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도쿄가서 하면 안 하면 좋을듯한 행동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9.19 10:06
본문
댓글 31
/ 1 페이지
훈녀지용님의 댓글의 댓글
@cucuberi님에게 답글
지능 참...한국어 할줄 아는 일본인 아니라면 이해가 안되네요
달짝지근님의 댓글의 댓글
@cucuberi님에게 답글
애니 보고 뇌가 절은 분들이 종종 계시죠
신사에 가서 소원 빌고 싶으면 다른 신사도 많은데 굳이..
신사에 가서 소원 빌고 싶으면 다른 신사도 많은데 굳이..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옆동네에서 본 글인데, 도쿄에서 유적지 갈 곳 추천해달라는 질문에 야스쿠니 신사를 가라고 하는 딥이 달린 걸 봤습니디.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에게 답글
차라리 아사쿠사 센소지를 가던가 기차 타고 가마쿠라 가라고 할겁니다 전…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코미님에게 답글
몇 곳을 추천했는데 아사쿠사 센소지도 들어 있었고, 야스쿠니와 황궁이 들어있었습니다.
ynwa2002님의 댓글
가신분들, 가실분들~이왕 가신 거 흰쌀밥 마이 드시고 오셔요~후쿠시마산 쌀이 그렇게 좋다는데요~
마카로니님의 댓글의 댓글
@빅머니님에게 답글
일본 전국 신사들은 각각 합격기원 건강기원 안산(안전한 출산)기원 등등 효험이 다르다고 (?) 목적에 맞는 신사를 찾아가 소원을 빈대요.
저 곳 검색해보니까 “합격기원”이라고 나오네요.
저 학생은 어쩌면 우연이거나 처음부터 알고 찾아갔거나 둘 중 하나일 듯합니다
저 곳 검색해보니까 “합격기원”이라고 나오네요.
저 학생은 어쩌면 우연이거나 처음부터 알고 찾아갔거나 둘 중 하나일 듯합니다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빅머니님에게 답글
에마에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쓴 것도 있기는 했습니다만... 그게 500엔이었나... 결국은 돈 주고 온 거죠.
TallFescue님의 댓글
팻맨이 그립지?
제너랄 르메이가 너의 조상과 후손들을 잘 다루고 있을꺼야 해주고 싶지만 그냥 저기 반경 500키로 내는 가기 싫네요
제너랄 르메이가 너의 조상과 후손들을 잘 다루고 있을꺼야 해주고 싶지만 그냥 저기 반경 500키로 내는 가기 싫네요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메이지신궁 가봤습니다. 당연히 돈 쓴 건 없고 느낀 점은... 입구의 큰 도오리부터 신궁 안쪽으로 들어가는 길 좌우의 나무가 얼마나 굵은지 꽤 폭이 넓은 길에 하늘이 안보일 정도죠. 왜 여기는 2차 대전 때 미국의 폭격을 안 처맞았는가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우리나란 수탈, 전쟁으로 나무란 나무는 다 작살나서 100년 넘은 나무가 별로 없는데 말이죠.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코미님에게 답글
네. 찾아보니까 폭격 당했다고 나오는데 제가 가서 본 건 수백년은 된 거 같은 나무들이 있었거든요. 그걸 다 옮겨 심는 생쑈를 해서 국민들 가스라이팅 하는 시설로 만들었다는 얘기더라고요ㄷㄷㄷ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메카니컬데미지님에게 답글
아, 숲은 어차피 전략적 가치도 없기도 하고, 건물만 날렸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일본에게 부들부들 떨릴 만한 일이거든요.
푸른미르님의 댓글
일본신에게 의탁할 이유를 못 느껴 메이지궁이나
신사나 절에서 소원은 빌었던 적은 없었지만
딱 한군데의 절에서만 소원을 빌었죠
대림사란 절에 갔을때였죠
신사나 절에서 소원은 빌었던 적은 없었지만
딱 한군데의 절에서만 소원을 빌었죠
대림사란 절에 갔을때였죠
일석1님의 댓글
일본 가는 것부터 다시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업무차 가는 건 어쩔수 없겠지만,
반성도 안하고 방사능만 퍼뜨리는 전범국에
굳이 돈까지 주면서 피폭당하러 갈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업무차 가는 건 어쩔수 없겠지만,
반성도 안하고 방사능만 퍼뜨리는 전범국에
굳이 돈까지 주면서 피폭당하러 갈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GreenDay님의 댓글
메이지 신궁이 뭔지 잘 몰라서 그럴 수도 있겠죠.
요요기공원이나 하라주쿠가 코앞이라 도심 접근성이 좋고 숲처럼 조성은 잘 해놨으니 일본 역사를 자세히 모르면 그럴 수도요.
특히나 우리나라는 세계사 배울때에 일제강점기 외에 일본 자체 역사에 대해서는 잘 안배우잖아요.
메이지나 다이쇼에 대해서는 일본역사를 따로 배우지 않았으면 한국인들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으니깐요.
일제 강점기와 연관되어 있고 현대시대로 넘어와서 왜왕을 했던 쇼와부터는 대충 알더라도요.
그래서 꼭 세계사 차원이 아니더라도 한국사를 배우면서 근현대사의 아시아 역사 전체를 입체적으로 교육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한국인중에
메이지 이전과 메이지 이후의 왜왕들의 차이가 무엇인지,
그 시대에 발호한 일본 삿쵸 지역이 현대 일본 정계에까지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샷쵸지역의 일본 근대 지식인들이 가진 정한론의 실체가 무엇인지,
정한론이 결국 어떻게 침략까지 이어지고
현대에도 이어져서 역사 참회를 하지 않고 있는지를 배우지 않아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요요기공원이나 하라주쿠가 코앞이라 도심 접근성이 좋고 숲처럼 조성은 잘 해놨으니 일본 역사를 자세히 모르면 그럴 수도요.
특히나 우리나라는 세계사 배울때에 일제강점기 외에 일본 자체 역사에 대해서는 잘 안배우잖아요.
메이지나 다이쇼에 대해서는 일본역사를 따로 배우지 않았으면 한국인들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으니깐요.
일제 강점기와 연관되어 있고 현대시대로 넘어와서 왜왕을 했던 쇼와부터는 대충 알더라도요.
그래서 꼭 세계사 차원이 아니더라도 한국사를 배우면서 근현대사의 아시아 역사 전체를 입체적으로 교육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한국인중에
메이지 이전과 메이지 이후의 왜왕들의 차이가 무엇인지,
그 시대에 발호한 일본 삿쵸 지역이 현대 일본 정계에까지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샷쵸지역의 일본 근대 지식인들이 가진 정한론의 실체가 무엇인지,
정한론이 결국 어떻게 침략까지 이어지고
현대에도 이어져서 역사 참회를 하지 않고 있는지를 배우지 않아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GreenDay님에게 답글
동감입니다. 주변국 근현대사는 우리와 안 엮일 수가 없는데 빼놓고 우리나라 역사를 이해하라는 것 자체가 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해요.
Breadwinner님의 댓글
일본문화나 시민의식이 한국보다 우월하다라고 생각하고 추종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어릴 때부터 게임이나 만화책 보면서 세뇌 당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고요...
어릴 때부터 게임이나 만화책 보면서 세뇌 당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고요...
두루미235님의 댓글
모르는 거죠.. 그냥 무지 한거라 생각됩니다. 그것도 아니면, 그냥 니뽄에서 사는게..
cucuberi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