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갈리는 중국 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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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118.♡.65.85
작성일 2024.09.30 12:38
1,56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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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주라고 해서 두부 만들 때 콩물을 끓아면 두부 막이 뜨는데 그걸 죽순처럼 길게 말아 말린 겁니다.

쫄깃하면서 내부에 구멍이 있어 국물이나 양념을 잘 흡수하기에 고기 대용으로 쓰기도 합니다.

댓글 11 / 1 페이지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117.♡.14.171)
작성일 12:39
중국판 비욘드 미트네요.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

작성일 12:39
이거 마라탕집에 많이 있지 않나요

이카루스님의 댓글

작성자 이카루스 (203.♡.165.38)
작성일 12:39
어제 마라상궈 만들면서 넣어 먹었습니다.

전 포두부를 더 좋아 합니다.

자청비님의 댓글

작성자 자청비 (121.♡.247.79)
작성일 12:40
씹는 맛도 있고 괜찮던데요 ^^ 첨엔 말린 버섯 종류인 줄 알았네요 ㅋㅋ

sunandmoon님의 댓글

작성자 sunandmoon (180.♡.191.33)
작성일 12:41
왠지 좋아하는 식감일 것 같아요. 동네 마트에 있나 찾아봐야겠어요!

blackcat™님의 댓글

작성자 blackcat™ (112.♡.133.2)
작성일 12:43
마라탕에 넣어서 먹으면 맛있읍니다. 딸래미 먹을 때 가끔씩 얻어먹읍니다. ㅎㅎ

GENIU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ENIUS (211.♡.117.93)
작성일 12:57
마라탕에 넣어주니 먹긴하는데
딱히 맛이 있다기 보단 그냥 식감으로 먹는 듯여.

빅머니님의 댓글

작성자 빅머니 (61.♡.186.175)
작성일 13:12
모양만 볼 때는 건두부인 줄 알았는데, 만드는 과정은 일본 유바와 유사하네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160.♡.37.47)
작성일 13:22
@빅머니님에게 답글 사실 유바나 저 푸주나 기원이 같습니다.
모두 중국에서 불교 사찰들이 고기 대체용으로 개발한 것이 전파된 거라고 하네요.

하라미님의 댓글

작성자 하라미 (119.♡.152.67)
작성일 13:40
저거랑 건두부 얇은게(피두부라고도 하더군요) 마파두부에서 최애 재료입니다...

dante2k님의 댓글

작성자 dante2k (58.♡.251.88)
작성일 13:40
없어서 못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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