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상담하면서 느낀 점_딱 맞는 운동 시간대/평가하고 판단하지 말고 일단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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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kdocok 211.♡.207.34
작성일 2024.09.0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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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octor_runner/223571559201


오늘 아침은 선선합니다. 수면은 8시30분 시작하여 4시 30분에 일어났습니다. 8시간 채웠습니다. 현재 목감기에 걸려서 콜록거리지만 컨디션이 좋았습니다. 오늘은 다리에서 막판 스퍼트를 올렸습니다. 가끔 보이던 다리위 할아버지가 놀라셔서 제가 무서워 보일까봐 달리다가 서서 인사를 하고 다시 뛰었습니다. 덕분에 오늘은 속력이 조금 높습니다. 왜냐하면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에 뜬 예전에 많이 들었던 월급쟁이부자들TV 에 나온 내용을 듣다가 문득 알고 실천해야지 싶어 속도를 올렸습니다.

사실 거의 2년간 잘 안보던 채널이긴합니다. 아래 유튜브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성공팔이라고 욕을 하지만 저는 모든 사람에게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과 다른 부분도 많지만 배울점은 많습니다. 구글 입사에서도 중요한 역량을 자신의 생각을 유연하게 조절하고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것으로 본다고 하는데 저도 공감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일단 시작하시면 됩니다. 열심히 하지도 마시고 최선을 다하지도 마시고 스트레스를 받지도 마시고 그냥 시작하면서 생각하시면 됩니다.

https://youtu.be/QsFoTxD2Ads?si=zx2KBGBqXIaE8v5J


어제 읽었던 [운동의 뇌과학] 내용 중 일부입니다. 일정한 속도로 걷기나 스트레칭을 한 노인들의 기억력은 변하지 않았으나 젖산 역치 이상의 고강도 인터벌 운동이 기억력을 증진시켜 치매를 예방했다고 하는 연구결과가 기억나서 오늘 강도를 높였습니다. 일화기억력이 젖산 역치 이상의 고강도 인터벌 운동을 하면 증진된다고 합니다.

https://blog.naver.com/doctor_runner/223254301062?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list


아직도 운동을 하지 않는 분들에게 추천 운동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어나서 공복에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운동을 한적없는 배불뚝이 40 중년 아저씨였고 올빼미형 인간입니다. 밤에 눈이 반짝거리는 사람이었어요.^^

https://blog.naver.com/doctor_runner/223255983147


교대근무 나 특별한 일정이 없다면 오후 1~4시에 운동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면 일찍 자고 싶으면 아침에 일어나서 공부하는 겁니다. 늦게 자고 싶으면 저녁에 운동하면 됩니다. 몇달 전에 친구가 저녁에 고강도 중량운동을 한 친구가 밤에 잠을 못잔다고 하소연하였습니다. 저의 처방은 힘들겠지만 아침에 운동하고 출근하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고강도 중량운동을 하면 그날은 잠을 많이 자야하니까 정말 일찍 자야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래서 강도를 낮추고 매일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아니면 일상이 무너지니까요. 근력운동은 최소 주2회 가량 유지하면 됩니다. 생각보다 근손실 이 빠르지 않고 설사 근육부피가 준것 같아도 자신의 볼륨은 금방 만회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글루코스 혁명], [당신이 잘 잤으면 좋겠습니다] 두권을 좀더 요약해보았습니다.










https://blog.naver.com/doctor_runner/223571559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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