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님이 화가 많이 나셨네요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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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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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어제 서해안 한 카페에서 카드결제를 하고 카드회수를 안했나 봅니다.
저녁에 숙소로 와서 인지한후 카드사에 정지 신청을 했는데 카페에서 2.1만원 결제하고 5분후에 누군가가 2.6만원을 와이프 카드로 결제 했네요?
카드사에서는 부정사용에 대해 인지했으므로 사고 대응팀이 별도로 연락준다 했다고 합니다. 오늘 카페 문여는 시간에 맞춰 사장님이랑 통화해서 cctv 확인해보니 저희 뒤에 온 4인 일행이 와이프카드를 썼다네요?
그 다음 손님이 자기네 카드 아니라고 카운터에 맡겼다고 합니다. 이야 요즘 어떤 세상인데 간이 배밖으로 나왔는지…
카페주인은 일이 커지길 원하지 않는지 2.6민원에 대한건 결제 취소하고 손님들이 일부러 그런건 아닌거 같다는데 말이 안되죠..
카드사에서는 이거 명백한 부정사용으로 카드 사용금액에 대한 회수뿐 아니라 합의금도 빋아낼수 있다고 하더군요. 증거까지 다 확보된 상태라 경찰서가서 피해접수만 하면 바로 수사 진행된다 합니다.
팝콘각 기대중입니다.
댓글 38
/ 1 페이지
altaberoho님의 댓글의 댓글
@ㅋㅋㅋ님에게 답글
본문엔 사용한 사람이 준게 아니라 그 다음 사람이 자기카드 아니라고 줬다고 되어 있네요.
코쿠님의 댓글의 댓글
@ㅋㅋㅋ님에게 답글
4인 일행이 와이프카드 긁고 다음 손님이 “우리 카드 아님,”이라고 양심선언이요..
우주난민님의 댓글
양심도 양심이지만 지능이 엄청 낮네요... 실형이 아니면 뭘 잘못했는지 깨닫지도 못할듯요...
dupari님의 댓글
일부러 그런건 아닐듯 합니다.
카드가 꼽히고 결제 완료후 카드 회수가 되어야 하는데, 안되어 다음 결재를 할 경우 카드 넣기 전에 이전 카드로 기계가 결제되어버리더군요... 요즘은 이런 경우때문에 회수가 안되면 회수될때까지 결제가 막히게 프로그래밍 된 기기도 있습니다.
일단 위에서 자기카드가 아니라 밝혔고, 별도로 금액을 지불했으면 경찰서 접수해 봤자 별 의미 없을겁니다. (고의가 아니기에..)
별도 금액의 지불 여부에서 갈릴겁니다.
카드가 꼽히고 결제 완료후 카드 회수가 되어야 하는데, 안되어 다음 결재를 할 경우 카드 넣기 전에 이전 카드로 기계가 결제되어버리더군요... 요즘은 이런 경우때문에 회수가 안되면 회수될때까지 결제가 막히게 프로그래밍 된 기기도 있습니다.
일단 위에서 자기카드가 아니라 밝혔고, 별도로 금액을 지불했으면 경찰서 접수해 봤자 별 의미 없을겁니다. (고의가 아니기에..)
별도 금액의 지불 여부에서 갈릴겁니다.
코쿠님의 댓글의 댓글
@dupari님에게 답글
카페주인은 별도 금액 받은게 없대요. cctv에서도 다 확인된다고 다만 일이 커지면 본인 영업이 지장이 있을까 걱정하는 눈치였다고 합니다.
dupari님의 댓글의 댓글
@코쿠님에게 답글
그럼 뭐... 신고죠... ㅡㅡ;
간도 크네요.. 자기카드 아니라고 하면서 쓴 배짱은...
저도 저런 경험이 있어 바로 카드 주인 찾고 돈 온라인으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키오스크에 시간이 오래전에 결제된 것이라면 주인도 애매하죠..
저야 카드사 전화 걸어 이러이러한 상황이라 이야기 하겠지만, 그짓을 하는 나의 시간은 보상 못받죠...
결론은.. .자기카드 잘 들고 갑시다.. 뒷사람도 고달퍼요... ㅎㅎ
이런거 보면 터치리스로 빨리 바뀌어야 할듯 합니다..
간도 크네요.. 자기카드 아니라고 하면서 쓴 배짱은...
저도 저런 경험이 있어 바로 카드 주인 찾고 돈 온라인으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키오스크에 시간이 오래전에 결제된 것이라면 주인도 애매하죠..
저야 카드사 전화 걸어 이러이러한 상황이라 이야기 하겠지만, 그짓을 하는 나의 시간은 보상 못받죠...
결론은.. .자기카드 잘 들고 갑시다.. 뒷사람도 고달퍼요... ㅎㅎ
이런거 보면 터치리스로 빨리 바뀌어야 할듯 합니다..
달2님의 댓글의 댓글
@dupari님에게 답글
모를수가 없죠. 본인 카드로 결제를 안했는데 결제가 됐으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확인을 했겠죠???
하얀후니님의 댓글의 댓글
@dupari님에게 답글
저도 이 의견에 한표 입니다. 카드 부정 도용 할 만큼 금액도 큰 것도 아니니까요.
주류소님의 댓글
https://youtu.be/sRKVBX4IrCI?si=tkIi9hrPrYaXi0L8
이 친구들은 300원 이니까 귀엽게 넘어간거지, 간도 크게 26,000원이나 긁나요? ㄷㄷㄷ
이 친구들은 300원 이니까 귀엽게 넘어간거지, 간도 크게 26,000원이나 긁나요? ㄷㄷㄷ
뱃살꼬마님의 댓글의 댓글
@주류소님에게 답글
이 친구들은 300원도 현금으로 놓고 갔는데 문제될 것이 있나요?
주류소님의 댓글의 댓글
@뱃살꼬마님에게 답글
애초에 타인 명의의 카드는 사용하는게 아닙니다. 300원을 놓고 간건 정상참작의 영역이지 면죄의 영역이 아니죠. 물론 저걸 문제삼고 싶은 생각은 하나도 없지만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주류소님에게 답글
의도는 카드주인에게 카드찾으러오라고
사용처 문자가 갈 것을 생각해서 한 행동이군요. 성인도 아닌 학생들인데 .. 몇 마디 교육으로 충분할 듯 합니다.
사용처 문자가 갈 것을 생각해서 한 행동이군요. 성인도 아닌 학생들인데 .. 몇 마디 교육으로 충분할 듯 합니다.
nik0nek0님의 댓글
요즘 같은 세상에 주운 카드를 긁는 간큰 사람이 있군요.
인생을 얼마나 재미나게 살고 싶으셔서 그러는지 이번에 제대로 알려주세요
인생을 얼마나 재미나게 살고 싶으셔서 그러는지 이번에 제대로 알려주세요
녹차구름님의 댓글
이 좁은 땅덩어리 한국에서 김하긔스같은 사람 아니면 다 찾을 수 있는데 무슨 자신감일까요...
jeremyk님의 댓글
26,000원 날로 먹겠다고 저런 무모한 짓을 하는 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됩니다.
잘 처리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잘 처리되시길 바라겠습니다~
rapanui님의 댓글
4인 일행이 자기네 꺼 결제하고 잠시 후에 자기네꺼 재결제 없이 카드를 맡기고만 갔다는 거죠?ㄷㄷㄷ
이게 중범죄라 그냥 쉽게 넘어갈 수가 없는건데 간도 크네요ㄷㄷㄷ 사장님은 그냥 좋게좋게 넘어가려 하는데...
절대 그냥 보내지 마셨으면 합니다ㄷ
전 오래전 편의점 알바할때... 같이 일하던 다른 알바생이 (바쁜매장이라 4명이서 동시에 일하던 지점...)
손님이 두고 간 카드 습득해서 노래방이랑 이곳저곳 다니면서 엄청 긁어댔는데... 경찰이 와서 cctv 확인하더니 구속됐다고
나중에 사장님이 알려주시더군요ㄷㄷ...
이게 중범죄라 그냥 쉽게 넘어갈 수가 없는건데 간도 크네요ㄷㄷㄷ 사장님은 그냥 좋게좋게 넘어가려 하는데...
절대 그냥 보내지 마셨으면 합니다ㄷ
전 오래전 편의점 알바할때... 같이 일하던 다른 알바생이 (바쁜매장이라 4명이서 동시에 일하던 지점...)
손님이 두고 간 카드 습득해서 노래방이랑 이곳저곳 다니면서 엄청 긁어댔는데... 경찰이 와서 cctv 확인하더니 구속됐다고
나중에 사장님이 알려주시더군요ㄷㄷ...
애니시다님의 댓글의 댓글
@rapanui님에게 답글
아예 다른 일행이 누가 카드 흘렸다고 주고 갔다는 말이죠 부정 사용한 일행이 준게 아니고요
rapanui님의 댓글의 댓글
@애니시다님에게 답글
처음엔 저도 그렇게 받아들였다가 팝콘각 기대한다는 본문글등의 글쓴이님 반응을 보고 혹시 이런 상황으로 적은건가 되물으며 댓글 단 겁니다.
“그 다음”이 바로 다음번 손님 즉 아예 다른 일행이 주고 갔다는 상황이면 카드단말기에 그대로 꼳혀 있었다는게 충분히 유추가 되고 실수였을 가능성이 크니 경찰서 가서 피해 접수이야기나 팝콘각 기대중이란 글을 안 쓰셨을거 같았는데...
글쓴이님이 말이 없으시니 모르겠네요.
-> 다른분 댓글에 답글 단 게 있었군요 허허
“그 다음”이 바로 다음번 손님 즉 아예 다른 일행이 주고 갔다는 상황이면 카드단말기에 그대로 꼳혀 있었다는게 충분히 유추가 되고 실수였을 가능성이 크니 경찰서 가서 피해 접수이야기나 팝콘각 기대중이란 글을 안 쓰셨을거 같았는데...
글쓴이님이 말이 없으시니 모르겠네요.
-> 다른분 댓글에 답글 단 게 있었군요 허허
LunaMaria님의 댓글
이건 님 실수탓이 큰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예전 경험했는데,
카드를 꽃은 상태로 두고 와서
다음 사람이 자기 메뉴 계산했는데,
그 사람은 거기 ic가 막혀있자 마그네틱으로 그었는데 ic에 꽂힌 제 카드로 결제된 적이 있거든요.
상대방도 영수증 확인 안하면 모르는 상태구요. 다행히 직원도 결제 후 인지해 카드 회수를 하고 승인 취소를 했습니다.
그사람들이 악의적으로 카드를 오용하지 않았을수도 있다는거죠.
물론 직원이 카드기 확인안한 잘못,
상대방도 영수증을 확인안한 잘못도 있지만,
원론적으로는 카드 회수 안하고 그런 상황을 만든 카드 주인 실수때문인거죠.
단체로 놀러와서 남의 카드를 일부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저도 예전 경험했는데,
카드를 꽃은 상태로 두고 와서
다음 사람이 자기 메뉴 계산했는데,
그 사람은 거기 ic가 막혀있자 마그네틱으로 그었는데 ic에 꽂힌 제 카드로 결제된 적이 있거든요.
상대방도 영수증 확인 안하면 모르는 상태구요. 다행히 직원도 결제 후 인지해 카드 회수를 하고 승인 취소를 했습니다.
그사람들이 악의적으로 카드를 오용하지 않았을수도 있다는거죠.
물론 직원이 카드기 확인안한 잘못,
상대방도 영수증을 확인안한 잘못도 있지만,
원론적으로는 카드 회수 안하고 그런 상황을 만든 카드 주인 실수때문인거죠.
단체로 놀러와서 남의 카드를 일부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JORDAN님의 댓글
이게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모르고 쓴 상황이다? 저였으면 본인 카드 아닌걸 인지했을때 그 카드로 결제 취소하고 다시 본인 카드로 결제했을거 같네요.
istD어토님의 댓글
글을 대충 읽으시는 건지...
1. 와이프가 2.1만원 카드 결제 후 안 뽑고 갔고,
2. 뒤에 있던 4인 일행이 5분 후 꽂혀 있는 와이프 카드로 2.6만원 결제를 했고,
3. 4인 뒤에 있던 다른 사람이 결제하려다 다른 카드가 꽂혀 있으니 자기 카드 아니라고 카페주인에게 맡겼다는 얘기입니다.
1. 와이프가 2.1만원 카드 결제 후 안 뽑고 갔고,
2. 뒤에 있던 4인 일행이 5분 후 꽂혀 있는 와이프 카드로 2.6만원 결제를 했고,
3. 4인 뒤에 있던 다른 사람이 결제하려다 다른 카드가 꽂혀 있으니 자기 카드 아니라고 카페주인에게 맡겼다는 얘기입니다.
이태풍님의 댓글의 댓글
@istD어토님에게 답글
같은 생각입니다.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하지 않고 글을 대충 읽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글을 쓰시는 분들이 있는데
정말 상상도 못할일인지 궁금합니다.
카드 삽입하려고 하면 카드가 이미 들어가 있는 경우가 자주 있죠
결제도 순식간에...
+
가족과 친구들과 결제하거나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결제하는 경우
승인알람을 못보거나 와도 확인 안하고
왔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있지 않나요?
오랫만의 이슷디, 펜탁시안 레드, 낭만의 시간이 기억나네요
멋진 대화명에 감사드립니다. ^^
전체적인 맥락을 파악하지 않고 글을 대충 읽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글을 쓰시는 분들이 있는데
정말 상상도 못할일인지 궁금합니다.
카드 삽입하려고 하면 카드가 이미 들어가 있는 경우가 자주 있죠
결제도 순식간에...
+
가족과 친구들과 결제하거나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결제하는 경우
승인알람을 못보거나 와도 확인 안하고
왔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있지 않나요?
오랫만의 이슷디, 펜탁시안 레드, 낭만의 시간이 기억나네요
멋진 대화명에 감사드립니다. ^^
istD어토님의 댓글의 댓글
@이태풍님에게 답글
첫 Dslr을 펜탁스 *istD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디를 그걸로 해서 쭉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래서 아이디를 그걸로 해서 쭉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은비령님의 댓글의 댓글
@istD어토님에게 답글
왜 다들 글을 제대로 안 읽고 댓글을 다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본문을 제대로 읽었다면 나올수 없는 댓글이 여러개네요.
물론 저도 띄엄띄엄 읽을 때가 있긴 합니다. -_-;;
본문을 제대로 읽었다면 나올수 없는 댓글이 여러개네요.
물론 저도 띄엄띄엄 읽을 때가 있긴 합니다. -_-;;
widendeep79님의 댓글
4명이면 실수일 가능성이 아주 약간은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서로 결제했다고 착각을…
건희야특검하자님의 댓글
4명이나 왔는데 카드도용할 생각을 하는게 높은지 4명중 누군가 결재했다고 착각하는게 높은지 저는 후자라봅니다. 카드도용범죄를 하자고 넷다 동조하기가 확률로는 쉽지않죠
아찌님의 댓글
실제 불법 행위는 발생한것인지
단순 착오에 의한 과실인지 일정수준 이상의 의도가 담긴 범죄인지는 수사를 통해 밝히면 됩니다
씨씨티비 보면 보통 의도가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보통의 경우 주문이 그냥 되어버리면 어리둥절 두리번두리번도 하고 직원한테 물어보고 하죠
의도가 있었다면 또 그에 맞는 행동을 했기 마련입니다
단순 착오에 의한 과실인지 일정수준 이상의 의도가 담긴 범죄인지는 수사를 통해 밝히면 됩니다
씨씨티비 보면 보통 의도가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보통의 경우 주문이 그냥 되어버리면 어리둥절 두리번두리번도 하고 직원한테 물어보고 하죠
의도가 있었다면 또 그에 맞는 행동을 했기 마련입니다
아리아리션님의 댓글
무인까페에서 주문하는데 바로 결제되서 보니 이전 손님 카드가 꽂혀있어어 결제가 되버린거더군요
다행히 이전손님이 까페에 있어서 카드 찾아줬는데
돈 안받는다고 그냥 먹으라고 하는걸 부득부득 우겨서 입금해줬네요
그래야 입금해줬다는 증거가 남으니까요.
적어도 복잡한 일에 얽히기 싫으면 인지하자마자 해결했어야했죠
다행히 이전손님이 까페에 있어서 카드 찾아줬는데
돈 안받는다고 그냥 먹으라고 하는걸 부득부득 우겨서 입금해줬네요
그래야 입금해줬다는 증거가 남으니까요.
적어도 복잡한 일에 얽히기 싫으면 인지하자마자 해결했어야했죠
안즈님의 댓글
실수일거 같은데요. 4인이니까 카드가 꽂힌걸 보고 일행 중 하나의 카드라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크죠. 저도 주문하고 카드 꽂은줄 알고 멍때리다가 카드 꽂아달란 말 듣고 꽂은적이 있거든요. 그런 상태에서 계산이 되었다면 내가 카드를 썼다고 생각하게 될거 같아요. 한명도 아닌 4명이 분실카드 긁는걸 용인한다는 게 상식적이지 않은듯 해요.
도미노언더바님의 댓글
4명 일행이면 누가 먼저 카드를 꽂았나보다 하고 모르고 넘어갔을 거 같습니다. 한명도 아니고 4명이면 카드도용을 하자고 작당하기엔 너무나도 부족한 시간이니까요.
밤페이님의 댓글
개발자 잘못도 있는게.
저런 딥타입 카드리더는 카드리더 내 카드의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완전 삽입,중간, 없음 같은..
저런 경우
결제가 완료되고 나서 카드 회수 메시지 지속적으로
내보내야 하고.. 규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관리자에 알림을 보냅니다..와서 빼던가 하라고.
이건 어텐디드와 언어텐디드에 따라또 다릅니다.
진짜 카드리더 내에 별에 별짓을 하는 애들이 많아요..
저런 딥타입 카드리더는 카드리더 내 카드의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완전 삽입,중간, 없음 같은..
저런 경우
결제가 완료되고 나서 카드 회수 메시지 지속적으로
내보내야 하고.. 규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관리자에 알림을 보냅니다..와서 빼던가 하라고.
이건 어텐디드와 언어텐디드에 따라또 다릅니다.
진짜 카드리더 내에 별에 별짓을 하는 애들이 많아요..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정독했다느니 오독했다느니 다모앙 회원간 다툼이 일어나지 않도록, 다모앙 회원 GPT님께서 본문을 재작성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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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그룹을 순서대로 a, b, c로 구분하여 다시 작성.아내 그룹이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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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어제 서해안의 한 카페에서 카드 결제를 하고 카드를 회수하지 못했습니다.
저녁에 숙소에서 이를 알아차린 후 카드사에 정지 신청을 했으나, 이미 A 그룹(아내와 함께 한 우리)이 카페에서 2.1만 원을 결제한 지 5분 후에 누군가가 아내의 카드로 2.6만 원을 추가로 결제한 상황이었습니다.
카드사에서는 부정 사용 가능성을 인지하고 사고 대응팀에서 연락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오늘 카페 문을 열자마자 사장님과 통화하며 CCTV를 확인한 결과, B 그룹(우리 뒤에 온 4인 일행)이 아내의 카드를 사용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후 C 그룹(그다음 손님)은 해당 카드가 자신들의 카드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채고 카운터에 카드를 맡겼다고 주장했습니다.
카페 주인은 일이 커지길 원하지 않는 듯, 2.6만 원 결제를 취소하면서 B 그룹(카드를 사용한 손님들)이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닌 것 같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 주장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카드사에서는 이 사건을 명백한 부정 사용으로 보고, 카드 사용 금액 회수뿐만 아니라 합의금도 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증거는 모두 확보된 상태이기 때문에, 경찰서에 피해 접수만 하면 수사가 바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결론적으로 A 그룹은 아내가 카드를 두고 간 상황이고, B 그룹이 그 카드를 부정하게 사용했으며, C 그룹이 카드를 발견해 카운터에 맡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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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그룹을 순서대로 a, b, c로 구분하여 다시 작성.아내 그룹이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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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어제 서해안의 한 카페에서 카드 결제를 하고 카드를 회수하지 못했습니다.
저녁에 숙소에서 이를 알아차린 후 카드사에 정지 신청을 했으나, 이미 A 그룹(아내와 함께 한 우리)이 카페에서 2.1만 원을 결제한 지 5분 후에 누군가가 아내의 카드로 2.6만 원을 추가로 결제한 상황이었습니다.
카드사에서는 부정 사용 가능성을 인지하고 사고 대응팀에서 연락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오늘 카페 문을 열자마자 사장님과 통화하며 CCTV를 확인한 결과, B 그룹(우리 뒤에 온 4인 일행)이 아내의 카드를 사용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후 C 그룹(그다음 손님)은 해당 카드가 자신들의 카드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채고 카운터에 카드를 맡겼다고 주장했습니다.
카페 주인은 일이 커지길 원하지 않는 듯, 2.6만 원 결제를 취소하면서 B 그룹(카드를 사용한 손님들)이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닌 것 같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 주장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카드사에서는 이 사건을 명백한 부정 사용으로 보고, 카드 사용 금액 회수뿐만 아니라 합의금도 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증거는 모두 확보된 상태이기 때문에, 경찰서에 피해 접수만 하면 수사가 바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결론적으로 A 그룹은 아내가 카드를 두고 간 상황이고, B 그룹이 그 카드를 부정하게 사용했으며, C 그룹이 카드를 발견해 카운터에 맡긴 것입니다.
바라군님의 댓글
권선징악 결말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