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슘봉 나잇] 드디어 주말을 맞이한 고양이 슘봉이.jp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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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2024.08.30 22:46
37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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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주말입니다.


8월은 회사에서 두 번째로 가장 바쁜 시즌입니다.

무사히 잘 넘긴거라 믿고....



오늘 오랜만에(?) 맥주를 한 잔 했읍니다. 😁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거실에 누워있는 대봉이










이제는 낮에도 거실에 가끔 누워있을 정도로,

쫄봉이 이미지를 탈피한 대봉이입니다.











기특한 대봉이에게 습식 캔을 갈아서 십전대봉탕을 줍니다.












챱챱챱.. 잘 먹습니다.










슈미도 줍니다.


(사실은 슈미에게 주는 김에 대봉이도 숫가락 얹고 얻어먹는 상황입니다. 😁)












핥짝핥짝











슈미가 왠일로 반을 남기고 떠나기에,

남은 몫도 대봉이 차지가 되었습니다.










캔을 먹고는 식후경(?) 중인 슈미 😍











슈미 : 집사, 캔도 종류별로 까 달라옹.. 매번 주는 캔만 주는 것 같아서 물린댜옹...!!











아침, 안방 문 앞에서 거실을 쳐다보고 있는 대봉이










대봉이 : .....










대봉이 : 집사, 올 때 캔 사오고, 저녁에 놀아달라옹.. 집사 바쁜 8월 동안, 우리도 알아서 노느라 고생했따옹...





대봉이 : 알아들었으면 그만 출근해라옹...











시크하게 집사에게 아쉬운 점을 말하고는,










옷방으로 가버리는 대봉이였읍니다.





호구아닌 호구(?)가 되어,

하반기 역시 좀 바쁠 것 같지만,


우선은 정말 바빴던 시기를 잘 넘긴(?) 저에게 주말이라는 선물이 온 듯 합니다.


이번 주말은 잘 쉬도록 하겠습니다.





슘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집사 매주 주말 알아서 잘 쉬어놓고, 왜 저런 소리 하는지 모르겠따옹.. 우리 삼촌 고모 이모들도 푹 쉬시는 주말 보내시기 바란댜옹.. 한주간 고생 많으셨따옹 ♡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슘봉 나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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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1 페이지

순후추님의 댓글

작성자 순후추 (223.♡.51.180)
작성일 08.30 22:48
고생 많으셨어유 슘봉이 아부지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8.30 23:47
@순후추님에게 답글
대봉이 : 순후추 삼쵼.. 집사 나처럼 뻗었따옹.. 🐯😍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08.30 23:00
더운 8월에 집사가 고생했으니 꾹꾹이 안마라도 좀 해주라옹 ㅎ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8.30 23:48
@시커먼사각님에게 답글

슈미야.. 나도 꾹꾹이해줘어... 😅

그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8.30 23:03
슈미 봉이 잘자 ❤️🌙🐈‍⬛🐈❤️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8.30 23:50
@그저님에게 답글

슈미 : 그저 이모~! 우리 누구에게도 방해받지않고 푹 자도록 하쟈옹..🦁😍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8.30 23:05
쫄봉이 카메라 들이대니 표정이 변하는군요.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8.30 23:52
@kita님에게 답글

그 이유는 바로.. 꼴뚜기가 불필요하게 가까이 접근했기 때무닙니다 😭

클라인의병님의 댓글

작성자 클라인의병 (117.♡.226.185)
작성일 08.30 23:24
오늘따라 대봉이가 유난히 늠름하네요. : )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8.30 23:55
@클라인의병님에게 답글
ㅎㅎㅎ 집주인 다운 포스가 나오기 시작했읍니다. 😅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14.♡.227.59)
작성일 08.31 00:02
집사님
푹 쉬세요~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8.31 06:58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대봉이 : 이루리라 이모~! 집사 아주 바쁜척은 혼자 다 하고 이땨옹, 엄살 땜에 몬살겠따옹.. 🐯🐯🐯

깜순할매님의 댓글

작성자 깜순할매 (14.♡.169.200)
작성일 08.31 05:52
봉찹찹 슘찹찹
에공 집사님도 일복 타고 나셨군요 ㅜㅡㅜ
힘내요!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8.31 07:00
@깜순할매님에게 답글
제가 가장 오래 모셨고, 믿고 좋아하는 회사 어르신도 그 말씀을 하셨습니다.. 😭😭😭
'노 과장은 일복이 타고탔네..' 😭😭😭 설마 깜순할매 이모도...? 😭😭😭

키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키단 (222.♡.80.154)
작성일 08.31 06:12
8월은 아무것도 안했어도
참 고생스러윤 날들이었다옹.
잘견뎌준 모두에게 박수~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121.♡.3.57)
작성일 08.31 07:02
@키단님에게 답글
슈미 : 키단 이모ㅡ 이제 아침 저녁으로 선선할 때 금동이랑 션한 바람 많이 맞으시기 바란댜옹.. 🦁😍 여름 나시느라 고생 많으셨따옹 😍

cobirang님의 댓글

작성자 cobirang (125.♡.105.213)
작성일 08.31 09:56
쫄봉이에서 대봉이로 이름 찾았군요
한주간 수고 하셨는데 주말엔 슘봉이와 함께 충전 잘 하시길 바랍니다

노래쟁이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노래쟁이s (223.♡.204.225)
작성일 08.31 11:35
@cobirang님에게 답글
대봉이 : cobirang 삼쵼~~! 삼쵼도 제이드랑 충전하시는 주말 되시기 바란댜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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