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조선) 야권의 '한동훈 인신공격'이 도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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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중진들이 '김씨방송(?)'에 나와 한동훈에 대해 인신공격을 퍼부었다'며
호들갑을 떠는 방씨네 기사가 올라왔더군요.
문제 삼은 인용부분을 살펴 봤어요.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
“그날(여야 대표회담)도 키높이 구두 같은 것을 신었던 것 같더라”
“정치인 치고는 굉장히 요란한 구두였다.
갈색 구두였는데 버클이라고 하나. 금속 장식이 두 개나 달려있다.
하나 다는 것도 참 멋적은 일인데, 공연히 멋을 부리는 것 같지 않나.
신발이 참 요란했다”
“(한 대표와) 가까이서 악수를 나누고 얼굴을 본 것은 처음인데
저는 좀 외계인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얼굴 생김이나 표정이 좀 편안하고 자연스럽지 않고 많이 꾸민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색하게 느껴지고 좀 징그러웠다”
조국 대표
“저는 상세한 논평은 하기 그렇고 한마디 느낌은 사람이 좀 얇더만요."
"제가 키가 181㎝인데 저하고 한 대표하고 키가 같다고 하더라.
자꾸 (한 대표가) 180이라고 하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
촌평)
요약하자면...
진성준 의원:
1. (말로만 듣던) 키높이 구두를 실제로 봤네. 장식도 참 요란하더라만.
2. 자연스럽지않고 인위적으로 꾸민 인상이라 어색하다 못해 좀 징그러웠음.
조국 대표: 사람이 얇은 느낌. 키가 나와 같다고??
다스뵈이다가 노변정담 같은 성격의 프로죠.
편한 분위기에서 한씨에 대한 인상을 물어보니 촌평을 했을뿐입니다.
어디가 '인신공격'일까요?
사람들은 명대표의 '키'나 박주민 의원의 '빈약한 머리털'에 주목하지 않죠.
인물의 됨됨이와 언행에 집중합니다.
한씨를 '당대의 미남자이자 모델'로 칭송하던 방씨집 머슴들의 노고는 잘 알고 있죠.
소품 하나까지 찾아가면서 찬사를 보냈는데 약이 오르겠져. ㅋ
하지만 세인의 시선을 가발, 키높이 구두, 가슴뽕에 붙잡아놓은 것은
어느 누구도 아닌 한동훈 본인입니다.
너님들이 가서 좀 말리세요. ㅉㅉ
luqu님의 댓글
ㅈㅅ은 다뵈 보기 전에 돈부터 내고 기사 썼음 좋겠는데요.
HENE님의 댓글
설중매님의 댓글
그걸 외모비하라고 빼애액 하는건 조선과 한가는 동류입니다 라는 소리죠 ㅋㅋ
뭐 계속 못알아 먹으면 오히려 고맙습니다.
DevChoi84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