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이 눈물 뿌리며 쓴 격문 "韓, 당원자격도 없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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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9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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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패스트트랙 저지 사건은 지휘했던 나 나경원의 개인사건이 아니라 27명이 기소된 사건.
2. 내가 (염치도 없이) 한동훈에게 나만 콕 찝어서 빼달라고 했겠냐? 애초에 말이 안 되잖아.
"저만 제가 콕 집어서 공소 취소해달라고 부탁한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 것입니까?"
3. 한동훈은 지금 나를 겨냥해서 '새빨간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어.
"매우 악의적인,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이 정도 수준 밖에 안되는 허위 음해를 할 수 있단 말입니까."
4. 한동훈은 당원조차 될 수 없는 인물이다.
"한동훈 후보는 우리 당의 대표는커녕 당원 자격도 없습니다.""
5. 당원들아, 이게 한동훈의 실체다. 더 이상 속지마라.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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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ECASTLE님의 댓글
예전에 은수미씨가 (지금은 참 그렇게 됬지만, 솔직히 뭐가 뭔지도 잘 모르겠고) 필리버스터 하면서 울 때 국민의 힘 전신은 희희낙락했었죠? 갑자기 그게 생각나네요.
우주난민님의 댓글
애초에 저 집단은 법을 반대편을 탄압하기 위한 수단으로만 이용해왔기에 법을 어기고도 저렇게 뻔뻔한거겠죠?
PearlCadillac님의 댓글
진심으로 딥빡한 모양입니다.
나경원이 토론나와서 억지쓰고 고성내는건 많이 봤지만
진심으로 저렇게 언성높히는건 첨봐요 ㄷㄷㄷ
나경원이 토론나와서 억지쓰고 고성내는건 많이 봤지만
진심으로 저렇게 언성높히는건 첨봐요 ㄷㄷㄷ
ICNsoju님의 댓글
그런 요청을 하는거 자체가 큰 문제인데 나만?27명 모두? 이런 식으로 논점을 바꾸려는거 같네요
luqu님의 댓글
영상 보니까 한 씨가 전매특허 깐족거림이 폭발했더군요. 와 이 정도면 깐족왕 해라 싶던데.
나 씨가 울만 했어요ㅋㅋㅋㅋㅋㅋ
나 씨가 울만 했어요ㅋㅋㅋㅋㅋㅋ
WindBlade님의 댓글
당내 투쟁에선 항상 진심인 양반들이죠. 정말 저기는 재미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Dmítrij님의 댓글
27명 청탁은 문제없나요? 주어 운운하면서 논점 흐리기와 물타기 수준 어디 안 가는군요
옐로우몽키님의 댓글의 댓글
@Dmítrij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1명 청탁이나 27명 청탁이나 ㅋㅋㅋㅋㅋ 개같이멸망은 똑같은거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
FriedChickenRib님의 댓글
매직뮤직님의 댓글
한동훈의 발언의 앞뒤 맥락은 한명이든 전원이든 ”사석“에서 ”공소취하“ 청탁한 것을 지적했다고 봅니다.
AppleAd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