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마약 취급받는 중국 감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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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89.♡.101.161
작성일 2024.09.0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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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통편이라고 하는데, 중국 법상으로는 합법입니다. 

그런데 저기 들어긴 페노바르비탈이 소량을 먹으면 진통과 수면 자극을 일으켜 감기 증세를 완화하나 지나치게 섭취하면 사람을 중독시키고 심지어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마약 취급이죠. 

저게 그런데 중국인들에게 인기가 좋아 수요가 한국에도 높습니다.

그래서 심심하면 저거 밀수하다가 걸리는 일이 터지곤 해서 경찰들이 예의주시 중입니다.

댓글 3 / 1 페이지

노랑책깔피님의 댓글

작성자 노랑책깔피 (106.♡.92.67)
작성일 09.09 11:49
워우.. 그럼 중국에서 감기 걸려 산 뒤에 모르고 한국 들어오면 마약 들고 오게 되는 격이네요;;

원두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두콩 (121.♡.198.152)
작성일 09.09 11:55
(중국이 마음만 먹으면) 펜타닐 극소량을 넣어 전국민 중독자 만들수 있는 안보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중국의 펜타닐 제조 유통으로 미국이 지금 골로 가고 있는 현실이 남의 일 같지 않네요

CrossFi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CrossFit (118.♡.113.252)
작성일 09.09 12:16
@원두콩님에게 답글 극소량으로는 중독이 되지 않습니다. 펜타닐은 원래 진통제였습니다. 진통 효과를 늘이기 위해서 그 용량을 계속 늘리게 되서 overdose로 죽는 환자들이 많아서 큰 사회적 문제가 된겁니다. 한국에서도 펜타닐 패치로 처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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