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동산 관련 뉴스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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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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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가격이 올랐다는 뉴스가 자주 보이더군요.
서울만 해당되는 이야기 같은데, 전고점의 90% 까지 올라 왔다. 이런 뉴스를 말합니다.
그런데, 앞으로 지금부터 1년만 따져봤을 때 부동산 가격이 오를까요?
적어도 3년 뒤라면 지금보다 오를지도 모르겠는데, 제 생각에 1년 뒤만 생각하면 오르기 힘들 것 같거든요.
내 집 마련을 위해 오랫동안 기회를 노리고 계시는 분들은 지금이 '상투'이거나 가까워졌다는 것도 느끼실 거예요.
강조되지 않은 뉴스에는 주담대 금리가 오르고 있다는 기사도 있고,
저축은행등 제 2금융권의 연체율이 높아졌다거나, 영끌했다가 경매로 넘어간다는 기사도 찾아보면 있지요.
김진태가 싸지른 레고랜드발 부동산 PF 경색도 여전히 풀어지지 않고 있지요.
제가 보기에는 악재가 점점 쌓이고 있는데, 사람은 원래 보고 싶은 것만 눈에 들어오는지라.
자기가 하려는 방향과 반대되는 의견도 일부러 찾아서 보고 고민을 해봐야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을 겁니다.
XX 탈출은 지능순. 이런 말도 있었죠.
자기 자신의 생각 없이 남이 하는 이야기에만 휩쓸린다면 살아남기 힘든 세상입니다.
댓글 4
/ 1 페이지
웃자오늘도님의 댓글
전문가는 아니나,
제기준, 모든것을 고려해도,
몇년간은 오를수가 없어 보입니다,
48.56%%가 일본정서와 다를바없고 (비난하는게 아니라 fact)
노인(20%?)을 뺀 그들이 부동산 메뚜기의 주력세력이라,
장기적으로는 일본과 같아 질겁니다.
적당시점에 1~2년주기로 치고 빠지는게 좋아보이는데,
이게 주식이랑 달라서, 거주지 하나 갖고, 그 외로 해야 쉽게 가능할텐데,
지금 지산도,
건설업자는 몇천억을 벌었는데,
분양받은 사람들은 이자+공실 로 파산직전이거나 죽을맛이죠.
부동산 작업이란게,
불편을 감수하고 메뚜기를 뛰지않는,
대부분의 중산층을 털어먹는게 목적이라,
피싱과 다를바없는 기사를 보고 움직일게 아니라,
지표를 기반으로 자신의 의지로 움직여야 하죠, 주식이랑 같죠,
머 각자의 판단이니.. 알아서들 하겠죠.
제기준, 모든것을 고려해도,
몇년간은 오를수가 없어 보입니다,
48.56%%가 일본정서와 다를바없고 (비난하는게 아니라 fact)
노인(20%?)을 뺀 그들이 부동산 메뚜기의 주력세력이라,
장기적으로는 일본과 같아 질겁니다.
적당시점에 1~2년주기로 치고 빠지는게 좋아보이는데,
이게 주식이랑 달라서, 거주지 하나 갖고, 그 외로 해야 쉽게 가능할텐데,
지금 지산도,
건설업자는 몇천억을 벌었는데,
분양받은 사람들은 이자+공실 로 파산직전이거나 죽을맛이죠.
부동산 작업이란게,
불편을 감수하고 메뚜기를 뛰지않는,
대부분의 중산층을 털어먹는게 목적이라,
피싱과 다를바없는 기사를 보고 움직일게 아니라,
지표를 기반으로 자신의 의지로 움직여야 하죠, 주식이랑 같죠,
머 각자의 판단이니.. 알아서들 하겠죠.
Bigwrigglewriggle님의 댓글
우선적으로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려면 전세대출의 볼륨이 극단적으로 줄어야 할 겁니다. 그런데 전세 사는 사람은 전세대출이 필요하고 똘똘한 1주택 보유자는 가진 아파트를 전세 놓고 그 전세금으로 돈을 굴려나가는 특이한 부동산 환경을 가진 나라가 우리나라죠. 이게 우리나라와 일본 부동산의 차이죠.
담벼락에님의 댓글
부동산 뉴스는 그냥 돈 받고 내주는 광고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부동산 뉴스에서 나오는 부동산원 지표가 엉망진창이라고 합니다.
부동산 뉴스에서 나오는 부동산원 지표가 엉망진창이라고 합니다.
그락실리우스님의 댓글
들썩들썩하죠 부동산 어려운 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