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많은 매체가 틀리는 원시시대 갑옷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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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160.♡.37.47
작성일 2024.10.0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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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시대 갑옷이라 하면 저렇게 뼈나 가죽, 나무를 조잡하게 엮은 걸 생각하지만...



원시인들은 문명이 발전하지 못한 거지 머리가 발전하지 못한 게 아닌지라

뼈나 나무로 이런 현대 방탄복이 떠오를 법한 모양으로 제대로 만들어 입었습니다.

댓글 2 / 1 페이지

TokayDrago님의 댓글

작성자 TokayDrago (59.♡.217.198)
작성일 13:03
주렁주렁 달아놓은 뼈들은 견장이나 약장 같은거 아니었을까요? ㅎ 일종의 킬마크.

민초맛치약님의 댓글

작성자 민초맛치약 (39.♡.28.20)
작성일 13:05
대하드라마 같은 사극에서 제대로 된 비늘 갑옷이나 두정갑보다 판타지 스타일 판갑옷을 입혀야 "멋이 산다"는 고정관념이 있듯, 원시시대 갑옷에 대해서도 "문명 이전 야만용사"라는 클리셰적 연출을 하는 걸 더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국내 사극은 제작비 절감을 명목으로 이전에 있던 복장을 재탕 삼탕하는 경우가 더 많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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