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도검 살인사건에서 답답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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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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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범인이 칼 휘두른 것만 집중하며 도검 규제하자는데…
저 범인은 칼 없으면 빠루나 낫아나 식칼로 저럴겁니다.
그러면 빠루나 낫, 식칼도 규제해야 할까요?
설령 그거 다 틀어막아도 사람 죽일 흉기는 지천에 널려서 자작하거나 몰래 구하면 그만이죠.
중요한 건 저런 사람이 있으면 사전에 막아야죠.
지하철이나 공원만 해도 정신병 가졌거나 술이나 마약 취한잠재적인 가해자가 돌아다니는데 그런 걸 막을 제도를 만들어야 해요.
보니 저 범인도 대놓고 칼을 차고 돌아다녔다는데 그 때부터 막던가 칼을 압수하면 이런 참사 없을 겁니다
그런데 여당 대표란 사람 말하는 거 보세요.
인권과 치안 모두 걸쳐 골치아픈 사안이라 사각지대에 놓인 저런 잠재적 범죄자에 대한 대책은 회피하려 드네요.
그저 칼이나 규제하잡니다
어이가 없어서 원.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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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커틀릿님의 댓글
그냥 아무말이나 내뱉고 있을 뿐이죠
뭐 그게 어떤 의미인지 말이 되는지 그런 건 모릅니다
뭐 그게 어떤 의미인지 말이 되는지 그런 건 모릅니다
칼쓰뎅님의 댓글
장식용일경우에 한해서 허용되는건데... 들고다니면 신고받는 즉시 불법행으로 처리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Blizz님의 댓글
우리나라도 총기 소지 허가하면 정말 볼만 할겁니다. 게다가 거의 모든 남성이 총기 훈련까지 받았으니.
라이투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