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태평양의 미군에게서 유행한 기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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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3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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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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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PINECASTLE님에게 답글
저게 당시 미국 잡지에 실린 사진으로 에리조나 주의 여성 군수공장 노동자가 해군에 입해단 남자친구가 보내준 선물을 보고 편지를 쓰는 사진이라네요..
PINE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코미님에게 답글
설정샷이라고 해도 너무 편안해보여서... 좀 어색하긴 하네요.
게다가 해골의 주인이 진짜 일본인일지... 아니면 잡혀온 식민지의 다른 지역민일지는 아무도 모를테고요.
게다가 해골의 주인이 진짜 일본인일지... 아니면 잡혀온 식민지의 다른 지역민일지는 아무도 모를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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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PINECASTLE님에게 답글
아무래도 저게 프로파간다라 그럴 겁니다.
대충 용감히 싸우는 우리 남친 홧팅 이렇게 메세지를 전달하는 거겠죠.
뭐 해골 출처가 말씀하신 대로 명확하지 못하기도 하고(원주민이나 강제징집된 식민지인일 가능성) 그래서 지금은 미군이 흑역사로 여기고 있어요.
대충 용감히 싸우는 우리 남친 홧팅 이렇게 메세지를 전달하는 거겠죠.
뭐 해골 출처가 말씀하신 대로 명확하지 못하기도 하고(원주민이나 강제징집된 식민지인일 가능성) 그래서 지금은 미군이 흑역사로 여기고 있어요.
씻으면장동건님의 댓글
비교적 최근인 월남전에서도 적의 목을 트로피처럼 베는 행위가 종종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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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Day님의 댓글
적의 두개골을 전리품으로 삼는건 역사 속에서도 꽤 있습니다.
중국 전국시대에서도 유명한 일화가 있는데요.
한때 강국이였던 진나라 (진시황의 진 아닙니다)는 제후가문 권력이 쇠하고 신하였던 가문들이 권력을 나눠가지게 됩니다.
지씨, 위씨, 조씨, 한씨의 4개 가문이 득세를 하는데 그 중 가장 강력했던 가문의 지백의 지씨였습니다.
지백을 치기 위해 나머지 3개 가문이 연합을 하여 몰락시키고 진나라는 붕괴되었으며, 위나라, 조나라, 한나라로 분국했습니다.
지백의 두개골은 조나라를 세운 조양자가 금칠을 하여 술잔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중국 전국시대에서도 유명한 일화가 있는데요.
한때 강국이였던 진나라 (진시황의 진 아닙니다)는 제후가문 권력이 쇠하고 신하였던 가문들이 권력을 나눠가지게 됩니다.
지씨, 위씨, 조씨, 한씨의 4개 가문이 득세를 하는데 그 중 가장 강력했던 가문의 지백의 지씨였습니다.
지백을 치기 위해 나머지 3개 가문이 연합을 하여 몰락시키고 진나라는 붕괴되었으며, 위나라, 조나라, 한나라로 분국했습니다.
지백의 두개골은 조나라를 세운 조양자가 금칠을 하여 술잔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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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hoon7님의 댓글
전 왜 막짤이 '이 **가 드디어 정신줄을 놓았구나, 이딴걸 어디에 쓰냐고'란 표정처럼 보일까요^^;
PINECASTLE님의 댓글
전혀 무섭다거나 하는 표정이 아닌 걸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