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교사가 창궐하는 경남의 한 중학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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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키맨 112.♡.119.111
작성일 2024.09.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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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40928073140669

 기사 내용 중 일부..


경남의 한 중학교에서 이런 시험 문제를 출제했다는 제보가 지난 27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해당 중학교인근 체육관 관장의 제보자는 관원의 SNS를 통해 우연히 해당 시험지를 보게 됐습니다.

제보자는 "해당 문제의 지문을 보고 처음에는'합성'인 줄만 알았는데, 진짜 출제된 시험 문제가 맞았다"며 "학교에도 직접 전화해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이들은 그저 재밌어했지만, 제보자는 심각성을 느껴 해당 중학교와 교육청에 곧바로 항의했습니다. 학교 측과 교육청은 '상황 파악 후 조치하겠다'고 답했는데요.

현재 학교 측은 '부적절한 지문을 사용해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특히 실명으로 거론된 학생과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사과와 위로의 말씀 드린다'는 내용의 가정통신문을 발송한 상황입니다.

해당 중학교 교감은 〈사건반장〉에 "시험지에 거론된 학생들의 부모를 직접 찾아뵙고 사과할 예정"이라며 "해당 문제를 낸 교사는 기간제 교사이며 올해 계약 종료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

와....;;;;;;;

중학교 시험문제에 저걸 넣는 다고요? ;;;;;;


계속 모르고 있다가 체육관 관장이 제보 ㄷㄷㄷㄷ

심지어 해당 지문에는 실제 학교의 재학생 이름까지도 등장 ㄷㄷㄷㄷㄷ



댓글 41 / 1 페이지

StarMix님의 댓글

작성자 StarMix (222.♡.41.121)
작성일 10:00
학생 실명이라구요??
내용도 부적절한데 10~20년 후 대한민국 미래가 걱정되네요.

쿠키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쿠키맨 (112.♡.119.111)
작성일 10:02
@StarMix님에게 답글 다들 아무말 안하고 있다고
제보하니깐 그때서야 움직이는 학교. ;;;;;;;;

이것만 봐도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인지 어떻게 될 것인지 예측 가능하네요 ㅠㅠ

지혜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112.♡.93.78)
작성일 12:50
@쿠키맨님에게 답글 학교나 선생이나 둘 다 문제 같네요
아이들 걱정 입니다

간이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간이역 (61.♡.226.240)
작성일 10:05
저런걸 문제라고.. 어휴...

강동구생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강동구생물 (222.♡.201.132)
작성일 10:06
기간제 교사가 시험문제를 낼 수 있다구요?!
에이... 설마, 현직 교사가 낸 걸 기간제 교사가 덤탱이 쓰는걸로 하고
좋은 자리 약속 받았겠지..
그게 경상도잖아... 내 고향이라서 모를 수가 없다구.

Eclips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clipse (180.♡.118.159)
작성일 10:16
@강동구생물님에게 답글 기간제 교사가 담임도 하고 시험 문제도 냅니다. 인원 부족으로 채용하는 거라 교사 업무는 동일하게 합니다.

오도라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오도라타 (58.♡.216.240)
작성일 10:20
@강동구생물님에게 답글 똑같이 합니다. 심지어 아무도 부장을 하려고 하지 않아 교무부장, 학생부장을 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돌오징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돌오징어 (118.♡.89.109)
작성일 10:22
@오도라타님에게 답글 기간제 교사가 교무를요? 초등은 그런 경우 없던데 중등은 종종있나 보네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8.♡.88.214)
작성일 11:57
@돌오징어님에게 답글 종종이 아니라 그냥 기간제가 하는일이 같습니다. 대우가 다를 뿐이죠

세르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르시 (123.♡.157.148)
작성일 14:32
@강동구생물님에게 답글 기간제교사가 시험문제 낼수있어요. 와이프가 그랬거든요

clien1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lien11 (211.♡.127.212)
작성일 10:09
문제 지문이.. "환장을 하며"... 라니..
수준 정말 심각하네요..

쿠키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쿠키맨 (112.♡.119.111)
작성일 10:13
@clien11님에게 답글 아이들의 수준도 크게 떨어질꺼 같네요;;;

만달로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만달로리안 (118.♡.15.237)
작성일 11:38
@clien11님에게 답글 추가로 ㅂㅅ(보석)도 실은 병신의 초성이죠.
일베나 2찍들은 문재인 정부나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친중인줄 알거든요.  이재명 대표를 가리켜 리짜이밍이라고 하니까요.  친중 보다 친일이 낫다고 합니다.

안녕스누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녕스누피 (112.♡.18.232)
작성일 10:15
일베가 낳은 대환장 대한민국

삼불거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삼불거사 (210.♡.187.179)
작성일 10:15
이건 무조건 파면시켜야하고 피해자 측에서도 명예훼손으로 민형사상 본때를 보여줘야합니다. 이런게 교사라니

민구니님의 댓글

작성자 민구니 (223.♡.79.186)
작성일 10:17
제 정신이 아니군요 뭔 생각으로 저랬는지

오도라타님의 댓글

작성자 오도라타 (58.♡.216.240)
작성일 10:21
동교과 검토도 하고, 연구부에서 검토도 하고, 어떤 장,감은 직접 문제도 풀기도 하는데 이게 안 걸러졌다는건... 좀 그렇네요.

인장선님의 댓글

작성자 인장선 (122.♡.150.92)
작성일 10:21
교육자가 저런거면 진짜 미친거네요.

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벽오동심은뜻은 (180.♡.127.104)
작성일 10:25
내곡동 쥐새끼의 패악질이 일케 심각합니다
에라이 ㄷㄷㄷㄷㄷ

pOOq님의 댓글

작성자 pOOq (121.♡.7.143)
작성일 10:44
교장실 진열장에 시바스리갈 넣어놓고 병풍도 쳐놓지 않았을까 추정해 봅니다

공허한숲님의 댓글

작성자 공허한숲 (182.♡.130.206)
작성일 10:50
와!!너무 무서운데

FlyCathay님의 댓글

작성자 FlyCathay (223.♡.204.180)
작성일 10:52
사람이 잘못이지 지역이 문제냐 라는 의견이 많지만
이건 지역을 욕해야 맞는 것 같습니다
지명을 보면 자정이라는 작용 자체가 없는 동네 같긴 하지만요

aconite님의 댓글

작성자 aconite (128.♡.6.102)
작성일 11:00
저 동네는 답이 없어요. 절레절레…

한평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한평방 (39.♡.231.203)
작성일 11:04
저런 인간은 낙인 찍어놓고 평생을 관찰해야합니다.

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14.♡.186.98)
작성일 11:19
밀양의 중학교라 들었는데 안타깝네요
경남 항일운동의 중심이었는데요

malloc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lloc (118.♡.7.97)
작성일 12:18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밀양 동네 이미지가 진짜 나락으로 가네요
예전 밀양 강간 사건을 일부의 잘못이라고
얘기 못하겠어요

pigafo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pigafoto (14.♡.67.95)
작성일 12:46
@malloc님에게 답글 밀양 전체의 잘못이 맞습니다. 강간 범죄야 어느 곳이든 일어 날 수 있는데, 그걸 처리하는 과정 결과가 너무 잘못되었죠. 그렇게 만든 그 지역의 시스템, 그게 밀양이죠.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56.56)
작성일 15:31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헐 이것마저 밀양이에요? 경남 항일운동의 중심이었겅만 후손들은 전혀 다른 세상 사람들 같네요.

삼알배엽바척님의 댓글

작성자 삼알배엽바척 (218.♡.32.67)
작성일 11:30
일베교사가 암약한다는게 참 암울하네요
어딘가에 저런교사 카피본이 또 활동하고있을텐데….

Blueange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lueangel (180.♡.254.200)
작성일 11:52
이정도면 지역특산물이 일베라고 봐야하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문제낸 사람은 한명이지만 다 같이 동조하고 암묵적으로 승인하고. 진짜 잘 돌아가네요

리바이어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리바이어던 (104.♡.71.37)
작성일 12:06
심각하네요..왜 이꼴이 됐을까요ㅠㅠ

돈쥬앙님의 댓글

작성자 돈쥬앙 (211.♡.39.9)
작성일 12:11
제가 요즘!!!! 본 교사란 사람들도 좋은 소리 나오는 교사가 없지만...
밀양은 주민 경찰 교사...

요해님의 댓글

작성자 요해 (116.♡.80.44)
작성일 12:53
경북도 아니고 경남이라니... 경남은 나아지고 있다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나봅니다...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nterIsComing (124.♡.1.247)
작성일 13:26
저러면 기분이 좋을까요? 뭔가 스스로 뿌듯해 하면서 문제를 작성 했을까요? 제가 보기엔 그냥 바보 입니다.

빈센트반고흐님의 댓글

작성자 빈센트반고흐 (116.♡.202.10)
작성일 13:32
어딘지알면 학교에 전화하고싶은데..

진짜love님의 댓글

작성자 진짜love (174.♡.195.250)
작성일 13:34
교사가 낸 문제를 교무주임, 교감, 교장이 결재하지 않나요? 꼬리 자르기처럼 보이네요.

사르마트님의 댓글

작성자 사르마트 (14.♡.25.5)
작성일 13:52
일베는 잔류왜구 후손

폴셔님의 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14:03
일베가 선생도 하는 세상이 왔군요
예전엔 해임 사유였는데

9623099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96230991 (106.♡.197.94)
작성일 14:04
계속 모르(는체 하)고 있다가 체육관 관장이 제보 ㄷㄷㄷㄷ

느루님의 댓글

작성자 느루 (211.♡.98.220)
작성일 14:29
조용해질때까지 버티겠죠?

옆집트럼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옆집트럼프 (211.♡.231.247)
작성일 14:54
특별법이라도 만들어야지..정말이지 저런 사람이 교사로 아이들을 가리친다고 생각하니 아주 역겨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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