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슘봉 나잇] 다모앙의 기쁨도 어려움도 함께 나누고픈 고양이 슘봉이.jp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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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래저래 스트레스가 많았나봅니다.
집에 와서 저녁 먹으면서 맥주 한 잔 하고는,
한 두시간 정도 자버렸네요..
느즈막히 일어나서 정리할 것 좀 정리하고 슘봉 나잇을 올립니다.
오늘 저는 몇시에 다시 잠이 들 수 있을지… 매우 걱정이 되는 밤입니다. ㄷㄷㄷㄷ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SDK 이렇게 쓰면 대장님이 보실 수 있는건가요? ㅎㅎㅎ
다모앙의 대장님이 서버비 등으로 인해서 서터레스를 많이 받고 계시다는 소식을 슈미와 대봉이가 전해들었습니다.
대봉이 : 집사, 우리가 운영진의 폭탄을 한방 얻어맞고 갈 곳을 잃었을 때, 기꺼이 사이트를 열어주신 분들이 다모앙 외에도 여럿 계셨었다옹...
그 중 가장 메뉴가 친숙하기도 했던데다가 발 빠르게 움직이셔서 우리가 다모앙이라는 피난처에 짐을 풀 수가 있었따옹.. 급속도로 늘어나는 회원수로 인해 처음에 거북이 같았던 사이트를, 작은 탈은 있었지만, 운영진들께서 돈이 아닌 순수한 마음들을 모아모아 정말 하루가 다르게 멋지게 사이트를 구축해주셨었던.. 그때의 모습을 우리 모두는 두 눈으로 똑똑히 기억하고 있댜옹.. 💕
맞습니다.
뜻하지 않게 하루아침 갈 곳을 잃었던 우리들이, 너도나도 옮겨와 가입했다며, 메뉴가 참 닮았네, xxx님도 오셨네요 하며 피난통에 갑자기 생긴 시장통 한 구석에 자리를 잡은듯한 느낌을 가졌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멀리서 그 이야기를 듣던 이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슈미였읍니다. ㄷㄷㄷㄷㄷㄷ
슈미도 한 마디를 거들고 싶은 듯 합니다.
슈미 : 이제껏 그 어디서도 보지 못한, 순수한 동기로 우리 @SDK 대장님을 필두로 개발진 분들이 뭉치신 덕분에 우리 사이트가 이렇게 커질 수가 있었댜옹… 그 와중에 톡톡 튀는 여러가지 이벤트들이 이어지고, 제품 광고하시는 것들을 삼촌 고모 이모들이 구입 후 사이트에서 인증하시고, 하면서 상부상조하는 멋진 모습을 다모앙에서 우리는 잘 봤댜옹..
슈미 : 하지만 대장님 이하 몇 운영진 분들께 너무 큰 부담이 지워져있어 나도 걱정되는건 사실이댜옹.. 무엇보다 사모님 건강 얼른 쾌유하시길 바라고, 우리의 놀이터가 이렇게 멋지게 만들어져 있는 와중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우리들도 무언가 해야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든댜옹…
모든게 사람 마음대로, 내 마음대로 될 순 없지만,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여유가 되는 사람은 필요한 도움을 드리고, (독도 이벤트 등 여러 이벤트 참여)
그 도움을 드릴 수 없다면, 다른 방법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굿즈 구입, 서버비 직접 지원 등)
저 같은 경우, 요즘 삶의 여유가 좀 없어서 슘봉 나잇 글을 쓸때만 다모앙을 들어와보곤 하고 있어서,
사실 다모앙에서 그날 이루어진 대화주제들, 또는 이루어지고 있는 이벤트들에 대해서 자세히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 놀이터에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면 각자가 하나의 역할을 맡아서 할 수 있다면, 많은 유저들이 소액이나마 서버비 직접 지원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긴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여러가지 우려되는 점이 있으실터이기에, @SDK 대장님이 부담을 느끼시지 않을 방법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대봉이 : 집사, @SDK 대장님 이하 운영진께서 열심히 낮밤 가리지 않고 안정적인 서버를 구축해주시는데 집사는 어떤 도움을 드렸냐옹..?
대봉이 : 오히려 우리 사진과 짤로 서버에 부담을 주기만 한 것은 아니었냐옹..!!!!!!!!!!!?
적은 용량이라면 적은 용량이지만,
슘봉 나잇을 올리면서 서버에 하루 약 20MB 정도를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저로서는,
대장님이 사이트 운영에 대해 느끼실 여러 부담 중, 나누어질 수 있는 부담은 우리들이 함께 나누어지고 싶습니다.
슈미 : @SDK 대장님, 대장님의 마음은 그간에 우리에게 보여주신 모습들로 인해 모든 삼촌 고모 이모들이 충분히 이해하고 계신댜옹..
슈미 : 사이트가 건강하게 오래 지속되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대장님이 지치지 않으셔야 한댜옹..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건강한 사이트가 되기를, 우리 삼촌 고모 이모들도 바라마지 않으실거라 나 슈미도 생각한댜옹…
그렇게 대장님에게 드릴 수 있는 도움이 무엇이 있을지?
옷장을 뒤져보는 슈미입니다.
이 발전개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은 옷장 맨 아래 칸에 멀티탭 등과 함께 오뎅꼬치 등 슈미의 장난감이 들어있는데,
슈미가 그걸 꺼내려고 저렇게 고개를 집어넣고는 한참을 꺼낼 장난감을 고르는 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 없는 저 짐승은 누구인가!! ㅋㅋㅋㅋ
사실은 이미 거실 바닥에 다 꺼내놨기에, 더 꺼낼 장난감이 없어서 고개를 빼는 슈미이빈다. ㅋㅋㅋㅋㅋ
슈미 : 집사, 다모앙의 운영을 위해 해드릴 수 있는 방법이 더 없냐옹?
음.. 그런 방법이 있다면,
지금의 저로서는 할 수 있는 방법은 여타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대로,
SXXT UP & TAKE MY MONEY !!
밖엔 떠오르질 않습니다.
고민 끝에 여러가지 제안들을 해주시는 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대봉이 : 집사, 여러 사람들의 노력이 들어간 십전대봉탕을, 내가 혹여 감사히 여기지 않고 당연히 주어진 것 처럼 먹고 있는 줄 알고 있냐옹?
대봉이 : 나 대봉이는 십전대봉탕을 맛있게 먹으며 십전대봉탕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신 분들께 항상 감사해하며 먹고 있댜옹.. 물론 챙겨주는 집사에게 가장 고마움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그 고마움을 집사가 잘 때 코를 핥음으로써 표현하고 이땨옹..
(ㅎ…하..하지마!!! ㅠㅠ ㅋㅋㅋㅋ)
대봉이 : 그것처럼, 다모앙을 이용하는 집사도 다모앙이 이렇게 안정적으로 운영되는데에 운영진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으리라고 생각한댜옹.. 여러가지 옵션들이 나올 수 있겠지만, 꼭 우리 집사도 다모앙의 운영에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댜옹…
앞에도 말씀드렸지만,
많은 다모앙 유저들이 짐을 풀 곳을 마련해주시고, 또 안정적으로 운영이 되기 위해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으셨던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는 저처럼 나서는 것 좋아하지 않는 소심쟁이 유저들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이 생기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해봅니다.
(물론 @SDK 대장님의 입장을 온전히 알 수 없음은 부디 널리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슘봉 나잇 ♡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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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슘봉이 잘자라고 전해주세욥~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lioncats님의 댓글
귀여움으로 인한 행복 웃음으로 사이트에 도움이 되고 있으니 걱정말라옹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키단님의 댓글
오늘 중복.. 이제말복 하나 남았으니
지치지 말고 힘내자옹.
슘봉이들 오늘도 화이팅~~!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빌리스님의 댓글
바른고영희 슘봉스토리 잘 보고 가요..
설중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