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주가리 시빠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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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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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84953?sid=102
(중앙)[단독] "대화창에 하트"…용산 뒤집은 4급 공무원 불륜사건
이태원 참사, 무속 개입(천공/견진) 농단, 채상병 사망 외압, 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윤석열 장모(최은순) 이슈, 김건희 경력조작/주가조작/사기/뇌물, 마약사건 외압. 김건희 공천 개입/국정농단.... 윤석열 취임 이후 사건만 나열하기에도 숨가쁠 지경이에요.
이제 막장 중에 막장 섹스 스캔들까지 터지는군요.
어릴 때 입이 건 친구 중에 뭔가 상황이 잣같고 마음에 안들때 "아 절라, 니주가리 시빠빠하네"라곤 했습니다.
뭔 뜻인지 정확히 몰라도 "니주가리 시빠빠"라는 말 자체로 아 참 잣같네라는 뉘앙스가 충분히 전달됐죠.
지금 대한민국 상황이 참으로 '니주가리 시빠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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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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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he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너스아이님에게 답글
이 영화 좋아하고 이 장면도 좋아하는 데 첨 알았네요. 여성 버젼은 '니주가리 십딱뽕'이군요.
이 영화 좋아하고 이 장면도 좋아하는 데 첨 알았네요. 여성 버젼은 '니주가리 십딱뽕'이군요.
소한재님의 댓글
오...몇십년 만에 다시 들어봅니다.
제가 들은 발음은 "니주구리 씹빱빠" 였습니다.
친구 a가 자동야구장에서 배트로 친 공이 자신의 입부분에 맞아 엉망이 되었는데, 다음날 그 입을 본 친구 b가 말하기를..
"야...a 주둥이가 니주구리 씹빱바 되었더라..."
제가 들은 발음은 "니주구리 씹빱빠" 였습니다.
친구 a가 자동야구장에서 배트로 친 공이 자신의 입부분에 맞아 엉망이 되었는데, 다음날 그 입을 본 친구 b가 말하기를..
"야...a 주둥이가 니주구리 씹빱바 되었더라..."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