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쿠 (117.♡.1.125)
2024년 10월 4일 PM 06:16 · 수정됨(10. 05. 00:19)
아내가 어제 서해안 한 카페에서 카드결제를 하고 카드회수를 안했나 봅니다.
저녁에 숙소로 와서 인지한후 카드사에 정지 신청을 했는데 카페에서 2.1만원 결제하고 5분후에 누군가가 2.6만원을 와이프 카드로 결제 했네요?
카드사에서는 부정사용에 대해 인지했으므로 사고 대응팀이 별도로 연락준다 했다고 합니다. 오늘 카페 문여는 시간에 맞춰 사장님이랑 통화해서 cctv 확인해보니 저희 뒤에 온 4인 일행이 와이프카드를 썼다네요?
그 다음 손님이 자기네 카드 아니라고 카운터에 맡겼다고 합니다. 이야 요즘 어떤 세상인데 간이 배밖으로 나왔는지…
카페주인은 일이 커지길 원하지 않는지 2.6민원에 대한건 결제 취소하고 손님들이 일부러 그런건 아닌거 같다는데 말이 안되죠..
카드사에서는 이거 명백한 부정사용으로 카드 사용금액에 대한 회수뿐 아니라 합의금도 빋아낼수 있다고 하더군요. 증거까지 다 확보된 상태라 경찰서가서 피해접수만 하면 바로 수사 진행된다 합니다.
팝콘각 기대중입니다.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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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군
24.10.04 · 211.♡.2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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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24.10.04 · 106.♡.128.105
와 어이없네요
왜 쓰고 자기카드 아니라고 준걸까요? - A
altaberoho
→ ㅋㅋㅋ
24.10.04 · 175.♡.129.31
본문엔 사용한 사람이 준게 아니라 그 다음 사람이 자기카드 아니라고 줬다고 되어 있네요. -
코코쿠
→ ㅋㅋㅋ 작성자
24.10.04 · 117.♡.17.193
4인 일행이 와이프카드 긁고 다음 손님이 “우리 카드 아님,”이라고 양심선언이요.. -
우우주난민
24.10.04 · 160.♡.37.52
양심도 양심이지만 지능이 엄청 낮네요... 실형이 아니면 뭘 잘못했는지 깨닫지도 못할듯요... -
Ddupari
24.10.04 · 210.♡.67.100
일부러 그런건 아닐듯 합니다.
카드가 꼽히고 결제 완료후 카드 회수가 되어야 하는데, 안되어 다음 결재를 할 경우 카드 넣기 전에 이전 카드로 기계가 결제되어버리더군요... 요즘은 이런 경우때문에 회수가 안되면 회수될때까지 결제가 막히게 프로그래밍 된 기기도 있습니다.
일단 위에서 자기카드가 아니라 밝혔고, 별도로 금액을 지불했으면 경찰서 접수해 봤자 별 의미 없을겁니다. (고의가 아니기에..)
별도 금액의 지불 여부에서 갈릴겁니다. -
코코쿠
→ dupari 작성자
24.10.04 · 117.♡.17.193
카페주인은 별도 금액 받은게 없대요. cctv에서도 다 확인된다고 다만 일이 커지면 본인 영업이 지장이 있을까 걱정하는 눈치였다고 합니다. -
Ddupari
→ 코쿠
24.10.04 · 210.♡.67.100
그럼 뭐... 신고죠... ㅡㅡ;
간도 크네요.. 자기카드 아니라고 하면서 쓴 배짱은...
저도 저런 경험이 있어 바로 카드 주인 찾고 돈 온라인으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키오스크에 시간이 오래전에 결제된 것이라면 주인도 애매하죠..
저야 카드사 전화 걸어 이러이러한 상황이라 이야기 하겠지만, 그짓을 하는 나의 시간은 보상 못받죠...
결론은.. .자기카드 잘 들고 갑시다.. 뒷사람도 고달퍼요... ㅎㅎ
이런거 보면 터치리스로 빨리 바뀌어야 할듯 합니다.. -
달달2
→ dupari
24.10.04 · 211.♡.135.31
모를수가 없죠. 본인 카드로 결제를 안했는데 결제가 됐으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확인을 했겠죠??? -
하하얀후니
→ dupari
24.10.04 · 119.♡.162.151
저도 이 의견에 한표 입니다. 카드 부정 도용 할 만큼 금액도 큰 것도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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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징악 결말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