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의학=안아키로 매도당하고 3일정지까지 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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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kdocok 211.♡.227.208
작성일 2024.08.1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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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 여기에서 인기가 많은 것을 오늘 글 검색하면서 보았습니다.


나쁜 탄수화물, 나쁜 지방을 안먹는 것이 중요한 것은 변하지 않으니 계속 글을 쓰겠습니다.


LDL의 긍정적 기능과 부정적 기능에 대해서는 저도 자료를 찾아보고 있는데 흥미 있는 내용들이 많이 보입니다.


글이 어렵다고 하셔서 짧게 쓰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제가 쓴글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임상의사들도 대부분 실천하는 내용입니다. 다만 진료를 볼 때는 시간이 없다보니 처방전을 발급하긴하지만 말이죠.


기능의학이 특별한 이상한 의사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아프지 않은 것이 목표가 아니라 보다 나은 컨디션으로 상위 5%의 건강상태를 유지하기 위하여 기존 임상의학의 구멍을 메우는 학문입니다.


기존 의학은 하위 5%, 즉 환자를 치료하는게 목표라면 기능의학은 그 사람의 컨디션을 상위 5%안으로 올리는게 목표인겁니다.

댓글 18 / 1 페이지

팟타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팟타이 (58.♡.158.7)
작성일 08.12 11:09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할것이 있는데 기능의학때문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커뮤니티에서 보이는 각종 신뢰할수 없는 언행과 모순된 태도들 때문입니다.



기능의학과 본인을 동일시 하지 말고 따로 분리해주시길 부탁드리고 싶네요.

okdoco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okdocok (211.♡.227.208)
작성일 08.12 11:13
@팟타이님에게 답글 제가 쓴글이 모조리 기능의학 유튜브 소개랑 기능의학 책 소개인데 무슨 분리를 하나요? 제 이야기는 없어요. 의학적인 것은 기능의학입니다. 신뢰할 수 없는 언행과 모순된 태도 어느 것을 말하는지요?

수면, 운동, 식사는 의학적 분야이고 최신뇌과학은 전전두피질/편도체 관련해서는 이번 양궁 멘탈 훈련을 맡으신 연세대 김주환 교수 내면 소통 내용이고 신체예산은 세계적 뇌과학리더인 리사펠드먼배럿 교수의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내용입니다. 어떤 점이 신뢰할 수 없는지/모순된 태도는 무엇을 말하는지요.

밀가루/설탕/나쁜기름을 제가 먹은 것 때문인가요? 최대한 피하라는 의미이고 자주 즐기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대부분 유명한 사람은 보통 20% 나쁜음식 80% 좋은 음식 이야기를 합니다. 좀 혹독한 사람은 10% : 90% 라고 하지만 저는 그냥 매일 운동/독서하면서 신체와 정신 수행능력으로 모니터링하면서 맞춰갑니다.

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찌 (211.♡.128.35)
작성일 08.12 11:16
기능의학때문에 정지되신게 아니고
다른회원에 대한 비아냥과 공격적인 언행으로 정지되신것으로 보입니다

okdoco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okdocok (211.♡.227.208)
작성일 08.12 11:19
@아찌님에게 답글 그건 저도 인정하지만 그분이 처음에 댓글 단것이 밀가루는 지방으로 변환이 안되는데 이따위로 글 썼냐고 비아냥이 아니라 일방적 비난을 해서 저도 3~4시간 동안 대학교수랑 임상 친구들에게 전화해서 확인하고 제가 틀린게 아니란걸 알았습니다. 그 3~4시간 동안 저는 제가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설명하고 있다고 자책하면서 보냈구요.

그 다음부터는 근거라고 하는 논문은 해당 근거가 아니고 심지어 본인이 지난번에 했던 말에 상반되는 주장을 하는 연구이고 심지어 오메가3는 먹을 필요없다가 결론이라고 댓글을 달면서 관련 논문이라고 하는 것을 찾아보니 해당 논문은 인지기능과 다양한 기능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동물연구/임상연구는 엄연히 논문 중요도가 다릅니다. 그리고 근거로 단 논문은 장내 미생물관련 논문이었고 저한테는 장내 미생물은 별 의미 없어서 관련 논문도 이제 잘 안쓴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임상관련 내과/신경과 동기들에게 물어보니 너무너무 중요하긴 한데 연구를 해도 돈이 안될뿐이라고 하더군요. 장내미생물에다가 특허를 낼 수 없으니까 이해합니다.

아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찌 (211.♡.128.35)
작성일 08.12 11:28
@okdocok님에게 답글 공개된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신만큼 언제든 반대되는 의견도 받으실수 있는부분입니다
다만 그 argu의 과정에서 사용하신 표현들이 일반적으로 허용되는 선을 넘어서 정지되었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주장하신바가 틀렸다고 정지되신게 아니잖아요. 내용적인 부분으로 항변하셔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전 무슨말인지 이해도 못해요
표현방식이 잘못된거라고 여러분이 말씀을해주시는데 그건 안보시고 여전히 내용에 대한 주장만 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okdoco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okdocok (211.♡.227.208)
작성일 08.12 11:38
@아찌님에게 답글 표현방식이 과한것은 인정합니다. 어차피 누가 먼저했건 저도 했으니까요.

그분의 유명세를 보면 의학이라는 자기구역에 웬 근본도 없는 의사가 와서 나대는게 보기 싫을수도 있을것 같긴합니다. 기능의학=안아키라는 이야기에 대해서 본인이 흥분해서 그럴거라 보이긴 합니다. 안아키를 알면 의사에게 안아키라고 매도 하긴 쉽지 않으니까요.

blowtorch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owtorch (59.♡.125.59)
작성일 08.12 11:51
@okdocok님에게 답글 "의학이라는 자기구역에 웬 근본도 없는 의사가 와서 나대는게 보기 싫을수도 있을것 같긴합니다."

매번 이런 식으로 야유성 댓글을 쓰고 계시니까요.
스스로 분란을 자초하고 계십니다.

비판성 댓글들이 불편하다고 이렇게까지 발끈하시겠다면
커뮤니티 보다는 여지껏 잘 쓰고 계신 블로그에 계시는 것이 낫지 않겠습니까?

okdoco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okdocok (211.♡.227.208)
작성일 08.12 11:55
@blowtorch님에게 답글 죄송합니다. 참다참다 쏟아내다보니 감정적으로 격해지긴하네요. 의사에게 안아키라니... 아마 어떤 의사에게라도 안아키라고 비난하면 아마 비슷한 반응이 나오긴 할겁니다.

Beambob님의 댓글

작성자 Beambob (13.♡.43.195)
작성일 08.12 11:24
같은 분인진 모르겠는데 매일 소금 퍼드시는게 건강에 좋다는분도 있더라구요

okdoco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okdocok (211.♡.227.208)
작성일 08.12 11:27
@Beambob님에게 답글 제가 아침에 두꼬집 정도 소금물을 마십니다. 짠맛은 안나지만 밍밍해서 별로긴합니다. 이건 앤드류 후버만 스탠퍼드 교수가 추천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전해질이 부족하면 뇌기능이 저하될 수 있기에 아침에 마시고 독서/글쓰기를 합니다.

이걸로 소금 퍼먹는게 건강에 좋다라고 이해된다면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읽힐 수도 있을 것 같긴합니다.

야근의요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야근의요정 (223.♡.81.107)
작성일 08.12 12:15
@okdocok님에게 답글 억... 우리 나라 사람 소금 섭취율이 평균이 넘네 마네 하고 연구마다 말이 많은데 더 드신다고요?
논문에 대해서 참고 범위를 너무 좁게 보시는 것 같아요.

okdoco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okdocok (180.♡.182.76)
작성일 08.12 13:34
@야근의요정님에게 답글 논문은 아니고 현재 제혈압이 워낙 좋은건 칼륨 섭취가 많고 운동이 충분해서 그렇긴할겁니다. 그리고 남에게 추천하진 않습니다. 건강이 모두 같은 상황은 아니니까요.

미니캣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니캣 (218.♡.223.19)
작성일 08.12 12:37
내 글의 신뢰도는 그 글 하나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보이는 행보도 내 글의 신뢰도를 형성하게 되죠.

댓글을 작성하는 방법, 댓글의 내용들도 선생님의 글의 신뢰도를 형성하는 주요한 요인입니다.
같은 글이라도, 신뢰하기 어려운 행동을 보이는 사람이라면, 아무리 그럴싸해보이더라도
글 자체에 깊은 신뢰도를 주기가 어렵습니다. 작성자도 글의 일부니까요.

의학이나 과학이나 많은 부분들이 '정답'으로 말할 수 없는 영역이 아직도 산재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사를 포함한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견해가 갈리는게 일상적인 일이니까요.
그렇기에,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그에 대한 글을 계속해서 쓰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봅니다.
선생님 계속 쓰시는 글도 꽤 관심있게 보고 있었구요.


그런데,
내 블로그에 쓴 글을 그대로 가져와서 블로그 링크까지 남기는 서술방식은
의도가 그렇지 않더라도 자칫 블로그 홍보로 오해받을 수 있고
내 글에 반박하는 사람의 글마다 찾아가서 내 질문에 답하라고
반복해서 댓글을 남기는 방식은 스토킹으로 오해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행동은 결국 내 글의 신뢰도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죠.

많은 사람들은 선생님의 행동과 선생님의 글을 분리해서 생각하지 않습니다. 연결해서 생각하죠.
타인에게 공감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좋은 결과를 내고 싶은 선한 의도에서 글을 작성하고 계신거라면
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글과 댓글을 작성하는 방법에서도 조금 생각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okdoco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okdocok (211.♡.227.208)
작성일 08.12 12:43
@미니캣님에게 답글 그래야겠네요. 죄송합니다. 변명을 하자면 제 글마다 찾아와서 반박을 하고 근거 논문도 잘못된 것에 대해서 반박하였는데 답변이 없습니다. 마지막에는 안아키라고 매도를 하였구요. 블로그를 올린 이유는 제가 여기에 올릴때 생략하거나 그림이 더 안올라가는 경우가 많아서 올리는겁니다. 저는 이 블로그나 글로 개인적 이득 1도 없습니다. 그저 자기 만족이죠.

가장 화가 나는건 밀가루는 지방으로 변환이 안된다고 바득바득우겨놓고서는 사과한마디 없는 겁니다. 보통 사람은 제가 잘못알았나봅니다. 하고 넘어갈텐데 그에 대해서는 계속 궁색한 변명만 늘어놓더니 계속 다른 글에도 와서 반박하는데 근거 논문은 그 반박 내용과 전혀 다른겁니다.

미니캣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니캣 (218.♡.223.19)
작성일 08.12 13:13
@okdocok님에게 답글 말씀하시는 내용은 알겠습니다만, 그 이야기는 충분히 하셨고,
선생님의 입장을 모르고 제가 댓글을 단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본인이 정당하고 억울하더라도, 그 대응방식이 정당하지 못하게 보인다면
억울해지는건 본인이라는 말씀을 드린겁니다.

정말 너무나도 사소한 제 댓글에마저도,
선생님이 억울하신 부분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하시면
계속해서 선생님께 좋은 인상을 남기기 어렵지 않을까요.

okdoco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okdocok (180.♡.182.76)
작성일 08.12 13:29
@미니캣님에게 답글 제가 잘못한건 맞습니다. 어찌되었건 끝까지 평정심을 유지해야하는데 말이죠.

대식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식이 (58.♡.134.157)
작성일 08.13 10:34
저는 의학에 문외한이고 글 몇 개와 대댓글까지 읽어보고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님이 3일 정지당하신건 기능의학을 주장해서가 아닙니다. 제삼자가 보기엔 '안아키' 취급이나 '당신 월급' 운운이나 똑같이 저급한 비아냥으로 보입니다. 상대 회원에게 억울한 부분이 있으면 신고를 하세요.

okdoco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okdocok (222.♡.0.253)
작성일 08.13 12:18
@대식이님에게 답글 별로 신고는 하고 싶지 않구요. 그냥 제가 끝까지 참지 못한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사실 처음에는 뭐지? 싶었는데 어제 쓴 글들을 보니 토론이 안되겠더라구요. 더이상 소모적인 논쟁은 하고 싶지 않구요. 사실 밀가루는 중성지방이 될 수 없다는 글을 확신에 차서 쓰고 있길래 저도 처음에는 혹했습니다. 소화기계, 신경계, 근골격계, 내분비계, 순환기계, 비뇨기계, 호흡기계, 면역계(감염내과/류마티스내과) 등으로 의학을 나누는데 면역계에 어마어마한 내공이 있는 의사 대가들도 면역계에대해서 단정적으로 이야기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타분야에 대해서는 보통 유보적이거나 단정적으로 이야기못합니다. 이분의 태도를 보고 제글에 댓글달지 마시라고 몇번을 이야기해도 계속 오시더라구요. 의사, 비의사 문제가 아니라 제 덕이 부족한 것 뿐입니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온나라가 검사들 고소로 난리인데 저까지 그럴 필요 있을까요? 제 잘못이 맞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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