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축) 맨유 우가르테 선수 영입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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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이번 여름 수비형 미드필더를 찾고 있는데요.
지금 가장 많이 언급이 되고 있는 선수가 우가르테와 포파나에요.
근데 우가르테 선수는 PSG에서 말도 안되는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어서 딜이 멈춘 상황이에요.
포파나 선수는 AC밀란과 계속 이야기가 진행 중이고요.
문제는 맨유가 임대 후 이적 조건도 고려한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PSG는 임대 이적은 절대 안된다는 입장을 내놓았어요.
근데 오늘 아침에 이런 분위기가 살짝 달라졌네요.
PSG가 우가르테를 70m 유로에 맨유에 팔고 이 돈으로 주앙 네베스 선수를 영입하려고 했는데.
맨유가 이 금액을 받지 않게 되자 다시 입장을 바꿔서 임대 후 완전 이적 형태도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네요.
이번 시즌 임대로 맨유에서 뛰고 내년 여름에 완전이적을 의무화하는 조건인데..
이 때 이적료를 얼마에 할 지가 관건인 상황이 되었네요.
맨유로서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 사용할 수 있는 돈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임대로 우가르테 선수를 영입할 수 있으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우가르테 선수의 퍼포먼스에 따라서 이적료를 조정할 수 있는 조항을 넣는다면 나쁘지 않은 계약이 될 듯 싶어요.
여기서 아낀 이적료로 이번 여름 다른 센터백과 풀백을 추가로 영입할 수 있는 여유도 생기고요.
이제 시즌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서 이 계약이 빠르게 진해이 되었으면 하는….
추가적으로 마즈라위 선수 계약은 점점 더 가까워지는 듯 싶네요.
여기에 조금만 힘을 더 쓰면 데 리흐트 선수도 같이….
근데 이 바이언 두 선수는 부상 이력 때문에 좋은 영입인지는 잘 판단이 안되기는 하네요.
요로 선수 부상이 어떤지 몰라서 데 리흐트 선수가 오면 센터백 뎁스는 확실히 좋아지기는 할 텐데…
초반에 잘 풀리던 맨유 이적 시장이 많이 꼬여가는 것 같네요.
아마도 바이언, PSG 모두 해당 팀에서 영입하려는 선수의 딜이 잘 풀리지 않으니 그 여파가 맨유한테도 오는 느낌이네요.
joydivison님의 댓글의 댓글
곽철용님의 댓글
joydivison님의 댓글의 댓글
우가르테 선수는 임대라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이러면 이적료가 안나가서 다른 수비형 미드필더도 트라이 해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잭토렌스님의 댓글
joydivison님의 댓글의 댓글
임대로 데리고 오면 이적료가 안 들어서 추가 수미 영입도 가능할 거 같아요.
제발 요로 선수 큰 부상 어니길 바라요.
바다땅하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