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국민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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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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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묘하게 장조림 같은데 돼지고기 잡내 잡는 향신료가 느껴지긴 해도 거슬리진 않아 한국인들도 잘 먹어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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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querade님의 댓글의 댓글
@음악매거진편집님에게 답글
나라마다 사용하는 선호하는 양념 향신료가 달라서
눈으로 보는 것 -> 머리속에서 떠올리는 한국사람 뇌에 각인 된 맛 -> 입에 들어왔을때의 괴리감
이게 잘 극복이 안되는 분들은 여행 출장 때 고추장 팩 컵라면 등 챙기시는 거고.....
괜찮다 하시는 분은 즐기시는건데...
색만으로는 느낌이 다를 수 있더라구요
눈으로 보는 것 -> 머리속에서 떠올리는 한국사람 뇌에 각인 된 맛 -> 입에 들어왔을때의 괴리감
이게 잘 극복이 안되는 분들은 여행 출장 때 고추장 팩 컵라면 등 챙기시는 거고.....
괜찮다 하시는 분은 즐기시는건데...
색만으로는 느낌이 다를 수 있더라구요
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의 댓글
@masquerade님에게 답글
그래도 육류요리인데 맛이 없을리가........
Riderman님의 댓글
오랜만에 대만 갔다가. 잘하는 곳이 휴일이여서 눈물을 삼킨 적이 있죠.. 구글지도엔 영업중이였는데 말이죠. 크흡..ㅜㅜ
Silvercreek님의 댓글
신쭈에 있는 칭화대학 앞에 우리도로 치면 학생들 상대 분식점 같은 곳에서 파는 루로판을 제일 좋아 했습니다. 대만인들이 먹는 매운 고추 양념 올려 먹으면 한끼 뚝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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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수육 같은 경우 (물론 잡내 제거를 위한 처리들을 하지만) 강한 향신료를 안쓰는데 잡내가 안나게 깔끔한 맛을 내는건 좀 신기하긴 합니다
따끈따끈님의 댓글
뭐라 쓰는지 찾아보니 滷肉飯(소금물 로, 고기 육, 밥 반) 이네요.
짭쪼름하니 맛날거 같다능.
짭쪼름하니 맛날거 같다능.
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