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강의 단편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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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0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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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나 묘사하는 분위기나
독특하고 서늘한 매력이 있네요.
세기말 도시의 느낌이랄까..
초판이 95년이니까 제가 어렴풋하게 캐치해낸 느낌이 소설이 씌여진 시대랑 교차하는 공통분모가 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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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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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오~~메모 해 놓았다 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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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투미님의 댓글
채식주의자 읽어본 적 있습니다
참 인상적인 문체였습니다
참 인상적인 문체였습니다
58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뽀로로님의 댓글
이 분 소설은 페이지가 잘 안 넘어갑니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 감정 소모가 엄청 심해요.
물론 소모되는 감정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감성을 충만하게 채워주지만요.
아무튼 빨리빨리 읽기에는 너무 힘들더라구요.
물론 소모되는 감정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감성을 충만하게 채워주지만요.
아무튼 빨리빨리 읽기에는 너무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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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shine님의 댓글
'소년이 운다'랑 다른 책 한 권, 그렇게 두 권 읽어봤는데 정말 길지 않은 책인데도 또 제가 직접 겪지 않은 일들임에도 건조한 문체인데 더더욱 넘기기 힘든 아픔들이 베어들어 온다고 느꼈었습니다.
여수는 안가봤는데 어떤 내용일지.. 읽기 쉬운 내용은 아닐 것 같지만 한 번 읽어 봐야겠습니다.
여수는 안가봤는데 어떤 내용일지.. 읽기 쉬운 내용은 아닐 것 같지만 한 번 읽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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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