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에서 까똑까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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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116.♡.140.4
작성일 2024.08.03 16:46
1,17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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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그러는 걸까요?

왜 진동으로 하지 않는거죠?

그러면서 눈치는 봐요.

중년 이상 되보이는데 단순 나이때문이라 할 수도 없고


저도 직접 충돌이 있는건 싫으니 울릴때마다 고개를 들어 쳐다보는데 

이쯤되면 눈치가 있어야…


도서관인데 책한권 가져다놓지 않고

책을 보는 것도 아니고 폰을 들고 저렇게 열심히 뭘 하는지


대체 알 수가 없네요.

댓글 21 / 1 페이지

다마스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마스커 (211.♡.63.99)
작성일 08.03 16:47
피서 온거네요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116.♡.140.4)
작성일 08.03 16:51
@다마스커님에게 답글 아!
도서관이 엄청스리 시원하긴 합니다.

언더라인님의 댓글

작성자 언더라인 (210.♡.127.78)
작성일 08.03 16:48
말을 하지 않는 이상 민폐인지 모를겁니다..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116.♡.140.4)
작성일 08.03 16:51
@언더라인님에게 답글 그정도는 정말 상식중의 상식 아닐까요? ㅠㅜ
1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시카고버디님의 댓글

작성자 시카고버디 (116.♡.238.151)
작성일 08.03 16:53
광역버스에서 스피커로 쇼츠보시던분...
정말시끄럽다고 말해주기전까진 다른사람도 들을지 몰랐다더군요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116.♡.140.4)
작성일 08.03 16:57
@시카고버디님에게 답글 세상에나...
털썩 ㅠㅜ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2.71)
작성일 08.03 16:56
공공장소 무개념 많습니다.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116.♡.140.4)
작성일 08.03 16:57
@DUNHILL님에게 답글 인류애가 부서집니다

부부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부부다모앙 (183.♡.118.55)
작성일 08.03 16:58
사서 선생님께 공지해 달라고 요청하시면
처리되지 않을까요?
1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116.♡.140.4)
작성일 08.03 17:18
@부부다모앙님에게 답글 각종 공지글들이 있지만
그런 자가 과연 그것들을 읽을까요? ㅠㅜ

샌프골스커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샌프골스커리 (185.♡.20.90)
작성일 08.03 17:00
무식한 사람들 생각보다 엄청 많아요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116.♡.140.4)
작성일 08.03 17:19
@샌프골스커리님에게 답글 그러게나 말입니다.
도서관에 온다면 그래도 최소한의 에티켓을 장착했으리라 생각하는 제가 비상식이 된 느낌이예요

특수보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특수보노 (211.♡.97.190)
작성일 08.03 17:08
동네 뒷산가면 털썩하죠. 스트릿 트롯 디제이들이 너무나 많아요... 으르신들은 일부러 그러시는 거 같기도 하고.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116.♡.140.4)
작성일 08.03 17:20
@특수보노님에게 답글 저도 뒷산은 그러려니...
속도를 늦춰 멀어지면
뒤 따르는 트롯스피커족
영원히 고통받습니다 흑흑

부산혁신당님의 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04.♡.148.255)
작성일 08.03 17:14
그런 것들더러 에어팟도 없는 가난뱅이들 취급하면 또 발작을 합니다.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116.♡.140.4)
작성일 08.03 17:20
@부산혁신당님에게 답글 무섭습니다 ㅠㅜ

fisch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fischer (118.♡.10.236)
작성일 08.03 17:20
노트북 키보드는 책상이 흔들리도록 탁탁탁탁, 마우스 휠은 마우스 부서져라 드르르륵...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116.♡.140.4)
작성일 08.03 17:20
@fischer님에게 답글 아직 발견 못한 부류네요

fisch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fischer (118.♡.10.236)
작성일 08.03 17:21
@여름숲1님에게 답글 공공도서관 열람실이었는데 실제로 당해보니 어질어질했습니다.
하루종일 쉴새없이 열람용 신문 팍팍 넘기는 것도 당해봤고요.
그래서 노캔헤드폰과 실리콘 귀마개를 갖고 다니죠.

Java님의 댓글

작성자 Java (116.♡.66.77)
작성일 08.03 21:07
진동으로 하는 것도 부족합니다.
아예 알림을 꺼놔야 한다고 생각해요.

humanitas님의 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8.04 02:46
제가 카톡 서비스 나오고 얼마 안된 시점에
공공 장소, 공공 업무 자리에서 깨톡 깨톡 소리내는 한 중년에서 노년으로 넘어가는 분 때문에...
깨톡을 별로 안 좋아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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