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의 한탄 '좌파(?) 아바타 尹이 보수를 궤멸시키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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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 때문에 우린 폭망하는 중이야'
영감님의 분노와 좌절감이 고스란히 읽혀지는군요.
비관론자가 된 건 그렇다쳐도 尹이 누구의 '아바타'라구요?
(푸하~ㅎ)
발췌 해봤습니다.
(주: 사이트의 특성상, 링크는 걸지 않고 캡처로 대신합니다.)
윤석열이 보수를 '공동묘지'로 만들고 있다.
1. 윤석열이 '보수'를 쪼개고 축소시키고 있다.
"보수의 핵심세력인 의사들이 보수를 자칭한 윤석열에 의하여 개혁저항 세력으로 몰렸고
이에 반발한 의사들이 지난 총선 때 국민의힘을 참패로 몰고가는 주동세력이 되었다.
윤석열발 의료대란이 보수를 분열, 축소시키는 데 성공한 것"
2. 침묵하는 국힘은 민심과 동떨어진 패거리로 전락
"국민의힘은 의료대란에 침묵, 민심과 결별,패거리로 전락했다."
3. 한동훈은 문제점을 인식했지만 해결능력 X
"한동훈 대표는 문제점을 인식하고도 윤석열에 눌려 의료대란 악화를
막지 못했다가 최근 자구책을 들고 나왔으나 해결능력은 의심스럽다."
4. 보수층은 조중동과 '尹 박수부대' 놀이 하며 자아부정 상태
"보수층은 조선일보 문화일보 중앙일보와 함께 윤석열 박수부대로 일관,
사실/정의/자유와 실사구시(實事求是)의 보수적 원칙을 저버렸다.
자아 부정 상태이다."
5. 박근혜 때처럼 尹 비판세력이 민주당과 손 잡고 공동탄핵에 나설지도.
"보수층에서 윤석열 비판 목소리가 높아지는데 이 세력이 한동훈 골수지지층과
연계될 때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사태처럼 민주당 세력과 손잡고
윤석열 퇴진 운동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6. 지지층 무력화는 국정동력을 상실하고 개혁정책을 무의미하게 만들 것
"보수세력의 분열과 무력화는 윤석열 대통령의 國政동력을 약화시켜 안보 및
경제 정책에도 영향을 주고 그가 추진하는 소위 개혁과제를 무의미하게 만들 것이다."
7. 의료대란의 이념은 좌파적.
'좌파 아바타 尹' 때문에 국힘은 선거마다 패배하며 보수는 소멸하게될 것.
"윤석열의 의료대란 노선을 관통하는 이념적 가치관은 국가주도, 시장논리 무시,
권력에 의한 선동 등 좌파적이다.
그는 좌파의 아바타가 되어 보수를 궤멸시키고 있는 셈이다.
그렇다고 그가 의료대란의 늪에서 혼자 살아날 것 같지도 않다.
의료대란이 종식되지 않는 한 다가오는 모든 선거에서 국힘당은 패배할 것이고
보수세력은 소멸단계로 접어들 것이다."
출처: 갑제 영감 홈피
의료대란은 보수의 공동묘지! (24-09-03)
mtrz님의 댓글
하지만 다른 건 그럴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짐당 정치인들이 정치를 잃어버렸으니 뭐 걔들은 망했다고 봐야겠죠.
간단생활자님의 댓글
PWL⠀님의 댓글
끼융끼융님의 댓글
북극올빼미님의 댓글
기존 우파가 친일반민족 세력에서 군부독제 세력으로 탄생과 발전 했듯이 신우파는 정치검찰 세력들로 부터 탄생한 신세력이라고 분류해야 할 듯 합니다.
아 물론 우파라는 분류 자체부터 오류가 있지만 저들 스스로가 우파라고 자칭하니 일단 그렇게 분류하기로 합시다.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물론, 저 병ㅅ 은 보수 아니죠.
PLA671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