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숫자가 무슨 과학적인게 있는 것 마냥 얘기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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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에어드롭 115.♡.216.137
작성일 2024.09.1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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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인재 10만명 육성한다고 할 때 IT업종 종사자들이

데모하고 들고 일어났습니까?

그냥 2000명이든 만명이든 증원하는 것은 국민적 합의

에 의한 것이지요. 국민들이 의사 수 부족해서 늘려야

한다고 생각해서 늘리는 건데 그게 과학적으로 2000명

인지 500명인지 어떻게 압니까?

애시당초 사회과학영역을 자연과학 마냥 여기는게

잘못된 거지요.

이번기회에 의사집단은 본떼를 보여줘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협상을 통해서 500명 증원 그것도

점진적 증원을 얘기했었는데 덕분에 챌린지인지 뭔지 

하면서 증원 거부하고 결국 대통령 윤석열 뽑은 집단 

아닙니까?

이 집단은 협상의 대상이 아닙니다. 마치 일본과 같지요.

힘 있는자에게 비굴하고 힘 약한 자에게는 강하게 굴고요

2027년에 증원 재논의 하자는 건 증원 안하다는 얘기랑

같은 겁니다. 이번 기회에 강하게 밀어버려야 국민 

목숨가지고 장난치는 행위를 더 못하지요.

대화와 협상이 통하는 집단이 있고 아닌 집단이 았습니다.

협상이 안되면 힘으로 굴복시켜야지요.

댓글 7 / 1 페이지

아오이토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오이토리 (61.♡.74.178)
작성일 09.10 12:06
의사를 무슨 수로 강하게 밀어버리죠? 어떤 힘으로 그들을 굴복시키나요?
순수하게 궁금합니다. 검사가 다 잡아넣으면 굴복하나요?

joydivis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oydivison (118.♡.14.210)
작성일 09.10 12:35
과학적인거 전혀 없죠. 2035년이 되면 의시 1민명 정도 부족하다는 예측이 있으니 역으로 계산해서 내년 부터 5년동안 2,000명씩 증원하겠다 이거죠.

통통한새우님의 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118.♡.13.14)
작성일 09.10 13:03
밀어부친다고 되는건가요?
협상과 타협으로 할 수 있는 일을
말씀하신 밀어부치기로 억지로 밀고나가고 있죠.
그 과정에서 국민만 죽어나고 있구요.
과학적 근거도 없이 2천에 꽂혀서 먹지를 부리는 중이구요.
의대 정원 증원하는 과정에서 어떤 학교는 현재 입학정원의 4배, 5배로 늘어나는 학교도 있어요.
그럼 학교는 늘어난 인원들 교육시킬 준비나 되나요?
밀어부치는게 국민에게 도움이 되어야 되는거지
국민에게 악영향을 끼치는데 밀어부치라구요?

에어드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어드롭 (222.♡.67.237)
작성일 09.11 05:03
@통통한새우님에게 답글 문재인 대통령 때 저들이 한 행동을 잊으셨나봅니다. 협상과 타협이요? 아직도 저들이 협상이 되는 집단이라고 보시나요?

통통한새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통통한새우 (118.♡.13.204)
작성일 09.11 07:45
@에어드롭님에게 답글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밀어부친다는게 말이 되나요?
지금 정부가 하는게 밀어부치는건데 누굴 위해 밀어부치는건가요?
밀어부치더라도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게 밀어부쳐야 되는데
국민의 정서와는 동떨어진 행태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환자를 담보로 하는 의사들의 집단행동도 큰 문제지만
아예 설득할 생각도 없이 내가 하는대로 따라라...하는 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져야 될 정부가 할 행동은 아니죠.

에어드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어드롭 (175.♡.74.88)
작성일 09.11 18:23
@통통한새우님에게 답글 오늘 의대생들 올라온 글 보셨나요 그 글보고도 이렇게 말씀하시는지 궁금하군요 이번에 의사에게 굴복하면 영원히 이 나라 그 어떤 정권도 의사 발아래 놓일테고 천룡인 의사 나라가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에어드롭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어드롭 (175.♡.74.88)
작성일 09.11 18:25
@통통한새우님에게 답글 그리고 다음 이재명 정권을 위해서라도 의대 증원과 의사들의 저 카르텔 박살내는 것은 이번에 해결하고 가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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