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생활 환경 계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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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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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더 심해지고 있다는 뉴스가 매일 들려옵니다.
영화 기생충에서 계층에 따라 폭우가
삶의 터전을 파괴하는 재앙이기도 하고
그저 지나가는 비일 뿐이기도 하듯
폭염이 누군가에겐 에어컨으로 해소되는
가벼운 불편함인 반면 누군가에겐 생명을
위협하는 고통일 수도 있겠죠.
점점 더 맨 몸으로 버티기 힘든 세상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슬프네요.
댓글 3
/ 1 페이지
까사포르투갈님의 댓글의 댓글
@민초맛치약님에게 답글
좋은 식견이네요. 생각지 못한 부분인데 고맙습니다.
까망꼬망1님의 댓글
3년째 에어컨 없이 버티는 중임다....저번주는 정말 죽는줄 알았는데 주말부터해서 약간 시원해진 느낌입니다.
민초맛치약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