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베클리 테페는 팔수록 점점 미궁에 빠집니다....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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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트레이드조 71.♡.138.204
작성일 2024.08.09 18:00
98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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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벽화들중에서 특히 주목하는것중 하나가…



이게 맞다면 우리의 태양력 완성은 로마시대때 365일이 결정된게 아니라 이미 일만년전 이전에 완성된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여러개의 벽화기둥중에 지구의 세차운동과 동물 그림과 유성우 그리고 혜성과 연관성이 있어보이는

벽화들.

왜 그들은 그토록 하늘을 열심히 바라보고 연구했을까? 그들은 아직 농업을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아직 가설이지만 혜성충돌로 그들이 존재하던 시기에 소빙하기가 천년이상 있어서 그 이전의 문명을…

그래서 구전으로 구전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이야기와 선조들의 교훈을 받들어 하늘을 열심히 쳐다보고

언제 또 혜성이 떨어질지…그것을 미리 연구하고자 했다는 가설이 있습니다.


아직 미궁이고 반대가설도 많지만 팔수록 우리 인류문명이 일만년전 이전 부터 시작된게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자꾸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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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midnightsta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idnightstar
작성일 08.09 18:09
[삭제된 댓글입니다]

혈압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혈압왕 (220.♡.91.105)
작성일 08.09 18:12
@midnightstar님에게 답글 카라한 테페 말씀하시는 거군요. 도대체 여기는 근원이 언제까지 거슬러 올라가는지 너무 궁금하고 흥미로워요.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DRJang님의 댓글

작성자 DRJang (211.♡.185.254)
작성일 08.09 18:14
365일은 누가 정의하는게 아니라 관찰로서 얻어질 수 있는 정보이기 때문에 어느시대에 튀어나와도 이상 안합니다.
인류 역사라는게 한줄기 선형으로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나무가지 처럼 수도없이 많은 가지로 뻗어나가면서 발전하고 끊기고, 잊혀지고 또 발전할고 이것을 수도 없이 반복하면서 점점 좁은 한점으로 모이면서 높아지는 형태이기에 각 시대별로 지역별로 하이테크 기술들이 한두가지씩 튀어나온다고 그게 엄청 특별한 것은 아니죠.
대표적으로 금속 제련 기술은 전혀 발전시키지 못한 잉카 문명처럼요.

츄하이하이볼님의 댓글

작성자 츄하이하이볼 (172.♡.252.24)
작성일 08.09 18:14
고대 문명에 대해서는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게 많죠.
당장 해수면 높이 차이로 상당한 유적이 바다 아래 있을테고
한국어만 해도 주위 언어들과 유연관계 찾으려면 비교언어학만으로는 안되고 고고학까지 동원해서 한 만년 정도는 거슬러가봐야 되고..

별보다먼그대님의 댓글

작성자 별보다먼그대 (222.♡.32.31)
작성일 08.09 18:41
검색해보니 소빙하기 시기였던 영거드라이아스
시기와 겹치는군요.
마지막 빙하기가 끝나고 간빙기로 진행중
‘투모로우’란 영화에서와 같이 해류대순환
붕괴로 소빙하기가 약 천년간 지속됐고, 다시
온난화가 진행되어 홀로세가 시작됐죠.

어쩌면 플라이토스세와 영거드라이아스기
사이에 문명이 존재했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월남에서돌아온예비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월남에서돌아온예비역 (112.♡.128.122)
작성일 08.09 20:49
매드맥스3를 보면 캡틴워커를 기다리면서
핵전쟁이전 역사를 구전과 그림으로
이어가고 엔딩에서도 그런모습이 보이죠
강인욱교수님이 유트브에서괴베클리
이야기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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