없긴 없네요..
이제 연봉은 좀 내려놓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가족이랑 같이 살며 월급쟁이 생활 마무리까지 좀 다녀보고 싶네요…
댓글 7
/ 1 페이지
PhilipKim님의 댓글
10년째 한곳에서 다니는데 이정도면 적응이 잘되고 편안하게 다녀야할텐데...
적응이 안되는 회사 와 여러 사람들...
매년 불안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적응이 안되는 회사 와 여러 사람들...
매년 불안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
그래서 어느 정도 회사 짬밥 쌓이면 인맥 통해서 옮기는 게 좋긴 합니다 회사 분위기 모르고 가면 당황스러운 경우가 많아서.. 돈 or 좋은 동료 or 삶의 여유.. 제 경우는 확실히 하나만 보고 다닌 거 같아요 그럼에도 월급쟁이는 다 똑같습니다 임원으로 올라가도 출근하기 싫고, 하루가 늘 힘들고 외롭고 쫄리고.. 응원드려요 !!!
가사라님의 댓글
어디나 마찬가지입니다.
저 같으면 특별히 사이가 나쁜 사람들이 있는거 아니면 어떻게든 적응해서 다닐 거 같습니다.
저 같으면 특별히 사이가 나쁜 사람들이 있는거 아니면 어떻게든 적응해서 다닐 거 같습니다.
Dave님의 댓글
그래도 오늘 하루 또 이렇게 살았으니..잘 살았다고..스스로에 칭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