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씨...안세영이 빨래한 게 관습이랍니다...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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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모군 125.♡.160.60
작성일 2024.08.16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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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관습”이란 게 무려...대표팀 코치진의 워딩입니다.


대표팀 코치진은 안세영이 7년 동안 막내라는 이유로 선배들의 빨래를 했다는 걸 부인도 안 했습니다.


“관습이어서 어쩔 수 없다”는 게 대표팀 코치진의 워딩입니다.


어휴...저 쓰레기들 진짜...#%^*+=

댓글 95 / 1 페이지

Castle님의 댓글

작성자 Castle (211.♡.113.188)
작성일 08.16 06:53
역시 그넘의 관습이 나오는군요

엘지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엘지다 (121.♡.130.21)
작성일 08.16 07:00
저도 저 기사 보고 지금 내가 2024년에 사는 거 맞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모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최모군 (125.♡.160.60)
작성일 08.16 07:02
@엘지다님에게 답글 우리나라의 수많은 나이 많으신 분들은 아직도 80년대를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서지는파도처럼 (120.♡.110.181)
작성일 08.16 07:03
보통 말이라도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지 않나요?...😓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21.♡.93.32)
작성일 08.16 07:04
다 그런 건 아니었겠지만 저는 20년 전 군대에서도 고참 빨래 대신 안 했습니다.
악습이라 없어졌거든요.
남의 빨래와 청소를 대신 하는 건 관습이 아니라 악습입니다.
정신 나간 사람들이네요.

BLM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LMN (211.♡.197.77)
작성일 08.16 12:14
@하늘걷기님에게 답글 저도 03군번인데 자기꺼 자기가 했어요

story4on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tory4one (211.♡.36.176)
작성일 08.16 12:34
@BLMN님에게 답글 93군번도 지껀 지가 했습니다. 헐

예린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예린지 (119.♡.238.137)
작성일 08.16 12:38
@story4one님에게 답글 90군번 때도요.

꼬니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꼬니다 (116.♡.235.83)
작성일 08.16 07:05
서울은 관습상의 수도입니다..............헌법적 마인드네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39.♡.28.184)
작성일 08.16 08:19
@꼬니다님에게 답글 헌법적x -> 사이비 헌법적

이렇게라도 합시다 ㅜㅜ

사미사님의 댓글

작성자 사미사 (118.♡.5.190)
작성일 08.16 07:14
세탁기 없나요 ㅎㅎ
그 버튼 몇번 누르기 싫어서 후배시키나요.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ㅡIUㅡ (180.♡.210.196)
작성일 08.16 07:17
@사미사님에게 답글 시작도 시작이지만
끝나고 걷어서 널고
마른거 개는것도 다 했을겁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39.♡.28.184)
작성일 08.16 08:20
@ㅡIUㅡ님에게 답글 맞지요. 현대 사회에서의 세탁이란 세탁을 시작하는 준비 과정과 세탁후 건조 및 정리를 말하는 거죠.

흐미님의 댓글

작성자 흐미 (121.♡.133.119)
작성일 08.16 07:16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저런 소리를 하나요

MongU님의 댓글

작성자 MongU (119.♡.116.175)
작성일 08.16 07:18
군대도 저런 짓 안한지 한참 되지 않았나요? 전역한지 20년이 넘은 저도 군대에 있을 때 저런 짓은 안했는데요..

dustku님의 댓글

작성자 dustku (182.♡.84.222)
작성일 08.16 07:20
와 아직도 저짓거리 시키나보네요

치고보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치고보니 (223.♡.249.212)
작성일 08.16 07:27
저런게 아직도 있다는 것도 놀라웠지만 저런 자세라는게 더 놀랍네요.. 어휴..

쿠메님의 댓글

작성자 쿠메 (175.♡.233.97)
작성일 08.16 07:30
온갖 악폐습이 다 있는 군대에서 조차 이제는 볼수 없는 모습을 볼 수 있군요

월남에서돌아온예비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월남에서돌아온예비역 (112.♡.128.122)
작성일 08.16 07:30
아들이 운동하는데..시합나가면 선배랑
방써도 세탁이나 방청소는 번갈아
하더라고요 남자들이니 청소는대충
빨래는 세탁망에 넣어서 급한넘이 먼저가서 돌린다고.. 터울이 많이 안나니깐
그런면도 있는거 같은데  안세영은 어리니깐 몸종부리듯이 부린거같은데  근데
국가대표인데 빨래랑 청소를 직접하나요?
깜놀이내요

마려운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려운개 (220.♡.186.72)
작성일 08.16 07:34
관습헌법 생각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도 이전 못하게

whocares님의 댓글

작성자 whocares (211.♡.44.117)
작성일 08.16 07:34
이 정도는 관습이라고 하면 넘어갈 수 있겠지?라고 생각할 정도면 그냥 정신이 썪었네요.

네모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네모아범 (218.♡.35.6)
작성일 08.16 07:36
다 갈아야 하네요...이것도 성장통인가요?...ㅜㅜ

중경삼림님의 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106.♡.131.81)
작성일 08.16 07:40
저걸 대답이라고 한게 더 경악스럽네요
현실인식이 얼마나 뒤떨어지면..

무적전설님의 댓글

작성자 무적전설 (211.♡.26.81)
작성일 08.16 07:42
협회 진상조사 결과가 벌써부터 그려지네요.

소금쥬스님의 댓글

작성자 소금쥬스 (118.♡.226.139)
작성일 08.16 07:44
군 제대한지 35년인가  36년전인가?
그때도 고참이 졸병에게 빨래는 안시켜습니다...

vaccine님의 댓글

작성자 vaccine (172.♡.95.43)
작성일 08.16 07:44
코치들도 협회만큼 썼었군요
다 물갈이 할 시간이네요

사진찍는개발자님의 댓글

작성자 사진찍는개발자 (210.♡.189.144)
작성일 08.16 07:44
이런 소릴 지금도 하니, 운동권 출신들의 꼰대화가 당연하 거네요.

Jedi님의 댓글

작성자 Jedi (223.♡.233.177)
작성일 08.16 07:45
못배운 티를 이리 내나요..
부끄러운 줄도 모르네요.
관.습이라뇨

routing님의 댓글

작성자 routing (223.♡.33.188)
작성일 08.16 07:48
자백한거죠?

블루지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지 (219.♡.36.36)
작성일 08.16 07:54
그러니까 뭐 국대에서 빠지면 후원금이 어쩌고 그런 변명이 일정부분 이유가 된다치고,
저런 빨래시킬 막내가 필요한거 아네요.
말마따나... 고참중에  아 세영이 나가서 생활하면 빨래는 누가해요! 라고 한 놈이 없다면
선배들도 후배한테 빨래시키기 싫고  안세영 선수도 싫은데
코칭스탭들이 그래도 이건 관습이니까 무조건 세영이가 해 한게 아니면...
선배들도 다 같은 인간들이네요.

이런 더러운 분위기 종목인데 국대 선발할때 기준도 없는 심사위원점수 50% 가
뭘로 줄세웠을지 뻔하지않나 싶습니다.

대퇴부가성감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퇴부가성감대 (49.♡.147.227)
작성일 08.16 07:56
와아.... 제 기억을 되돌려봐도, 군대에서도 안하던 짓이었네요... 참 대단~~~합니다.

통통한새우님의 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118.♡.11.88)
작성일 08.16 07:57
35년 전 군대에서도 공용수건은 빨아봤어도
옷은 각 개인이 빨래를 했습니다.
군대에서도 안하는 그것도 30년 전에도 안했던 건데
그게 관습이라 어쩔 수 없다구요?
요즘 세탁기에 건조기까지 다 있을텐데
그거 작동시키는게 귀찮다고 막내에게 다 시킨다구요?

딸기오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딸기오뎅 (116.♡.188.207)
작성일 08.16 08:02
90년대 초 중반 당시.... 중학교 2~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야구를 했었는데 후배들이 선배들 빨래 하고 그랬죠.
그 당시에는 군대식 문화가 상당히 심했어서 하라는 대로 안 하면 선배들한테 빠따 찜질을 당했었죠.
선배들의 갑질이 선을 넘어 버려서 1학년 말에 학교에서 야구부를 없애버리긴 했지만요.
그 당시에 타 종목 운동 하는 애들도 선배들 갑질이 심했었어요. 악습이라는 거 알면서도 윗 선배들 등살에
밀려서 문제를 삶기 정말 힘들었죠. 야구부 할 때도... 용자 한 사람이 나서서 문제삶지 않았으면 계속 그랬을
것 같습니다.

osiki님의 댓글

작성자 osiki (223.♡.163.170)
작성일 08.16 08:02
감독,  코치진 모두 챙피한줄  알아야지요. 2024년에 무슨 해괴한 일이랍니까.

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심이 (121.♡.233.113)
작성일 08.16 08:03
저래놓고 선수탓한 기레기들과 협회
더럽군요 진짜

Ruan님의 댓글

작성자 Ruan (211.♡.180.62)
작성일 08.16 08:06
정말 황당한 답변이군요

부릎뜨니숲이어쓰님의 댓글

작성자 부릎뜨니숲이어쓰 (119.♡.48.246)
작성일 08.16 08:06
군대도 자기 빨래는 자기가 할 텐데 .... 엄청 놀랍네요 ㄷㄷㄷ

전기운동화님의 댓글

작성자 전기운동화 (67.♡.99.230)
작성일 08.16 08:07
정부는 일제 시대, 베드민턴 협회는 조선시대... 와씨... 내가 바로 시간 여행자구나... 요.

칸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칸느 (211.♡.15.103)
작성일 08.16 08:09
원래 운동 = 군대 문화인줄은 알았지만
현실은 군대보다 더 했군요 ..

stillcalm님의 댓글

작성자 stillcalm (125.♡.35.196)
작성일 08.16 08:13
어이가 없습니다. 진짜,,
안세영 선수 응원 합니다.

Picards님의 댓글

작성자 Picards (218.♡.6.125)
작성일 08.16 08:14
군대에서도 이제는 안하는 짓을 아직도 하면서 관습 좋아들 하네요.
우리나라에서 엘리트체육은 이제 없애야할 카르텔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D다님의 댓글

작성자 D다 (112.♡.205.169)
작성일 08.16 08:14
상식이 결여되어있으니 저런 소릴 아무렇지 않게 하는거죠. 지금도 뭐가 문제인지 모를거예요.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55.86)
작성일 08.16 08:15
적폐들은 저런 것을 당연시하니...
이젠 적폐들을 개작두로 처형할 일만 남았습니다.

욘마사님의 댓글

작성자 욘마사 (118.♡.165.147)
작성일 08.16 08:17
관습? 참내...지껀 지가해야지 뭔...관습....썩은놈들 다 뿌리뽑아주길...

우미님의 댓글

작성자 우미 (167.♡.63.230)
작성일 08.16 08:18
95군번입니다.
그때도 제가 고참 빨래를 대신해 준 적이 없습니다.
무슨 저런걸 당연하다고 말하는지.

Cornerback님의 댓글

작성자 Cornerback (221.♡.220.26)
작성일 08.16 08:18
악습인데 관습?
옛날 관습대로 멍석말이 하죠 뭐
뭐냐고요?
둘둘 말아서 줘 패는겁니다
혼내주는 관습이에요

NewJeans님의 댓글

작성자 NewJeans (1.♡.40.51)
작성일 08.16 08:19
와 저걸 저렇게 당당하게 얘기한다구요? ㄷ ㄷ

가시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39.♡.28.184)
작성일 08.16 08:21
불법이 있었다면

짤리고 법적 처벌 받길 바랍니다.

TallFescu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allFescue (12.♡.235.134)
작성일 08.16 08:22
되게 무식해 보여요

낮달님의 댓글

작성자 낮달 (121.♡.51.238)
작성일 08.16 08:23
군대에서도 진작에 없어진 악습을 관습이라고 하는군요
썩을대로 썩은 곳이 너무 많네요.ㅡㅡ

끝이아닌시작님의 댓글

작성자 끝이아닌시작 (1.♡.194.116)
작성일 08.16 08:24
'학폭이 관습' 이다. 수준의 말이네요.

블루모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루모카 (118.♡.91.171)
작성일 08.16 08:29
돌로 치는 것도 우리나라의 유구한 관습 아닐까요?
관습에는 관습으로

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보리앙 (59.♡.2.209)
작성일 08.16 08:29
다른 선수들이 안세영의 발언을 억지로 폄하하는 기미가 보이던게 협회의 압력 때문인줄 알았더니 당사자들 이었군요..

MERCED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S (180.♡.210.221)
작성일 08.16 08:34
빨래 제대로 안됐다고 다시시키고 괴롭혔다던데
그것도 관습인가요?

보통 폐습이나 악습이라고 하는데
그리고 없애는데 얘들은 계속 지킬 샹각인가보네 ㅋㅋㅋㅋ

CaTo님의 댓글

작성자 CaTo (104.♡.100.60)
작성일 08.16 08:41
이제 군대에서도 안하지 않아요? 어이가 없네

바이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이트 (223.♡.162.157)
작성일 08.16 08:45
악습을 당당하게 관습이라고 말하는 멍멍들이 어처구니가 없군요.

fsszfeaja님의 댓글

작성자 fsszfeaja (218.♡.105.241)
작성일 08.16 08:54
관습대로 지들도 한복입고다니지 왜 한복안입고 다니나요?

초보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8.♡.81.212)
작성일 08.16 08:56
악습과 관습도 구별 못하는 쓰레기들이네요

JORDAN님의 댓글

작성자 JORDAN (211.♡.172.116)
작성일 08.16 08:56
내무부조리가 만연했던 군대에서도 자기 빨래를 후임에게 시키진 않았는데요;;;;

나무와숲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무와숲 (58.♡.20.56)
작성일 08.16 08:57
이거 군대에서도 진작에 없앤 악습인데... 꼰대같은 xx이네요.

ecp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cpia (203.♡.213.176)
작성일 08.16 09:00
예전에 군대 처럼 서열(?)이 있는 곳에서 흔이 있는 풍경이기는 했지만,
21세기도 4분의1이 지나가고 있는 마당에
그것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서 이런일이 있구나 하는 사실에 매우 놀랍습니다.

관습이라는게 선배들이 했으니, 후배들도 당연히 해야된다 이런거 같은데....

정말 좋은 선배라면, 이런 관습은 없애 주어야 합니다.
자기 빨래는 자기가 하던가, 코인 세탁기 써야죠.

선플라우어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선플라우어2 (221.♡.72.138)
작성일 08.16 09:01
지들 땀내 나는 운동복을 대신 빨래해 주는 게 관습이라니. 2024년 대한민국 쉰내 나는 꼰대들의 개소리를 들어야 하는 게 참으로 참담합니다.

myrand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yrandy (125.♡.86.6)
작성일 08.16 09:01
왜~~. 빠따질도 유구한 관습이라 하지 ???

바르드님의 댓글

작성자 바르드 (125.♡.52.202)
작성일 08.16 09:02
93군번인데 빨래는 남의것 해본기억이 없는데요....;;;

zoozoo님의 댓글

작성자 zoozoo (211.♡.96.83)
작성일 08.16 09:05
정말 인식 수준이 처참하군요.
전인격체를 형성하기 위한 운동이 아니라 운동 자체가 목적인 현 수준을 대변하는 말이군요.
이런 운동 필요 없고 이런 코치, 협회, 선배 다 필요 없습니다.

빅버그님의 댓글

작성자 빅버그 (223.♡.54.171)
작성일 08.16 09:11
미친건가요?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리아리션 (223.♡.232.1)
작성일 08.16 09:16
안세영이 너무 어린 나이에 국대 선발되면서 밉보여서
안세영에게만 혹독하게 굴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이유야 어쨌든 협회 감독 선배선수들 모두 말도 안되는거죠

풍사재하님의 댓글

작성자 풍사재하 (112.♡.81.89)
작성일 08.16 09:37
몇년전
똥별이 관사 기관병을 하인 부리듯 해서
사회 이슈가 된 적이 있었고
똥별은 군복을 벗어야 했던 사건이 있었는데
그 사건을 보고서도
잘못된 관습을 그대로 이어왔다니
한심하네요
나라가 겉만 번지르 하지
속은 아직도 쌍팔년도적 그대로 인것 같습니다

이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빨 (175.♡.191.52)
작성일 08.16 09:51
21세기에 , 그것도 국가대표팀에 저런 마인드의 지도자가 아직도 살아남아 있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습니다. 저런 건 군부독재 시절에나 가능하던 마인드 아닙니까.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부상당한 것 알면서도 계속 저랬으니 학대로 고소해도 될 정도네요.

demian님의 댓글

작성자 demian (218.♡.137.239)
작성일 08.16 09:51
군대에서도 안 하는걸 저기서는 하고 있었던건가요?

불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불멸 (93.♡.212.60)
작성일 08.16 09:56
국대쯤되면 , 선수들이 기량향상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빨래/ 청소 같은 일 은 별도 인원을 두어서 하게 해야 하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이건 뭐 식사도 직접 해 먹으라고 하겠습니다.

피너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0.48)
작성일 08.16 09:57

Usta님의 댓글

작성자 Usta (14.♡.45.69)
작성일 08.16 10:01
그 놈의 선후배...대단합니다 진짜...
그냥 아랫사람에 사랑 웃사람에 존중이
강요되면 그건 문화(관습) 아니라 폭력이죠.
딱 2찍 마인드네요.

윤석멸망님의 댓글

작성자 윤석멸망 (175.♡.152.175)
작성일 08.16 10:17
빨래도 훈련의 일종이다 이런놈 안나오겠죠

허름한허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허름한허세 (59.♡.163.235)
작성일 08.16 10:24
정말 황당하고 당황스러운건  축협도 배협도 어느한 xx도  그만 두지 않고 버틴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니들 개돼지들 떠들어 봐라  내 할거 할란다 뭐 이런거겠죠.

나무플러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무플러스 (106.♡.67.58)
작성일 08.16 10:30
개황당하네요..당장 고칠수 있는 문제구만..ㅎㅎ...악습이잖아여..누가봐도..

마음13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음13 (59.♡.4.46)
작성일 08.16 10:42
어린 사람이 혼자서 너무 큰짐을 지고 가네요. 중국 간다고해도 할말 없겠다 싶습니다.  문제를 문제로 인식도 못하고 숨길 생각조차 안하는 지경인데 해결이 될지 걱정스럽습니다.

고굼님의 댓글

작성자 고굼 (121.♡.193.81)
작성일 08.16 10:56
관습이 아니라 악습인데.. 당황스럽네요
철저히 조사하고, 선수가 훈련이 아닌 다른 사안으로 경기력을 떨어뜨릴 수 있는 부당한 일이 있었다면 즉시 해결하겠다.
이런 말이 어렵나요????

최모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최모군 (125.♡.160.60)
작성일 08.16 11:03
@고굼님에게 답글 마인드가 80년대 마인드라서 그런 발상 자체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크랜베리스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크랜베리스콘 (211.♡.196.59)
작성일 08.16 11:00

아주 썩어 문드러졌네요~

sunandmoon님의 댓글

작성자 sunandmoon (180.♡.191.33)
작성일 08.16 11:07
코치란 것들의 수준이 저 모양이니 선수들이 견뎌낼 수가 없지요.
저 인터뷰 한 코치부터 강력한 처벌 시작해 봅시다!!

간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간만 (211.♡.136.37)
작성일 08.16 11:19
참 대단한 관습이네요.. 지킬걸 지켜야지..
어서 못된 것들만.. 에효

후아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후아앙 (211.♡.111.129)
작성일 08.16 11:37
안세영은 귀화해도 응원합니다.

heavyrain3637님의 댓글

작성자 heavyrain3637 (221.♡.166.119)
작성일 08.16 11:38
너무 당연하게 말하는 걸 보니 그게 문제라는 생각이 안 드나봐요~그 시간에 운동하고 쉬었다면 훨씬 더 기량이 뛰어났을텐데 정작 선수 기량에 관심이 없는 듯.

조석원님의 댓글

작성자 조석원 (49.♡.91.15)
작성일 08.16 11:40
관습과 폐습도 구분 못하는 사람이 말을 관습에 맞게  할 수 있을 리가 없지요

감각제로님의 댓글

작성자 감각제로 (220.♡.181.66)
작성일 08.16 11:44
관습헌법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요. 으휴

꼬man님의 댓글

작성자 꼬man (39.♡.28.239)
작성일 08.16 12:11
진짜 코치진들이란 인간들 무식하기 짝이 없네요.
못 고치겠으면 코치진들 니들이 빨래 해줘라~

aeronova님의 댓글

작성자 aeronova (164.♡.222.58)
작성일 08.16 12:32
군대에서도 없어진 악습 아닌가요.. ㄷㄷ

호이호이님의 댓글

작성자 호이호이 (118.♡.66.13)
작성일 08.16 12:38
수도이전도 관습헌법..

이다음은님의 댓글

작성자 이다음은 (1.♡.12.228)
작성일 08.16 12:42
여기 21세기 대한민국 맞나요?
정말 어처구니 없는 답변에.. 그 태도에.. +_+

히어로님의 댓글

작성자 히어로 (146.♡.76.162)
작성일 08.16 12:43
코치라면 후배들과 앞으로의 후임 양성을 위해
본인부터 달라지고 선수들 처우 개선 생각을 갖는 것이 당연한데
참으로 한심합니다.

warugen님의 댓글

작성자 warugen (220.♡.59.171)
작성일 08.16 12:43
협회돈 형령해도 관습이라고 하겠네요 ㅋ

문지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문지기 (112.♡.132.250)
작성일 08.16 13:24
대표팀.군대.학교.간호사... 이런 갈굼이 일본에게서 배운 것들인데, 일본은 이 관습은 타파한지 40년이 넘었지요.

이게말이야방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게말이야방구 (211.♡.199.66)
작성일 08.16 19:52
와. 이런 미친... 욕 나오네요.

담벼락에님의 댓글

작성자 담벼락에 (211.♡.108.39)
작성일 08.16 22:04
국어 시간에 그런 것은 관습이 아니라 폐단이라고 배웠습니다.
폐단을 없애지 않고 누리는 것들이 적폐 기득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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