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슘봉 나잇] 슈미에게 까인 안타까운 고양이 대봉이.jp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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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2024.08.03 00:08
52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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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주가 지나갔습니다.


매우 무더웠던 한 주, 무사히 보낸 스스로에게 격려의 박ㅅ.. 아니 맥주 한 잔을 선물했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주말도 잘 쉬어보자 다짐을 해봅니다.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오늘은 대봉이의 동정심을 유발하는 영상이 짧고 굵게 나오는 날입니다.





대봉이가 휴지심에서 사료를 빼내어 먹고 있읍니다.











대봉이의 먹는 것에 대한 집념은 정말 대단합니다.










그렇게 한동안 휴지심을 이리저리 굴려가며 간식을 먹고 있읍니다.











밥을 안줬나 싶으시겠지만, 대봉이는 밥도 잘 먹고 있습니다.





물론 요즘 슈미가 밥을 좀 뺏어먹고 있긴 합니다. 😂😂😂😂





그러는 와중에..!



슈미가 다가왔읍니다.










슈미에게 놀자며 봉푸덕을 시전한 대봉이,


하지만 슈미가 무심하게 떠나려하자, 대봉이가 장난스럽게 슈미를 따라 뛰어갑니다.

하지만 대봉이보다 빨리 자리를 떠버리는 슈미.. 😁







하지만 그 뒤의 대봉이의 표정이 매우 동정심을 유발합니다.











대봉이 : 히잉……..



대봉이의 꼬리가 축 늘어져버렷읍니다... ㅠㅠ









대봉이 : 왜 슈미눈나는 내 장난을 안받아주는거냐옹…?





가버리는 슈미를 쳐다보는 대봉이의 눈빛이 아련하기만 합니다. ㅠㅠㅠ





그렇게 대봉이는 잠시 고민에 빠집니다.






대봉이 : (봉푸덕 하며) 내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거냐옹..? 눈나의 입장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겠댜옹... 



사람도 자기 반성을 하지 않는 경우가 왕왕있음에도,

​스스로를 돌아볼 줄 아는 기특한 고양이 대봉이 ㅠㅠ



슈미눈나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려면 어떡해야할는지,

골똘이 생각에 빠지는 대봉이였읍니다.







집사가 계속 쳐다보고 있자 뻘쭘했는지 다 먹고난(?) 오뎅꼬치 막대를 발로 차보는 대봉이










슈미 : 집사, 원래 관심이란 것은, 상대가 부담스럽지 않게, 하지만 꾸준하게 보여줘야하는거댜옹… 낮 내내 대봉굴 속에 은신하고 있다가 밤만 되면 날아다니려는 대봉이는 날 좀 더 배려해줘야된댜옹…!




슘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모두 한 주간 정말 고생 많으셨댜옹.. 푹 주무시고 주말동안 풀충전하시는 주말 되시길 바란댜옹..!




슘봉 나잇 ♡


댓글 14 / 1 페이지

순후추님의 댓글

작성자 순후추 (223.♡.91.211)
작성일 08.03 00:11
슘봉이도 행복한 주말 보내렴❤️❤️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223.♡.205.55)
작성일 08.03 11:09
@순후추님에게 답글
슈미 : 순후추 삼쵸온~ 감사하댜옹 🦁❤️🦁😍 주말 잘 보내시라옹..😍
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08.03 00:12
대봉아... 배나온 남자는... 아, 아니다옹... ㅋ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223.♡.205.55)
작성일 08.03 11:11
@시커먼사각님에게 답글
대봉이 : 시커먼사각 삼쵼..!! 더 말씀해보시라옹..!! 🐯🐯🐯🐯

ㅋㅋㅋㅋㅋㅋ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20.♡.235.240)
작성일 08.03 00:16
슈미한테
까였으니
성공할껴
쫄봉아ㅋ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223.♡.205.55)
작성일 08.03 11:12
@설중매님에게 답글
대봉이 : 설중매 삼쵸온.. 그런데 어디서 성공할 수 있을지 모르게땨옹.. 🐯😹🐯😹 눈나가 안받아준댜옹... 😹😹

cobirang님의 댓글

작성자 cobirang (14.♡.96.245)
작성일 08.03 00:22
대봉이 간식 빼먹는 스킬에 감탄하고 쩍벌네발의 귀여움에 또 감탄합니다.
그와중에 슈미의 시크함이라니.....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223.♡.205.55)
작성일 08.03 11:15
@cobirang님에게 답글

대봉이 : cobirang 삼쵼.. 나으 도전은 계속 된댜옹.. 🐯😹🐯😹😎😎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8.03 01:14
쫄보이 배만 보입니다.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223.♡.205.55)
작성일 08.03 11:17
@kita님에게 답글

저는 만져도 봤읍니다. 쿄쿄쿄 😎😎

그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8.03 07:43
까는 슈미도 고맙네요
사롸있는 저시크함이요 ❤️❤️❤️
오늘 서울 최저가 28도네요
폭염 찾아 나가지 마시옵
8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223.♡.205.55)
작성일 08.03 11:19
@그저님에게 답글
슈미 : 그저 이모~! 마음 이쁘게 써주시니 럭키포인트 당첨되신거 가땨옹 🦁😍🦁❤️ 시원한 주말 보내시기 바란댜옹-!

그렁그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렁그렁 (118.♡.83.116)
작성일 08.03 11:00
다리사이 하얀솜사탕 뱃짤
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8.03 21:06
@그렁그렁님에게 답글
대봉이 : 그렁그렁 이모~!! 내 하얀 솜사탕 뱃짤 공격을 받아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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