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슘봉 나잇] 고양이 슘봉이의 일상 모습들.jp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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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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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제목 장사 하지 않고,
일상으로 돌아온 슘봉이 입니다.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대봉이는 집사가 맛있나(?) 봅니다.
핥길래 계속 대주었더니, 제 피부가 깎여나갈 뻔 했읍니다. ㅠㅠ
쿠션 위의 슈미
슈미 : 집사, 초점 좀 잘 잡아봐라옹.. 사진ㅇㅣ 이게 뭐냐옹..!!
곧게 하늘 위로 선 슈미의 뒷다리 ♡
창틀 해먹에 관심을 좀 주기 위해 오뎅꼬치를 올려두었습니다.
슈미가 어느 순간 올라왔었지만,
그때 이후 지금까지 슈미는 올라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ㅠㅠ
슈미 눈나 따라 호기심이 생긴 대봉이
대봉이 : 집사 여기 뭐냐옹.. 못보던게 두개나 있댜옹..!!
하지만 짬푸 할 용기가 없는 대봉이는,
아래 쿠션을 선택합니다. ㅎㅎㅎ
하지만 슈미가 오면 슈미 차지인 쿠션 ㅎㅎㅎㅎㅎㅎ
해가 잘 들어 좋습니다.
슈미가 캣타워 위에 올라가자
아래에 있던 대봉이가
슈미를 견제합니다.
대봉이 : 슈미눈나! 캣타워는 내꺼댜옹..!!
쿠션 양보했잖냐옹...!!
결국 캣타워를 사수한 대봉이
대봉이 : 이건 내꺼댜옹..!!
그리고 밤이되어 집사 따라 슈미가 침대로 이동하자,
잽싸게 쿠션도 누워보는 대봉이였읍니다. ㅎㅎㅎㅎㅎ
슘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오늘 밤도 시원하게 푹 주무시기 바란다냥 ♡
슘봉 나잇 ♡
댓글 14
/ 1 페이지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시커먼사각님에게 답글
대봉이 : 시커먼사각 삼쵸온~~! 집사의 배는 이미 내 통제 권한을 벗어났따옹~~ 🐯😭🐯😭
대봉이 : 시커먼사각 삼쵸온~~! 집사의 배는 이미 내 통제 권한을 벗어났따옹~~ 🐯😭🐯😭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kita님의 댓글
역시 일전소봉탕으로는 부족해서 해물을 추가 섭취하고 있군요.
12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kita님에게 답글
그렇다기 보다는..!! 오늘의 십전대봉탕이 육군 베이스라 해군 공격 중입니다. 😭😭😭
그렇다기 보다는..!! 오늘의 십전대봉탕이 육군 베이스라 해군 공격 중입니다. 😭😭😭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키단님의 댓글
역시 대봉인 여성우대를
할 줄 아는 신사냥이다옹~
대봉이 최고!
이쁜 슈미누나도 그런 대봉이
마음을 알아주고 있을꺼다옹.
간밤엔 습도가 낮아져서 오랫만에
잠을 좀 잔거같다옹 조만간 올 여름과도
이별을 할듯하니 힘내자옹.
오늘도 슘봉이들 화이팅!
할 줄 아는 신사냥이다옹~
대봉이 최고!
이쁜 슈미누나도 그런 대봉이
마음을 알아주고 있을꺼다옹.
간밤엔 습도가 낮아져서 오랫만에
잠을 좀 잔거같다옹 조만간 올 여름과도
이별을 할듯하니 힘내자옹.
오늘도 슘봉이들 화이팅!
시커먼사각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