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막국수vs비빔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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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31.115
작성일 2024.08.10 21:48
1,24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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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짧은 여행을 다녀와 

혼자계신 엄마께 살짝 미안해 좋아하시는 회 한 접시 하러갑시다 하니 너무 한여름이라 회는 좀 불안하시다며

션~~한 막국수나 한그릇 하고 싶다시네요.


막국수집에 찾아는 갔으나 햄릿급 고민이 시작됩니다.

물vs비빔 

양보할 수 없는 대치끝에 하나씩 주문

눈치게임을 벌여 엄마께 머리깨지게 시원한 물막을 양보하고 저는 비빔비빔

다먹고 두젓가락쯤 남았을때 육수 좀 부어 물막 맛도 봤습니다 ㅎㅎ



막국수+숯불닭갈비 정식이 점심한정 1만원

목동 바닥에서 이정도 가성비가 드믑니다.

강원도 현지맛에 미치지야 못하지만 아쉬운대로 모친의 미션을 해결할 수 있었네요.


앙님들도 막국수 한그릇들 하시고 션한 여름 나시죠

댓글 31 / 1 페이지

무명님의 댓글

작성자 무명 (221.♡.234.4)
작성일 08.10 21:51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31.115)
작성일 08.10 22:10
@무명님에게 답글

PWL⠀님의 댓글

작성자 PWL⠀ (211.♡.50.177)
작성일 08.10 21:53
냉면은 물, 막국수는 비빔입니다.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31.115)
작성일 08.10 22:00
@PWL⠀님에게 답글 함냉파라 냉면은 비빔
막국수는 항상 고민 번민 고뇌

새알님의 댓글

작성자 새알 (14.♡.44.169)
작성일 08.10 21:53
시원하게 효도하셨네요.ㅎ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31.115)
작성일 08.10 21:59
@새알님에게 답글 네 너무 좋아하셔서 택시비가 아깝지 않네요.ㅎㅎ

레바인님의 댓글

작성자 레바인 (58.♡.41.80)
작성일 08.10 21:55
앙님들은 진리의 둘 다 아입니까?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31.115)
작성일 08.10 21:57
@레바인님에게 답글 둘 다를 먹을 배가 있었다면 바삭한 메밀전을 시켰죠.
옆테이블 보고 침만 꼴깍 ㅋㅋㅋ

Divertiment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vertimento (221.♡.163.70)
작성일 08.10 21:55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31.115)
작성일 08.10 22:08
@Divertimento님에게 답글

문없는문님의 댓글

작성자 문없는문 (118.♡.228.226)
작성일 08.10 21:56
여름엔 물, 겨울엔 비빔과 약간의 육수  아닌가요?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31.115)
작성일 08.10 22:03
@문없는문님에게 답글 둘다 맛을 봐야해서리

피너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9.47)
작성일 08.10 21:57
이...오늘 냉면 넘 올라와 미치겠네요..
내일 도전해야하나요?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31.115)
작성일 08.10 21:58
@피너츠님에게 답글 달리시죠!
저도 다음주엔 영등포 함냉
그 담주엔 다원국수 초계국수가 목표입니당

무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무명 (221.♡.234.4)
작성일 08.10 21:59
@여름숲1님에게 답글 영등포 함냉 예전만 못합니다. 비추천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31.115)
작성일 08.10 22:01
@무명님에게 답글 우린 예전만 못하다 하면서도
우리가 그간 맛있는걸 많이 먹고다녀 상대적으로 덜 맛있게 느껴지는 걸 꺼야
하며 매해 갑니다 ㅎㅎ

무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무명 (221.♡.234.4)
작성일 08.10 22:04
@여름숲1님에게 답글 네 ㅎㅎ
1,38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무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무명 (221.♡.234.4)
작성일 08.10 21:58
@피너츠님에게 답글 도전

Dimebag™님의 댓글

작성자 Dimebag™ (112.♡.32.228)
작성일 08.10 21:59

무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무명 (221.♡.234.4)
작성일 08.10 22:00
@Dimebag™님에게 답글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31.115)
작성일 08.10 22:07
@Dimebag™님에게 답글 짜장면을 부르는 짤 ㅋ

하하호호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하호호호 (211.♡.229.99)
작성일 08.10 22:00
물냉면, 비빔막국수!
그거슨 국룰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31.115)
작성일 08.10 22:06
@하하호호호님에게 답글 함냉은 비냉 그거시 저의 국룰!
의견이 다르시면 님이 맞습니다 ㅎㅎ
1,14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25.♡.230.51)
작성일 08.10 22:02
비빔막국수 시켜서 먹다가 냉육수 부어서 물막국수로 먹습니다.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31.115)
작성일 08.10 22:05
@푸르른날엔님에게 답글 이집은 비빔에 육수를 안주더라구요
일행이 물막이니 알아서 바꿔 먹으라는 건지..
오늘은 첨 간거니 일단 주는대로 먹고
담에가서 비빔에 육수 주는지 물어보려고요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르른날엔 (125.♡.230.51)
작성일 08.10 22:07
@여름숲1님에게 답글 춘천 통나무집 닭갈비 가면 항상 주전자로 따로 냉육수를 줘서 비벼먹다 말아먹습니다.

이슬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118.♡.7.113)
작성일 08.10 22:13
저는 비빔을 좋아해서... 비빔을 시키지만 따로 부탁해서 시원한 육수를 받아서 함께 먹습니다..
섞지는 않고.. 시원하게....

육일사님의 댓글

작성자 육일사 (49.♡.160.66)
작성일 08.10 22:18
여름엔 비빔에다가 육수 부어먹습니다.
겨울엔 물~~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8.10 22:21
막국수 먹고프네여..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175.♡.94.20)
작성일 08.10 23:48
물막 곱배기요

Blizz님의 댓글

작성자 Blizz (108.♡.134.4)
작성일 08.11 11:34
먹고 싶네요 엉엉
1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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