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이 결국 오네요.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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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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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기능의학 글이 추천게시판에 올랐습니다. 저는 차단해서 안 보이는데요, 추천게시판에는 나오네요.
다모앙 회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결정적인 증거겠죠.
그는 승리했고, 저는 졌습니다.
일본 속담에 거짓말도 계속하면 참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꾸준히 거짓말을 하면 다모앙에서도 통한다는 것에 실망스럽고, 또 걱정스럽습니다.
다모앙 회원님들이 그를 따라 가는 것은 저로써도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그분들도 스스로 생각해 그게 옳다고 생각하신 것이니까요. 그걸 제가 어떻게 강요할 수 있을까요?
많이 씁쓸하네요. 이렇게 쉽게 기능의학에 넘어갈 것이라 생각치 못했습니다. 미신은 역시 힘이 쎕니다.
댓글 121
/ 1 페이지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요시님에게 답글
기능의학은 반지성주의이자, 비과학이어서, 과학과 공존하지 못합니다. 이곳이 기능의학을 지지하면 저같은 과학자는 설 곳이 없습니다.
중경삼림님의 댓글
저도 몇번 읽었다가 매번 글이 길고 결론이 모호해서 이제 스킵하는 글 같네요.
어떤 알고리즘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녁 늦은시각부터 아침까지 올라오는 글들이 얼마 없다보니 추천수가 얼마 되지 않아도 추천게로 올라가더라구요
걱정하시는 것처럼 많은 분들의 지지는 아닙니다!
어떤 알고리즘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녁 늦은시각부터 아침까지 올라오는 글들이 얼마 없다보니 추천수가 얼마 되지 않아도 추천게로 올라가더라구요
걱정하시는 것처럼 많은 분들의 지지는 아닙니다!
나옹님의 댓글의 댓글
@중경삼림님에게 답글
보면 댓글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저도 보면서 고개를 갸웃하게 되는 글이더라구요
마음은여행중님의 댓글의 댓글
@중경삼림님에게 답글
저도 같은 감상이었습니다.
제 독해력이 떨어지는건지 공대감성에 안맞는건지 정보전달을 위한 내용보다는 읽기만 힘들더라고요. 현직 의사인거 같은데 제가 가는 뱡원은 아니기를 바래봅니다.
제 독해력이 떨어지는건지 공대감성에 안맞는건지 정보전달을 위한 내용보다는 읽기만 힘들더라고요. 현직 의사인거 같은데 제가 가는 뱡원은 아니기를 바래봅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중경삼림님에게 답글
공감하며
@고약상자 님 이 댓글을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고약상자 님 이 댓글을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가시나무님에게 답글
말씀 감사합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 저를 응원해 주시는 것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만, 그보다 상식과 과학을 더 응원해 주세요. 그래야 조금이라도 더 좋은 세상이 될 겁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그지 같은 세상을 넘겨준다면, 저는 너무 싫습니다.
굿모닝빵빵님의 댓글
내용은 잘 모르지만 추천 게시판에 올랐다는 이유만으로 글쓴이님이 진 거는 아닌 것 같네요. 여기 다모앙에도 온갖 글들이 올라오고 추천되고 그러면서 세상은 굴러가는 것 같네요.
삼진에바님의 댓글
씁쓸하실거 없습니다.
주로 아침일찍 글을 쓰고 4명이라도 추천이 달리면 추천게시판 노출될 확률이 커지고 그걸또 읽고 추천때리는 분들이 있어서 유지되는 시스템이라서요. 타이밍만 잘재면 뻘글도 추천게시판 올릴수 있죠...다들 그렇게 안하는거죠...
주로 아침일찍 글을 쓰고 4명이라도 추천이 달리면 추천게시판 노출될 확률이 커지고 그걸또 읽고 추천때리는 분들이 있어서 유지되는 시스템이라서요. 타이밍만 잘재면 뻘글도 추천게시판 올릴수 있죠...다들 그렇게 안하는거죠...
kita님의 댓글
JMS, 통일교, 신천지 같은거 믿는 사람들이 수두룩 해도 저는 제가 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믿음의 영역에 들어서면 답이 없습니다.
믿음의 영역에 들어서면 답이 없습니다.
heltant79님의 댓글
지금은 안 보이는 거 같습니다.
미국의 활동 시간은 한국에서는 밤이라, 적은 추천수 만으로도 추천게시판에 올라가기 쉽습니다.
한국에서 다모앙 유저분들 활동하기 시작하면 그런 글들은 걸러지니,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미국의 활동 시간은 한국에서는 밤이라, 적은 추천수 만으로도 추천게시판에 올라가기 쉽습니다.
한국에서 다모앙 유저분들 활동하기 시작하면 그런 글들은 걸러지니,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finalsky님의 댓글
저도 안 보이지만 신경 안 쓰셨으면 합니다.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커뮤니티이고 어느게 맞는지 흑백을 따지는 공간이 아니잖아요.
저런 사람도 있고 그런사람에게 공감하는 사람도 있구나하고 그냥 넘기시는게 살아가는 지혜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국 진실이 이길 겁니다.
저런 사람도 있고 그런사람에게 공감하는 사람도 있구나하고 그냥 넘기시는게 살아가는 지혜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국 진실이 이길 겁니다.
CrossFit님의 댓글
추천게시판에 올라왔다고해서 씁쓸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세상에는 워낙에 다양한 의견들도 있고 거짓뉴스들도 넘쳐 나는데 의약쪽이라고 다를까요? 신문에 올라오는 한국교수들이 발견했다는 신약들만 모아봐도 전세계 병이 없을 정도인데요.
그려러니 하고 넘길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려러니 하고 넘길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나옹님의 댓글의 댓글
@CrossFit님에게 답글
맨날 상담 어쩌고 하면서 저탄고지신봉에 설탕은 독이다 이런 안아키스러운 글 올리는 사람이 있어요.
저는 저탄고지 하다가 담낭염을 앓았던 사람이라 저탄고지는 굉장히 조심스러워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경고같은게 전혀 없구요.
글도 엄청 많이 쓰는데 매우 피곤하더군요.
저는 저탄고지 하다가 담낭염을 앓았던 사람이라 저탄고지는 굉장히 조심스러워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경고같은게 전혀 없구요.
글도 엄청 많이 쓰는데 매우 피곤하더군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CrossFit님에게 답글
근거없는 정보가 마치 사실인 양 올라오는건 문제가 있는거죠.
만약 일베성글이 여기서 추천란에 올라가면 그것도 다양성으로 치부할수 있을까요?
만약 일베성글이 여기서 추천란에 올라가면 그것도 다양성으로 치부할수 있을까요?
CrossFit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의료분야나 과학분야의 주장을 일베성 글과 동일선상에 올리시면 안됩니다. 천동설 시대에서는 지동설이 이단이였습니다. 의료 분야와 과학분야도 몇년 지나면 기존의 이론이 뒤바뀌는 경우도 많습니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해서 그냥 몰아 붙일 수 없는 겁니다. 추천란에 어떻게 올라갔는지는 전 모르지만요.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CrossFit님에게 답글
오해는 안합니다.
단지 그건 그게 의료와 과학일때 국한된거고, 그냥 미신에 가까운 근거없는 민간요법같은건 함부로 언급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디 아프다 하면 약이나 병원을 먼저 찾아야하는데, 그걸 무시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신앙처럼 퍼진 저탄고지 또한 아무리 몸에 안좋다고 해도 믿지를 않죠.
단지 그건 그게 의료와 과학일때 국한된거고, 그냥 미신에 가까운 근거없는 민간요법같은건 함부로 언급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디 아프다 하면 약이나 병원을 먼저 찾아야하는데, 그걸 무시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신앙처럼 퍼진 저탄고지 또한 아무리 몸에 안좋다고 해도 믿지를 않죠.
CrossFit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미신에 가까운 근거 없는 민간요법은 당연히 그렇죠.
저탄고지가 맞는 사람이 있고 안맞는 사람이 있죠. 당뇨약이라고 해서 모든 당뇨환자에게 맞지는 않듯이 말입니다.
너무 맹신할 필요는 없고 나에게 잘 맞는 식이요법이면 잘 활용하면 되는거죠.
최근에는 의사들 사이에서도 지방을 많이 먹어야 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임상 사례도 실제로 나오고 있으니까요.
모든 골고루 먹는게 중요하죠.
저탄고지가 맞는 사람이 있고 안맞는 사람이 있죠. 당뇨약이라고 해서 모든 당뇨환자에게 맞지는 않듯이 말입니다.
너무 맹신할 필요는 없고 나에게 잘 맞는 식이요법이면 잘 활용하면 되는거죠.
최근에는 의사들 사이에서도 지방을 많이 먹어야 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임상 사례도 실제로 나오고 있으니까요.
모든 골고루 먹는게 중요하죠.
migo님의 댓글
무슨 글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기고 지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자기 분야가 아니면 잘 모르는게 사실이니까요. 특히나 의학분야는 더욱 더 그렇지요. 더 건강해지고자 하는 바람에 '좋아요' 추천을 눌렀을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그걸 맹신하고 기존 의학을 불신하겠다는 건 아닙니다. 부디 혜량하시고 마음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어떤 글일까요....
고약상자님이야
구리앙에서 부터 다모앙까지 수많은 좋은 정보를 남겨주시는데.......
덕분에 코로나때도 제대로된 정보로 많은 도움을 얻었었구요
기능의학은 뭘까요
고약상자님이야
구리앙에서 부터 다모앙까지 수많은 좋은 정보를 남겨주시는데.......
덕분에 코로나때도 제대로된 정보로 많은 도움을 얻었었구요
기능의학은 뭘까요
아달린님의 댓글
세상에 항상 옳고 항상 그른 것이 어딨겠습니까? 사람도 그렇고 과학은 특히나 더 그렇지요.
고약상자님이 코로나 기간 올려주신 글들 저도 잘 읽었고 도움도 됐습니다. 그만큼 팬(?)층도 두터워 보이는데요
서로간에 감정이 상해 투닥거릴 수 있고 차단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선택이니까요.
그런데 차단해서 읽지도 않은 글이 추천글에 올라왔다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성토하는 행동이 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글뿐만아니라 댓글마저 차단해서 안보이는데 나쁜 글임에 틀림없다 확증편향을 가지고 블라블라
저는 이 글과 댓글들이 니편 내편 편갈라서 싸우자는 글같고 유치해보입니다.
마음에 안드는 글이 있고 반박하고 싶으시면 지금까지 해오셨던 것처럼 논거를 가지고 글을 써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읽는 분들이 판단할 것입니다.
고약상자님이 코로나 기간 올려주신 글들 저도 잘 읽었고 도움도 됐습니다. 그만큼 팬(?)층도 두터워 보이는데요
서로간에 감정이 상해 투닥거릴 수 있고 차단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선택이니까요.
그런데 차단해서 읽지도 않은 글이 추천글에 올라왔다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성토하는 행동이 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글뿐만아니라 댓글마저 차단해서 안보이는데 나쁜 글임에 틀림없다 확증편향을 가지고 블라블라
저는 이 글과 댓글들이 니편 내편 편갈라서 싸우자는 글같고 유치해보입니다.
마음에 안드는 글이 있고 반박하고 싶으시면 지금까지 해오셨던 것처럼 논거를 가지고 글을 써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읽는 분들이 판단할 것입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아달린님에게 답글
이미 오랫동안 반박 댓글 달았다가 말로 다할 수 없는 조롱과 비아냥을 들었습니다. 그 조롱이 너무 힘들어서 차단했었구요. 관련 글도 썼었습니다. 그 사람에게 당한 조롱은 정말 엄청났었습니다. 심지어 저희 아이들에게까지도 조롱하고 비아냥 거렸습니다. 아마 지금도 남아 있을 겁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글도 안 읽고 이런 글 쓰는 거 아닙니다.
아달린님의 댓글의 댓글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네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그 분이 선을 너무 과하게 넘으셨네요.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글들 많이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체크해두고 나중에라도 꼭 읽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그런 글이 있으면 차단을 할 것이 아니라 신고해서 계정을 정지시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그런 글이 있으면 차단을 할 것이 아니라 신고해서 계정을 정지시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설중매님의 댓글의 댓글
아달린님의 댓글의 댓글
@Cline님에게 답글
코멘트 할게 있으시면 언제든 하십시오. 답변해드리겠습니다.
DevChoi84님의 댓글
뭐 이런걸로 승리와 패배를 생각하지 마세요. 커뮤니티에 그런건 없습니다. 그냥 편히 즐겨주세요
리바님의 댓글
아... 계속 꾸준하게 장황한글만 써내려가는 분 얘기군요.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은비령님의 댓글
대부분의 글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합니다.
묘하게 사람들의 취향에 맞아 떨어져서 추천에 올라간 것일뿐 걱정할만한 수준은 아닌것 같습니다.
묘하게 사람들의 취향에 맞아 떨어져서 추천에 올라간 것일뿐 걱정할만한 수준은 아닌것 같습니다.
근두운님의 댓글
그냥 블로그 홍보더군요.
그게 아니라면 블로그 주소를 몇번씩이나 적어 놓을 이유가 없죠.
그게 아니라면 블로그 주소를 몇번씩이나 적어 놓을 이유가 없죠.
조국수호이님의 댓글
그런글에 동조하는 분들도 있고
여기에 댓글 다시는 분들과 고약상자님처럼 과학을 지지하는 분들도 그에 비해 적은 수는 아닐겁니다.
그러니 정지도 당하고 하는거죠.
힘내세요~!!
여기에 댓글 다시는 분들과 고약상자님처럼 과학을 지지하는 분들도 그에 비해 적은 수는 아닐겁니다.
그러니 정지도 당하고 하는거죠.
힘내세요~!!
동남아리님의 댓글
건전한 자정작용에도 시간이 필요하잖아요. 유사의학을 통해 돈 버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이런 시도는 꾸준히 계속 될겁니다. 그럴수록 제대로 된 정보를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LunaMaria님의 댓글
그런데 넘어가서 추천누르는 사람들 보면 참 한심하죠.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아프면 약먹거나 병원 갈 생각을 하는게아니라,
약은 몸에 해로우니 먹는거나 움직이는 걸로 낫게한다는 미신같은 생각에 집착하더라구요.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아프면 약먹거나 병원 갈 생각을 하는게아니라,
약은 몸에 해로우니 먹는거나 움직이는 걸로 낫게한다는 미신같은 생각에 집착하더라구요.
젖소부인님의 댓글
글쎄요..다수의 선택이 항상 옳은 것만은 아니고 승리하는 것은 아닐겁니다. 중세 시대때 지동설은 이단이었고 소수의 사람들만 믿는 내용이었지만 결국은 진실이 이겼고 유사의학이나 사이비과학도 시간이 지나면 진실 여부가 밝혀집니다. 문제는..그러한 다수의 선택에 진실을 주장하는 목소리를 포기하는 경우가 패배가 아닐런지요?
오늘 이 글을 올리신 '고약상자'님은..제가 보기에 절반은 이기셨고 절반은 스스로 포기하신겁니다. 숨어있던 동조자들을 얻으셨지만 스스로의 신념을 포기하신..지금까지의 행보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신 점에 안타깝습니다.
오늘 이 글을 올리신 '고약상자'님은..제가 보기에 절반은 이기셨고 절반은 스스로 포기하신겁니다. 숨어있던 동조자들을 얻으셨지만 스스로의 신념을 포기하신..지금까지의 행보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신 점에 안타깝습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젖소부인님에게 답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실망감이 커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 사람에게 수많은 조롱을 당하며, 심지어 저희 아이들까지 조롱하는 것을 보면서 버텼는데, 이런 결과가 나오니, 내가 왜 이런 것과 싸웠을까 스스로에게 더 실망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술연필님의 댓글
저도 추천글이 추천할만한 글들로 이루워지지 않는것 같아서 추천글 선정 기준을 변경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새벽에 몇몇이 먼저 쓴글들이 추천글들로 이루워지지 아침에 다모앙 들어와서 추천글 보면 사실 볼만한 글이 없어요.
전날 기준 조회수가 높은 글들로 추천글이 만들어지던지.. 뭔가 변경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새벽에 몇몇이 먼저 쓴글들이 추천글들로 이루워지지 아침에 다모앙 들어와서 추천글 보면 사실 볼만한 글이 없어요.
전날 기준 조회수가 높은 글들로 추천글이 만들어지던지.. 뭔가 변경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기적님의 댓글의 댓글
@마술연필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그런 글이 추천글에 쉽게 올라가는 이유는 지금 추천글 선정 기준 시간이 6시간으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일은 추천글 선정 기준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사례입니다.
6시간은 너무 짧습니다. 새벽에는 글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새벽에 올린 글은 추천 몇개만 받아도 아침까지 대문에 가기 쉽습니다.
만약 기본 기준 시간이 12시간 또는 1일로 되어 있다면 전날 저녁에 올라온 양질의 글들이 더 많이 포함되어서 추천글 품질이 훨씬 더 올라갈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래와 같이 기본 추천글 선정 시간을 12시간으로 하고 앙님들이 필요하면 직접 원하는 추천글 선정 기준을 조절할 수 있도록 제안드렸습니다.
이 기능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https://damoang.net/free/1371343
그리고 이런 기능 만들기를 좋아하는 앙님은 아래 게시판에 개발 참여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https://damoang.net/discord
그런 글이 추천글에 쉽게 올라가는 이유는 지금 추천글 선정 기준 시간이 6시간으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일은 추천글 선정 기준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사례입니다.
6시간은 너무 짧습니다. 새벽에는 글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새벽에 올린 글은 추천 몇개만 받아도 아침까지 대문에 가기 쉽습니다.
만약 기본 기준 시간이 12시간 또는 1일로 되어 있다면 전날 저녁에 올라온 양질의 글들이 더 많이 포함되어서 추천글 품질이 훨씬 더 올라갈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래와 같이 기본 추천글 선정 시간을 12시간으로 하고 앙님들이 필요하면 직접 원하는 추천글 선정 기준을 조절할 수 있도록 제안드렸습니다.
이 기능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https://damoang.net/free/1371343
그리고 이런 기능 만들기를 좋아하는 앙님은 아래 게시판에 개발 참여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https://damoang.net/discord
가랑비님의 댓글의 댓글
@기적님에게 답글
시간대로 쪼개는 것이 아닌,
글개수로 쪼개는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하루 글 갯수 /6 ^정도 마다 추천글 갱신.
글개수로 쪼개는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하루 글 갯수 /6 ^정도 마다 추천글 갱신.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커뮤니티가 참 그렇습니다.
제 경우 너무 화나는 일이 있어서 꾹 참고 논리적으로 타당한 근거를 가지고 글쓰면서
제 생각이라고 밝히면서 추론하는 의견을 하나 썼더니
제 생각에 대한 엄청난 댓글이 달리고 비아냥 댓글에 추천수가 올라가더군요.
"비아냥 댓글 내용보다 비아냥 댓글 추천수 올라가는게 정말 너무 화나더군요."
당시에는 너무 화가 나서 탈퇴해버렸는데,
그거 몇줌 안되는 사람들이다라며 대다수의 이용자들은 저런 비아냥에 동조하지 않는다며 만류하더라구요.
나중에 천천히 봤더니 정말 댓글을 쓴 사람은 몇명 안되고,
결과적으로 비아냥글의 추천수는 몇 되지도 않더라구요.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그 글 검색해봤더니 추천수가 몇개 되지도 않습니다.
괘념치마세요. 대다수의 다모앙 사용자들은 동의하지도 않고 그 글에 관심도 없습니다.
제 경우 너무 화나는 일이 있어서 꾹 참고 논리적으로 타당한 근거를 가지고 글쓰면서
제 생각이라고 밝히면서 추론하는 의견을 하나 썼더니
제 생각에 대한 엄청난 댓글이 달리고 비아냥 댓글에 추천수가 올라가더군요.
"비아냥 댓글 내용보다 비아냥 댓글 추천수 올라가는게 정말 너무 화나더군요."
당시에는 너무 화가 나서 탈퇴해버렸는데,
그거 몇줌 안되는 사람들이다라며 대다수의 이용자들은 저런 비아냥에 동조하지 않는다며 만류하더라구요.
나중에 천천히 봤더니 정말 댓글을 쓴 사람은 몇명 안되고,
결과적으로 비아냥글의 추천수는 몇 되지도 않더라구요.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그 글 검색해봤더니 추천수가 몇개 되지도 않습니다.
괘념치마세요. 대다수의 다모앙 사용자들은 동의하지도 않고 그 글에 관심도 없습니다.
설중매님의 댓글
클리앙에서도 블로그 홍보글 계속올리시던 분들 나중엔 30년 징계받는걸 몇번 봤는데요.
BluesyCat님의 댓글
고약상자님 글에 늘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영유아 코로나 백신 접종 관련해서 조언도 받았습니다.
무정부 상태인 지금에 와선 더더욱 의지가 됩니다.
다시 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영유아 코로나 백신 접종 관련해서 조언도 받았습니다.
무정부 상태인 지금에 와선 더더욱 의지가 됩니다.
다시 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현 시점 (오전 10시 16분)에는 추천 게시판에 보이지 않는걸 보니까
새벽에 추천게시판에 올랐던 모양입니다.
<수정> 다시 찾아 보니 추천 게시판 저 아래 있네요. (추천 수 14개)
씁쓸한 일입니다만, 그또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양새겠지요.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것이 어떨까 말씀드립니다.
새벽에 추천게시판에 올랐던 모양입니다.
<수정> 다시 찾아 보니 추천 게시판 저 아래 있네요. (추천 수 14개)
씁쓸한 일입니다만, 그또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양새겠지요.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것이 어떨까 말씀드립니다.
D다님의 댓글
해프닝정도로 넘기셔도 될듯합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글이 무슨 글인지도 모를겁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글이 무슨 글인지도 모를겁니다.
달과바람님의 댓글
코로나 시절 고약상자 님의 글을 읽는 것으로 많은 도움이 되어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지는 못 했지만 근래에 그 분의 무례한 언사로 다툼이 있었던 것을 얼핏 보았습니다.
그 분이 전부터 이곳 저곳에 긴 글을 꾸준히 올려서 여하튼 참 열심이시구나 했었는데, 어쩌다 스크롤 빨리 옮기며 얼핏 훑어 보다가 코로나 백신 거부 이야기와 특정 식품 섭취로 무엇을 예방한다는 등 특정한 것을 진리인 것처럼 신봉하는 것 같은 내용들이 눈에 띄어서 관심 자체를 끄게 되었습니다.
기능의학이란 것이 있다는 것도 오늘 처음 듣게 되네요.
아무튼, 과학도 진리가 아니라 과학적 과정을 거친 결과의 도출로 점진적 신뢰를 쌓아가는 것이지,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면 지난 이론이 바뀌는 일도 있으며 갑론을박이 존재하기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떤 것이 무조건 적인 진리인 것처럼 내세우는 것을 개인적으로 신뢰하지 않습니다.
저야 문외한이라 딱 잘라 옳다 그르다를 판단할 수는 없지만 너무 노여워하지 마세요.
좋은 정보들 알려 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고약상자 님은 커뮤니티에서 가치 있는 일을 하시고 있으신 겁니다.
자세히 보지는 못 했지만 근래에 그 분의 무례한 언사로 다툼이 있었던 것을 얼핏 보았습니다.
그 분이 전부터 이곳 저곳에 긴 글을 꾸준히 올려서 여하튼 참 열심이시구나 했었는데, 어쩌다 스크롤 빨리 옮기며 얼핏 훑어 보다가 코로나 백신 거부 이야기와 특정 식품 섭취로 무엇을 예방한다는 등 특정한 것을 진리인 것처럼 신봉하는 것 같은 내용들이 눈에 띄어서 관심 자체를 끄게 되었습니다.
기능의학이란 것이 있다는 것도 오늘 처음 듣게 되네요.
아무튼, 과학도 진리가 아니라 과학적 과정을 거친 결과의 도출로 점진적 신뢰를 쌓아가는 것이지,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면 지난 이론이 바뀌는 일도 있으며 갑론을박이 존재하기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떤 것이 무조건 적인 진리인 것처럼 내세우는 것을 개인적으로 신뢰하지 않습니다.
저야 문외한이라 딱 잘라 옳다 그르다를 판단할 수는 없지만 너무 노여워하지 마세요.
좋은 정보들 알려 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고약상자 님은 커뮤니티에서 가치 있는 일을 하시고 있으신 겁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달과바람님에게 답글
화가 나는 것은 아니구요, 실망감 같은 것입니다. 위로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Nunki님의 댓글
대충 뭔지 짐작은 가네요.
블로그 글 긁어서 옮기다가 반말이라 했더니 이제는 존칭어로 긁어오는...
개인적으로는 이래저래 다른 곳으로의 이동을 유도하거나 호기심을 갖게하는 것도 의도가 순수치 않다 생각하는지라 별로 관심은 안두고 있긴 하네요.
블로그 글 긁어서 옮기다가 반말이라 했더니 이제는 존칭어로 긁어오는...
개인적으로는 이래저래 다른 곳으로의 이동을 유도하거나 호기심을 갖게하는 것도 의도가 순수치 않다 생각하는지라 별로 관심은 안두고 있긴 하네요.
아스라희님의 댓글
뭔지 모르겠지만(현재안보임) 클량시절부터 정말 좋은정보 덕분에 습득 많이 하였습니다.
허탈해하지마시고 고약상자님 마움 추스리기 바래봅니다.
허탈해하지마시고 고약상자님 마움 추스리기 바래봅니다.
녹차중독님의 댓글
올려주신글 매번 감사하게 읽고 있습니다.
이미 다수가 미련한 선택을 한 세상에서 살고 있는걸요.
그렇다고 그게 옳은건 절대로 아닙니다.
이미 다수가 미련한 선택을 한 세상에서 살고 있는걸요.
그렇다고 그게 옳은건 절대로 아닙니다.
콩쓰님의 댓글
비과학과 과학의 대결 문제가 아니라, 예의와 범절이 커뮤니티 운용의 척도라고 봅니다.
선을 넘는 사람은 결국 참지못하고 또 한번 선을 넘더군요.
위로드리고 힘내십시요.
선을 넘는 사람은 결국 참지못하고 또 한번 선을 넘더군요.
위로드리고 힘내십시요.
WinterIsComing님의 댓글
기실 이런 건 서양도 마찬가지 입니다. 거슨요법 같은 거 50여년이 넘도록 서양에서도 신봉하는 사람들 넘치잖아요. 말과 논리의 영역이 아닙니다. 분류상 무조건 믿음의 신앙과 같은 거에요. 그냥 무시하는 거 외에는 방법이 없어요.
장군멍군님의 댓글
그분의 글을 보면 장문의 블로그 글을 그대로 가져와서 광고하는 듯한데
그것만으로도 볼 때마다 굉장히 불편하더군요
그 내용은 말할 것도 없고요
게다가 유저를 조롱까지 하다니요
악화가 양화를 구축(쫓아낸다)한다는 말이 있죠
일개 블로거 때문에 선량한 유저들이 불편해 하고 심지어 탈퇴까지 하는 현상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강제로 쫓아낼 수도 없고
깨어있는 유저들의 신고만이 답인 것 같습니다
그것만으로도 볼 때마다 굉장히 불편하더군요
그 내용은 말할 것도 없고요
게다가 유저를 조롱까지 하다니요
악화가 양화를 구축(쫓아낸다)한다는 말이 있죠
일개 블로거 때문에 선량한 유저들이 불편해 하고 심지어 탈퇴까지 하는 현상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강제로 쫓아낼 수도 없고
깨어있는 유저들의 신고만이 답인 것 같습니다
너의개소리가들려님의 댓글
@.@ 그 글이 무슨 글인지 모르겠네요. 누가 알려주시면 저도 메모 & 차단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크메시아님의 댓글
요즘 저의 커뮤 활동이 뜸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한 때는 정말 치열하게 싸우고 제 생각이 맞다는 걸 증명해 보고 싶었는데
어느 순간 커뮤를 벗어나니 너무나 편합니다.
다툴 일도 없고 욕먹을 일도 없고 스트레스 안 받아도 되구요.
아재들이 왜 '나는 자연인이다' 를 보는지 대충 알 것 같습니다.
한 때는 정말 치열하게 싸우고 제 생각이 맞다는 걸 증명해 보고 싶었는데
어느 순간 커뮤를 벗어나니 너무나 편합니다.
다툴 일도 없고 욕먹을 일도 없고 스트레스 안 받아도 되구요.
아재들이 왜 '나는 자연인이다' 를 보는지 대충 알 것 같습니다.
류겐님의 댓글
저처럼 이게 무슨 소린가?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관심이 없어서 그런가... 무슨 말씀인지조차 잘 모르겠어요. 다만 고약상자님은 잘 압니다. 제 기준으로 다모앙의 절대 다수는 상싱적인 판단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봐요. 고약상자님이 실망하실 필요 없다고 봅니다. 뭐 작금의 대한민국도 절반이 윤석열 같은 인간을 지지하기도 했으니 이런 정도로 실망하기에는 우리 환경이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해요. 힘내세요~~~
mingoon님의 댓글
블로그 링크가 많았다는 댓글을 보고 blog 키워드로
본문 검색을 하니 대부분의 글이 그분의 글이 나옵니다.
나름 이공계 공부를 기초는 했다는 자만 섞인 생각으로 한번 읽어봅니다. 그럴듯 합니다. 건강에는 역시 운동이지 하고 맞는 말이네-! 하고 지나칠 뻔 했습니다.
본문을 세밀하게 읽어봅니다.
세밀한 내용에서 혹은 제시한 근거에서 뭔가 과학적인 근거가 부족합니다.
마치 어머님들의 잔소리가 생각납니다.
‘컴퓨터 많이하면 머리아프다’
‘전자파를 많이 쐬면 뇌세포가 죽는다’
‘그러니 컴퓨터와 TV를 줄이거나 멀리서 해라’
그분은 대략 이런 느낌의 글을 주로 쓰시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저는 고약상자님의 글은 조금 맹신하고 믿어온 경향이 있습니다.
‘저명하신 분이니까 설마...’
아래로 스크롤을 내려 결론지어 말하신 마지막 단락을 봅니다.
상대적으로 이름모를 문제의 그분의 글은
‘대충 맞는 소리지만 누가 하는 소린데 믿어’라며
아예 글을 쳐다보지 않았던 스스로를 돌이켜 봅니다.
분개하시며 때론 체념하시며 열정으로 복잡한 지식을 나누고 계신 고약상자님의 글을 돌이켜 보고
항상 합당한 근거에 입각하여 정보를 전달해 주신 노력에 새삼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와 전문적인 의견 남겨주신다면
이름만 보고 결론만 훑는 태도가 아니라 스스로의 이해와 판단으로 받아들여 보겠습니다.
작금의 사태를 보고 반성아닌 반성하며 댓글 남겨봅니다.
본문 검색을 하니 대부분의 글이 그분의 글이 나옵니다.
나름 이공계 공부를 기초는 했다는 자만 섞인 생각으로 한번 읽어봅니다. 그럴듯 합니다. 건강에는 역시 운동이지 하고 맞는 말이네-! 하고 지나칠 뻔 했습니다.
본문을 세밀하게 읽어봅니다.
세밀한 내용에서 혹은 제시한 근거에서 뭔가 과학적인 근거가 부족합니다.
마치 어머님들의 잔소리가 생각납니다.
‘컴퓨터 많이하면 머리아프다’
‘전자파를 많이 쐬면 뇌세포가 죽는다’
‘그러니 컴퓨터와 TV를 줄이거나 멀리서 해라’
그분은 대략 이런 느낌의 글을 주로 쓰시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저는 고약상자님의 글은 조금 맹신하고 믿어온 경향이 있습니다.
‘저명하신 분이니까 설마...’
아래로 스크롤을 내려 결론지어 말하신 마지막 단락을 봅니다.
상대적으로 이름모를 문제의 그분의 글은
‘대충 맞는 소리지만 누가 하는 소린데 믿어’라며
아예 글을 쳐다보지 않았던 스스로를 돌이켜 봅니다.
분개하시며 때론 체념하시며 열정으로 복잡한 지식을 나누고 계신 고약상자님의 글을 돌이켜 보고
항상 합당한 근거에 입각하여 정보를 전달해 주신 노력에 새삼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와 전문적인 의견 남겨주신다면
이름만 보고 결론만 훑는 태도가 아니라 스스로의 이해와 판단으로 받아들여 보겠습니다.
작금의 사태를 보고 반성아닌 반성하며 댓글 남겨봅니다.
시그널님의 댓글
이런 사람 있고 저런 사람 있고... 그렇죠.
다모앙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선한 사람들만 모여있는 것도 아니고요.
민주당 지지한다고 다 선한 사람도 아닙니다. 예의없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냥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다... 라고 생각하시는게 편한 것 같아요.
이렇게 말은 하면서도 저도 그러지 못하는 면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다모앙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선한 사람들만 모여있는 것도 아니고요.
민주당 지지한다고 다 선한 사람도 아닙니다. 예의없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냥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다... 라고 생각하시는게 편한 것 같아요.
이렇게 말은 하면서도 저도 그러지 못하는 면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아.. 요새는 '기능의학' 이라는 간판을 달았나보네요. 거 참..
덧. 현대의 과학은 항상 도전을 받습니다. 도전을 받고, 이겨내거나 수용하고 반영해서 더 완벽해집니다.
도전 받았다고 해서 상심치 마세요. 더 완벽해지기 위한 과정입니다.
덧. 현대의 과학은 항상 도전을 받습니다. 도전을 받고, 이겨내거나 수용하고 반영해서 더 완벽해집니다.
도전 받았다고 해서 상심치 마세요. 더 완벽해지기 위한 과정입니다.
okbari님의 댓글
저도 안보이는거 보니 차단했나보네요.
뭐 그려려니 해야지 어쩌겠습니까.
힘내세요.
뭐 그려려니 해야지 어쩌겠습니까.
힘내세요.
루나님의 댓글
저는 보이지 않아 어떤 글인지 알 수 없으나
아마도 절망에 빠진 사람들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기능의학을 찾는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과거 기능의학에 매달려 이런저런 치료에 돈을 참 많이 쓴적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잠시나마 몸이 좋아지는걸 느끼기도 했었구요, 하지만 늘 제자리 걸음에 지쳐 2년정도의 병원 치료를 끝으로 기능의학과 인사를 했던거 같습니다. 그 후로 체형교정과 운동을 통해 더 건강하게 되긴 했는데 아무튼.. 뭔가 간절함은 있는데 현대 의학에서 시원하게 긁어주지 못 하는 빈틈을 파고들어 사람을 현혹시키는 뭔가가 있는듯 합니다.
하지만 격국은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절망에 빠진 사람들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기능의학을 찾는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과거 기능의학에 매달려 이런저런 치료에 돈을 참 많이 쓴적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잠시나마 몸이 좋아지는걸 느끼기도 했었구요, 하지만 늘 제자리 걸음에 지쳐 2년정도의 병원 치료를 끝으로 기능의학과 인사를 했던거 같습니다. 그 후로 체형교정과 운동을 통해 더 건강하게 되긴 했는데 아무튼.. 뭔가 간절함은 있는데 현대 의학에서 시원하게 긁어주지 못 하는 빈틈을 파고들어 사람을 현혹시키는 뭔가가 있는듯 합니다.
하지만 격국은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달랑무님의 댓글
고약상자님 상심이 크신거 같아서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리려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코로나 시기때 최신 의학정보와 백신소개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기능의학 보다 님이 알려준 과학으로 덕을 본 사람이 훨씬 많을 꺼라 믿습니다
너무 상심마시고 갈릴레이가 그러하듯이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은 언제나 핍박을 받게 마련이지요
힘내세요
코로나 시기때 최신 의학정보와 백신소개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기능의학 보다 님이 알려준 과학으로 덕을 본 사람이 훨씬 많을 꺼라 믿습니다
너무 상심마시고 갈릴레이가 그러하듯이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은 언제나 핍박을 받게 마련이지요
힘내세요
led형광등님의 댓글
전에도 추천글에 올라오곤 했어요.
고약상자님 덕에 메모하고 있어서 딱 보이더라구요.
고약상자님 덕에 메모하고 있어서 딱 보이더라구요.
옐로우몽키님의 댓글
1. 편향된 의견일수도 있으나 언급하신 유저의 블로그를 들어가봤습니다. 히스토리가 신기하네요. 22년 23년 24년 비슷한 키워드를 앞뒤로 조합해서 제목을 계속 바꿉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블로그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애를 많이 쓰시는 분인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런 커뮤니티에 블로그링크를 남기는것도 그런 이유겠지요
2. 기능의학이라고 하셨는데, 개인적으로는 저런 류의 글들을 매우 싫어합니다. 홍뭐시기의 비XX 같은 의학채널(?)류라서 그런것도 있고요. 과학을 90% 섞어 10%의 말을 하는 류라서도 싫어합니다. 사실상 조중동의 건강코너와 다를바없는 정도의 내용임에도 의사니까 라는 권위로 정당화 하는것이 뻔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3. 다만 대중들은 뭔가 있어빌리티 하면서 쉽게 이해가 되는것에 호응을 더 많이 하는 법입니다. 황교익씨와 백종원씨의 모습을 생각하시면 더 와닿으시지 않을까 합니다. 추천게시판이라고 하는 것은 그저 추천수가 많아서 올라가는 것일 것입니다. 그런것에 패배했다라던지 그런 생각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약상자님께서 현직에서 논의되는 수많은 논문들을 압축해서 현재의 코로나 관련된 내용들을 요약해서 알려주시는 노력의 글도 하나이고, 귀여운 고양이 움짤글도 하나의 글인걸요. 다만 최소한 다모앙의 분들은 글의 숫자보다 글의 무게를 판단하시는 눈은 다들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ps. 일전에 보내주신 쪽지덕에 별 탈없이 잘 이겨낼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 기능의학이라고 하셨는데, 개인적으로는 저런 류의 글들을 매우 싫어합니다. 홍뭐시기의 비XX 같은 의학채널(?)류라서 그런것도 있고요. 과학을 90% 섞어 10%의 말을 하는 류라서도 싫어합니다. 사실상 조중동의 건강코너와 다를바없는 정도의 내용임에도 의사니까 라는 권위로 정당화 하는것이 뻔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3. 다만 대중들은 뭔가 있어빌리티 하면서 쉽게 이해가 되는것에 호응을 더 많이 하는 법입니다. 황교익씨와 백종원씨의 모습을 생각하시면 더 와닿으시지 않을까 합니다. 추천게시판이라고 하는 것은 그저 추천수가 많아서 올라가는 것일 것입니다. 그런것에 패배했다라던지 그런 생각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약상자님께서 현직에서 논의되는 수많은 논문들을 압축해서 현재의 코로나 관련된 내용들을 요약해서 알려주시는 노력의 글도 하나이고, 귀여운 고양이 움짤글도 하나의 글인걸요. 다만 최소한 다모앙의 분들은 글의 숫자보다 글의 무게를 판단하시는 눈은 다들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ps. 일전에 보내주신 쪽지덕에 별 탈없이 잘 이겨낼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엉클머리님의 댓글
과학자이신데, 왜 과학적 주장을 대중의 인기에 기빈해서 펼치려 하십니까. 힘내십시오. 그런 인기는 다 조작 가능합니다. 고약상자님이 작성한 글을 누가 읽느냐가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고약상자님께는 다모앙 말고도 추가적으로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활동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폭넓게 전파해주십시오. 참. 원래 사실 90%에다가 10% 거짓말 섞어서, 거짓말을 설득시키는 수법에 대응하기란 여간 피곤한 게 아닙니다. 혼자 다 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볼통통오동통통님의 댓글
고약상자님이 알려주신 퀘르세틴 파이토솜을 먹고 효과를 보고 있는 1인 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BLUEnLIVE님의 댓글
추천글은 알고리즘에 따른 추천글일 뿐입니다.
글의 영양가나 깊이 자체가 고약상자님과 전혀 비교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비교할 가치도 없습니다.
너무 상처 받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글의 영양가나 깊이 자체가 고약상자님과 전혀 비교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비교할 가치도 없습니다.
너무 상처 받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Icyflame님의 댓글
시간대에 따라서 추천글 잘 오르는 경우가 있더군요.
대부분 회원분들은 그냥 지나가실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몇번 보다가 너무 길기도 하고 내용이 좀 그래서 그냥 패스합니다.
자유글이니 뻘글도 있다고생각하고있습니다.
다만 그 분이 고약상자님께 했다는 일들은 좀 어이없기는 하고, 분란 및 블로그 홍보라면 문제가 되야한다고생각합니다.
고약상자님 글은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양질의 정보글로 ㅋㄹㅇ에서나 다모앙에서나 큰 도움받았습니다.
고약상자님 응원하는 분들이 훨씬 더 많을 겁니다.
너무 상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회원분들은 그냥 지나가실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몇번 보다가 너무 길기도 하고 내용이 좀 그래서 그냥 패스합니다.
자유글이니 뻘글도 있다고생각하고있습니다.
다만 그 분이 고약상자님께 했다는 일들은 좀 어이없기는 하고, 분란 및 블로그 홍보라면 문제가 되야한다고생각합니다.
고약상자님 글은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양질의 정보글로 ㅋㄹㅇ에서나 다모앙에서나 큰 도움받았습니다.
고약상자님 응원하는 분들이 훨씬 더 많을 겁니다.
너무 상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크리넥스소프트님의 댓글
어떤 글인지 알겠습니다.
매번 보면서, 유튜브나 블로그 등에서 건기식 팔려고 올려놓는 글을 보는 듯한 느낌이 있었는데.
괜한 느낌은 아니었나 봅니다.
항상 고약상자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세상에 이런저런 사람들 많고, 여기 다모앙에도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 너무 신경 안쓰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이렇게 한번씩 기능의학 관련 환기 시킬 수 있는 글도 부탁드립니다.
그래야 더 신경써서 피하고, 비판 할 수 있습니다.
기능의학 관련 비판 기사도 있네요.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0319
매번 보면서, 유튜브나 블로그 등에서 건기식 팔려고 올려놓는 글을 보는 듯한 느낌이 있었는데.
괜한 느낌은 아니었나 봅니다.
항상 고약상자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세상에 이런저런 사람들 많고, 여기 다모앙에도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 너무 신경 안쓰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이렇게 한번씩 기능의학 관련 환기 시킬 수 있는 글도 부탁드립니다.
그래야 더 신경써서 피하고, 비판 할 수 있습니다.
기능의학 관련 비판 기사도 있네요.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0319
BBANG님의 댓글
추천글에 올라왔다고 해서 모든 다모앙 회원이 다 추천했다는 뜻은 아니니까요 ㅎㅎ
일부 회원의 추천만으로도 추천글엔 올라갈 수 있으니
너무 상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부 회원의 추천만으로도 추천글엔 올라갈 수 있으니
너무 상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통화권이탈님의 댓글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다모앙 대문이 대단해보여도 추천수를 보면 100명 남짓입니다. 어차피 틀려먹은 물건이면 잠깐 반짝할 수는 있어도 오래 가지는 못합니다.
구도심 시절부터 페미니즘 옹호하는 글들이 대문에 수시로 올라왔는데요. 대선 내주고 지난 총선에서 이ㅈ정씨 사건까지 터지고 나서야 더 이상 옹호 글과 댓글이 올라오지 않더군요.
아무리 목소리가 커도 정치든 상품이든 수준 미달이면 결국 추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너무 개의치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모앙 대문이 대단해보여도 추천수를 보면 100명 남짓입니다. 어차피 틀려먹은 물건이면 잠깐 반짝할 수는 있어도 오래 가지는 못합니다.
구도심 시절부터 페미니즘 옹호하는 글들이 대문에 수시로 올라왔는데요. 대선 내주고 지난 총선에서 이ㅈ정씨 사건까지 터지고 나서야 더 이상 옹호 글과 댓글이 올라오지 않더군요.
아무리 목소리가 커도 정치든 상품이든 수준 미달이면 결국 추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너무 개의치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oopscco님의 댓글
고약상자님 글과 생각을 지지하는 많은 다모앙님들이 생각보다 많을 겁니다. 대부분 눈팅하시고 계시겠죠, 저도 그 중 하나 입니다. 그러니 상심마시길 바랍니다. 여기 계시는 분들은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상식을 더 신뢰하는 분들 입니다.
웃자오늘도님의 댓글
저는 내용도 사실 이해안되지만 그건 그렇다치고,
중요하다고(???) 언급한 논문이 mdpi 라는것과 1저자의 소속이 아닌 전공을 보고,
바로 차단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와 유명대학의 저명한 논문인가 보네 하겠죠.
전공자 입장에서 어이가 없으신것과 여기 수준이? 라는 실망감은 충분히 이해됩니다.
저도 가끔느끼는데,
이주하면서 발생한 유입경로때문인지,
다모앙에 연로한(?)/다양한 사람들이 예전 거기보다 많은듯 합니다.
저도 가끔 이게 동의가 된다고? 하는 글/댓글 들을 보게됩니다.
말씀하신 댓글들도 봤었는데,
전형적인(?), 마치.. 같은 스타일의 댓글이더군요.
전형적인 방법/형태 죠.
불특정다수에게 오픈된,
커뮤니티의 특성상 모두가 동일할수는 없어서,
큰틀에서는 무시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맘 푸세요.
중요하다고(???) 언급한 논문이 mdpi 라는것과 1저자의 소속이 아닌 전공을 보고,
바로 차단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와 유명대학의 저명한 논문인가 보네 하겠죠.
전공자 입장에서 어이가 없으신것과 여기 수준이? 라는 실망감은 충분히 이해됩니다.
저도 가끔느끼는데,
이주하면서 발생한 유입경로때문인지,
다모앙에 연로한(?)/다양한 사람들이 예전 거기보다 많은듯 합니다.
저도 가끔 이게 동의가 된다고? 하는 글/댓글 들을 보게됩니다.
말씀하신 댓글들도 봤었는데,
전형적인(?), 마치.. 같은 스타일의 댓글이더군요.
전형적인 방법/형태 죠.
불특정다수에게 오픈된,
커뮤니티의 특성상 모두가 동일할수는 없어서,
큰틀에서는 무시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맘 푸세요.
제이슨본죽님의 댓글
미신은 어렵지 않으니까 쉽게 들 접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아닙니다 아무튼 저는 아닙니다.
인생이 게임이 아닌데 이기고 지는게 어디 있겠습니까
너무 속상해 하지 마셔요
하지만 저는 아닙니다 아무튼 저는 아닙니다.
인생이 게임이 아닌데 이기고 지는게 어디 있겠습니까
너무 속상해 하지 마셔요
Oceanblue님의 댓글
눈팅러입니다.. 고약상자님 응원드리고 싶어서 댓글 답니다. 상심하지 마세요. 시간이 좀 걸릴 뿐 결국은 다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테라님의 댓글
주류 의학이 사람들의 기대에 못 미쳐 그런 것이라 봅니다. 인내하기에는 인생이 그리 길지 않다보니 이리저리 휘둘릴 수 밖에 없을 수 있죠.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
선생님. 그런 글 하나하나에 너무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그런 글에 호응하는 사람이 있다 하여 과학이나 학문이 패배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 일 정도로 과학과 학문과 이성이 패배했다면 지금까지의 발전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스스로를 자책하거나 탓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좀 겸연쩍기는 하지만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선생님이 생각하고 계신 그 패배를 매일 경험하는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사회과학 분야의 학위를 갖고 있고, 제 전공분야에 대해서 옛 모공시절부터 지금까지 근거가 부족한 확신으로 떠드는 사람들, 다면적인 현상의 일면만으로 모든 것을 제단하는 사람들, 본인의 믿음을 과학적 근거에 기반했다 착각했다 여기는 사람들 등 선생님께서 비과학적이라 여기실 만한 일들을 저는 커뮤라는 곳에 발을 들인 이후 매일 같이 겪었습니다. 반박은 당연히 통하지 않았구요. 특히 제 분야는 정치, 사회 등 뭔가 사람들이 만만해하거나 본인이 좀 안다고 느낄만한 분야여서 그런 탓인지 더더욱 그런 근거에 기반한 반박을 제시해도 먹히질 않았습니다. 사회과학은 신념이 아님에도 신념을 가진 채 그걸 지식이라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허나 그런 사람들에게 제가 굳이 반론을 제기하고 반박을 하고 입씨름을 하지 않아도 연구자들의 연구는 계속되며 다양한 논문과 학술적 결과물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에서 저는 잘 모르고 떠드는 사람들을 보며 좀 짜증이 나긴 해도 제 스스로가 패배했다는 느낌에 휩싸이지는 않았습니다. 어느 시대에나 이상한 믿음에 사로 잡혀서 시선이 흐려진 이들은 늘 존재했으니 그들도 그런 사람들인가 보다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시스템이 올려둔 추천수와 몇몇 동조하는 사람들을 근거로 패배하셨다는 말씀은 거두어주시고, 그 감정과 기분 역시 어서 버리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어느 하나 도움이 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하시는 일이 그 사람들 때문에 빛을 잃어버리는 것도 아닙니다. 동시에 과학이나 이성은 자극적이지 않기 때문에 그런 강한 호응을 이끌어내지는 않지만 묵묵히 세상의 발전에 기여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만큼 저나 선생님은 묵묵히 할일을 다 하면 되는 게 아닐까 감히 생각을 해 봅니다. 먼 타지에서 늘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글을 줄이겠습니다.
좀 겸연쩍기는 하지만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저는 선생님이 생각하고 계신 그 패배를 매일 경험하는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사회과학 분야의 학위를 갖고 있고, 제 전공분야에 대해서 옛 모공시절부터 지금까지 근거가 부족한 확신으로 떠드는 사람들, 다면적인 현상의 일면만으로 모든 것을 제단하는 사람들, 본인의 믿음을 과학적 근거에 기반했다 착각했다 여기는 사람들 등 선생님께서 비과학적이라 여기실 만한 일들을 저는 커뮤라는 곳에 발을 들인 이후 매일 같이 겪었습니다. 반박은 당연히 통하지 않았구요. 특히 제 분야는 정치, 사회 등 뭔가 사람들이 만만해하거나 본인이 좀 안다고 느낄만한 분야여서 그런 탓인지 더더욱 그런 근거에 기반한 반박을 제시해도 먹히질 않았습니다. 사회과학은 신념이 아님에도 신념을 가진 채 그걸 지식이라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허나 그런 사람들에게 제가 굳이 반론을 제기하고 반박을 하고 입씨름을 하지 않아도 연구자들의 연구는 계속되며 다양한 논문과 학술적 결과물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에서 저는 잘 모르고 떠드는 사람들을 보며 좀 짜증이 나긴 해도 제 스스로가 패배했다는 느낌에 휩싸이지는 않았습니다. 어느 시대에나 이상한 믿음에 사로 잡혀서 시선이 흐려진 이들은 늘 존재했으니 그들도 그런 사람들인가 보다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시스템이 올려둔 추천수와 몇몇 동조하는 사람들을 근거로 패배하셨다는 말씀은 거두어주시고, 그 감정과 기분 역시 어서 버리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어느 하나 도움이 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하시는 일이 그 사람들 때문에 빛을 잃어버리는 것도 아닙니다. 동시에 과학이나 이성은 자극적이지 않기 때문에 그런 강한 호응을 이끌어내지는 않지만 묵묵히 세상의 발전에 기여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만큼 저나 선생님은 묵묵히 할일을 다 하면 되는 게 아닐까 감히 생각을 해 봅니다. 먼 타지에서 늘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글을 줄이겠습니다.
잼니크님의 댓글
힘내셔요! 과학에서 보면 하나의 현상을 관찰하면 그게 장점만 있는건 없지 않습니까~
패배가 아니라 그냥 그런날이였던 것일 뿐인거같아요~
패배가 아니라 그냥 그런날이였던 것일 뿐인거같아요~
타임스케이프님의 댓글
저는 문제의 게시물을 작성하는 해당 유저의 주장과 내용에 전혀 동의하지 않으며, 커뮤니티에서 퇴출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누가 처음 했는지 몰라도 이런 말이 있습니다.
"We live in a time where intelligent people are silenced so that stupid people won’t be offended.”
허나, "다모앙 회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결정적인 증거겠죠. 그는 승리했고, 저는 졌다" 이 말씀에는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
"We live in a time where intelligent people are silenced so that stupid people won’t be offended.”
허나, "다모앙 회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결정적인 증거겠죠. 그는 승리했고, 저는 졌다" 이 말씀에는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
liberty님의 댓글
소수가 대다수를 대변하지 않는 세상이에요
소수에게 마이크가 모여져 보이는 왜곡현상이니까요
그런 현상을 막기 위해 과학이 더욱 중요한 부분입니다.
고약상자님의 그 부드러운 글들이 좋아 찾아보는 사람입니다. 팬입니다.
소수에게 마이크가 모여져 보이는 왜곡현상이니까요
그런 현상을 막기 위해 과학이 더욱 중요한 부분입니다.
고약상자님의 그 부드러운 글들이 좋아 찾아보는 사람입니다. 팬입니다.
후니룰스님의 댓글
몇번이나 블로그 홍보로 신고했는데 조치가 없네요.
결국은 차단했는데 차단 풀고 계속 신고 해야겠네요
결국은 차단했는데 차단 풀고 계속 신고 해야겠네요
빵빵곰님의 댓글
본래 사기는 진실 혹은 사실과 의도하는 모멘트의 정보를 섞어서 만듭니다. 그 사람이 쓴 글에 추천을 누른 일반 사람이 진실이 있긴 하니 그러려니 하고 눌렀다. 하세요. 긴 글을 읽고 늘 이해하면서 사는 삶들만 있는 것도 아니고…
아 그리고 만고의 진리, 커뮤니티에 몰입하지마세요. :)
아 그리고 만고의 진리, 커뮤니티에 몰입하지마세요. :)
사열대키맨님의 댓글
고약 상자님께서 속이 많이 상하셨나 봅니다!
위의 댓글다신 회원님들 생각해서라도 얼른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예전 코로나 시국에 인터뷰하신 잘생기고
멋진 고약상자님을 기억하는 찐팬들이
더 많이 계십니다^^
힘내십시오^__^
위의 댓글다신 회원님들 생각해서라도 얼른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예전 코로나 시국에 인터뷰하신 잘생기고
멋진 고약상자님을 기억하는 찐팬들이
더 많이 계십니다^^
힘내십시오^__^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GreenDay님에게 답글
확실하게 증명되지 않은 것들을 가져다가, 음모론 적으로 해석하고, 그걸 반박하면 다수의 횡포라고 주장합니다. 아주 특별한 상황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아예 그런 반응이 대부분이라고 과대 해석, 주장하는 사람들입니다. 예를 들면 당을 먹으면 거의 대부분 에너지 대사로 흘러 들어가고, 남은 당의 일부가 지방산으로 전환되어 다른 용도로 사용되거나, 어떤 물질을 만드는데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건 아주 적은 양이고, 대부분은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 생산에 사용됩니다. 그러나 이들은 이 지방산으로 전환되는 적은 양의 대사가 있다는 이유로 당을 먹으면 지방산이 쌓인다, 당을 먹어서는 안된다는 식으로 주장합니다. 있기는 있으니 거짓말은 아니지만, 그게 진실은 아니거든요. 피를 안 빠는 모기가 있다는 이유로 모기는 피를 먹고 사는 곤충이 아니다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반대로 피를 빠는 박쥐가 있다고 해서, 모든 박쥐가 피를 빨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해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GreenDay님의 댓글의 댓글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말그대로 궤변인거군요.
습자지같은 얄팍함으로 호도 하는거구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습자지같은 얄팍함으로 호도 하는거구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vulcan님의 댓글
갑자기 뭔일인가 싶은데 말씀하신 것 보면 유사의학 같은 건가요?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얇고 가벼운건 금방 지나 갑니다.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얇고 가벼운건 금방 지나 갑니다.
뉴턴님의 댓글
저는 고약상자님을 믿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분이 쓰시는 그럴듯해 보이는 글들,
탄수화물을 끊으면 만사 오케이, 오메가를 먹으면 만사 오케이,
그런 글들에서,
선의의 확고한 자신의 믿음을 그럴듯하게 주장하는,
무척 일방적이고 크게 도움되지 않을 어쩌면 위험할,
그렇지만 사람들이 꽤나 좋아하겠구나 싶은 글이라는,
그런 느낌을 받았숩니다.
첨부하시는 그 자료들이,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제가 보기에도,
결론으로서 인용되기 부족한,
혹은 해당 카테고리에 부합하지 않는 내용들이 담겨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섭취하는 열량으로 체중조절을 하는 개념이 폐기 되었다는건 ..
언제 어디서 폐기되었다는 확증일까요.
아랍사는 K씨가 식초를 먹고 운동을 한 것 이 해결책이라는 것 도 ..
당연히 좋을 몇가지 상식과,
검증되지 않은 확고한 단정과 배제가 섞여,
읽는 사람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그분이 쓰시는 그럴듯해 보이는 글들,
탄수화물을 끊으면 만사 오케이, 오메가를 먹으면 만사 오케이,
그런 글들에서,
선의의 확고한 자신의 믿음을 그럴듯하게 주장하는,
무척 일방적이고 크게 도움되지 않을 어쩌면 위험할,
그렇지만 사람들이 꽤나 좋아하겠구나 싶은 글이라는,
그런 느낌을 받았숩니다.
첨부하시는 그 자료들이,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제가 보기에도,
결론으로서 인용되기 부족한,
혹은 해당 카테고리에 부합하지 않는 내용들이 담겨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섭취하는 열량으로 체중조절을 하는 개념이 폐기 되었다는건 ..
언제 어디서 폐기되었다는 확증일까요.
아랍사는 K씨가 식초를 먹고 운동을 한 것 이 해결책이라는 것 도 ..
당연히 좋을 몇가지 상식과,
검증되지 않은 확고한 단정과 배제가 섞여,
읽는 사람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SAC현욱님의 댓글
저는 고약상자님 지지합니다. 코로나 시국부터 현재까지 케르세틴+비타민D 조합으로 코막힘 등 여러 문제 해결하고 있어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DeeKay님의 댓글
어차피 미적지근한 조회 숫자 입니다. 지금은 여기 조회수가 많이 나오지 않아서 추천 게시판에서 올라 가는 거예요. 그정도 조회수는 클리앙도 있었고 다른 데도 있을 겁니다. 또 추천 계시판에 올라 갔다고 해서 사람들이 무슨 일인가 궁금해서 읽어 보는 것도 있죠
승리와 패배로 생각하지 마시고 길게 보고 얘기 하시죠
승리와 패배로 생각하지 마시고 길게 보고 얘기 하시죠
SprotbackLover님의 댓글
저는 보지 못했습니다. 기능의학이란 것도 처음봤네요.
신앙같은 사이비 로 생각됩니다.
해당 글을 보고 싶어도 찾지도 못하겠네요 에휴~
신앙같은 사이비 로 생각됩니다.
해당 글을 보고 싶어도 찾지도 못하겠네요 에휴~
Fortuna님의 댓글
고약상자님 글 덕분에 가끔씩이라도 보던 기능의학 글은 아예 패스하고 있습니다.(고약상자님 글 보기 전에는 긴가민가 하면서 읽었더랬죠 ㅠㅠ) 선생님 글 정독하는 사람 많으니 실망하지 마시고 계속 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r3pk3님의 댓글
아직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사고와 판단이 보편화되지않았을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부족한 부분이 고약상자님과 같은 분들의 노력 덕분에 조금씩 나아진다는 점이죠..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qr3pk3님에게 답글
과학은 합리적 사고를 기반으로 하고, 합리적 사고는 상식을 기반으로 합니다.
사실 저도 가끔 불합리한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래서 불완전합니다.
저를 믿지 못하시는 것은 당연합니다만, 과학적 사고는 믿으시면 좋겠습니다.
절대 진리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우리가 다룰 수 있는 것들 중에서 진리에 제일 가까운 것일 겁니다.
사실 저도 가끔 불합리한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래서 불완전합니다.
저를 믿지 못하시는 것은 당연합니다만, 과학적 사고는 믿으시면 좋겠습니다.
절대 진리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우리가 다룰 수 있는 것들 중에서 진리에 제일 가까운 것일 겁니다.
백장미님의 댓글
추천은 그저 일상적으로 누르는 한 바이트의 좋아요 데이터일 뿐입니다.
너무 괘념치 마시고 고약상자님의 의견도 계속 펼쳐주세요.
옛 그 리앙 시절부터 고약상자님의 의견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괘념치 마시고 고약상자님의 의견도 계속 펼쳐주세요.
옛 그 리앙 시절부터 고약상자님의 의견 잘 보고 있습니다.
Pazz님의 댓글
고약상자님의 글에 달린 엄청난 추천수만 봐도... 뒤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약상자님을 지지하고 있는지 느끼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저도 고약상자님 오랜 팬중의 한명이구요. 사람사는 세상에 별사람들이 다있죠. 하나하나 너무 민감하게 대응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거죠. 모든 사람들이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세상은 안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Crosby님의 댓글
영양제나 이런걸로 치유?하는 목적으로 글을 적으면 안되죠. 처방약 vs 영양제가 비교 대상이 될 수가 없죠. ^^
로우프로파일님의 댓글
두분의 글을 보면서, 저도 느낀게 참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두분을 전혀모르는 상태에서,
그분(기능의학) 의 글은 그냥 보면 그럴것 같고, 다소 상식처럼 여겨지며,
글을 읽는 사람들을 애정어리게 대해줬으며, 뭔가 상업적으로 바라는게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렇기에 그 글만 보았다면,
그런가부다...글 정성들여 쓰시네 했었을 겁니다.
하지만 기능의학 글을 쓰시는 분을 제가 안 좋게 본 이유는,
그분이 고약상자님께 리플을 다는 자세가 매우 비꼬면서, 비아냥거리고, 어떤 근거에 의해서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그냥 말꼬리 잡는것으로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코로나가 유행할때, 백신 맞으면 안된다는 그런 이야기 얼마나 많았나요.
하지만 백신은 우리 인류가 200년간 수많은 분들의 희생으로 만들어낸 과학의 총아입니다.
그 총아에는 단순한 지식뿐만이 아니라,
그 지식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다른 무언가가 들어가지 않게 하는 과정의 정당함과 바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과학적이라는것을 말하면서 어설픈 감성에 호소하는 그런 것들은 저는 모두 거짓이고 버려야할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이야기가 좀 두서가 없는데요,
고약상자님이 누군지도 모르고 뭐하는 분인지도 모르고 글만 종종 봤지만,
절대 흔들리실 필요없습니다.
최소한 과학을 이야기하면서 저런 방식으로 접근하는건 그저 하찮은 신파에 불과하다는거 더 잘 아시잖아요.
상대할 가치조차 못느낍니다.
그런글 신경쓰지마세요.
개인적으로 두분을 전혀모르는 상태에서,
그분(기능의학) 의 글은 그냥 보면 그럴것 같고, 다소 상식처럼 여겨지며,
글을 읽는 사람들을 애정어리게 대해줬으며, 뭔가 상업적으로 바라는게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렇기에 그 글만 보았다면,
그런가부다...글 정성들여 쓰시네 했었을 겁니다.
하지만 기능의학 글을 쓰시는 분을 제가 안 좋게 본 이유는,
그분이 고약상자님께 리플을 다는 자세가 매우 비꼬면서, 비아냥거리고, 어떤 근거에 의해서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그냥 말꼬리 잡는것으로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코로나가 유행할때, 백신 맞으면 안된다는 그런 이야기 얼마나 많았나요.
하지만 백신은 우리 인류가 200년간 수많은 분들의 희생으로 만들어낸 과학의 총아입니다.
그 총아에는 단순한 지식뿐만이 아니라,
그 지식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다른 무언가가 들어가지 않게 하는 과정의 정당함과 바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과학적이라는것을 말하면서 어설픈 감성에 호소하는 그런 것들은 저는 모두 거짓이고 버려야할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이야기가 좀 두서가 없는데요,
고약상자님이 누군지도 모르고 뭐하는 분인지도 모르고 글만 종종 봤지만,
절대 흔들리실 필요없습니다.
최소한 과학을 이야기하면서 저런 방식으로 접근하는건 그저 하찮은 신파에 불과하다는거 더 잘 아시잖아요.
상대할 가치조차 못느낍니다.
그런글 신경쓰지마세요.
요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