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지방은 너무 더워 문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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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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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이 지금 교무실 리모델링을 하는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바닥을 타일로 덮고 냉난방시설 교체하고 교감과 일반교사 공간을 분리하는 얇은 가벽을 두르는 일이라네요..
근데 어제와 오늘 공사 중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온도가 36도를 넘겨서…
그렇다고 강행하면 백프로 열사병 환자가 나올 판이라 별 수 없다는군요.
오죽하면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의 더위에 이골이 난 노동자들이..
사장님, 한국이 이토록 더운줄 몰랐어요 이래요..
하긴 한국은 습도와 온도가 모두 지옥이니 독하긴 하죠.
달려라쑈바님의 댓글
한국 날씨에 놀라는 둘째형
파키스탄보다 한국날씨가 더 더울줄 몰랐다네요
이미 알고 있었던 큰형은 이미 포기했는데요
이럴땐 근처 카페가서 아메리카노 한잔 하자고 하네요
오늘 업무는 한걸로 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