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김종인 "尹 처음 만날 때 명태균이 나와 있더라"

이 막장극의 결말이 궁금합니다.
어느날 명태가 홀연히 사라지고.
아무일 없었다. 가 될까 겁이납니다

@여름날의배짱이님에게 답글 2찍들은 윤석열이 자리에서 내려오면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문재인, 이재명을 욕하면서 국힘당 지지를 이어나갈 것은 확실합니다.

국짐은 참 추하네요.. 이상한 물건을 대통령 만든 것에 대한 후폭풍 엄청 클겁니다.
선거법 위반요소도 많고(400억 갚아야 될테고..) 서로 남탓하고.. 순실이때는 그나마 탄핵이라도 찬성했지..

지금은... 대통령가족 수사도 앞장서서 반대하고 채상병특검도 반대하고 이거 뭐하자는 건지 싶네요.

이제 용와대도 명태균을 아는 사람이라고 하는 모양이네요. ㅋㅋㅋ

정리해보면
1. 이준석도 명태균을 알고 있었다.
2. 그러나 윤석열에게 소개해준 것은 아니다.
3. 김종인이 윤석열 처음 만날때 그 자리에 명태균이 있었다.

곧 명태는 소리소문없이  황태가 되어 ㅈ  ㅅ 당할거 같군요

저 할배도 입벌구죠 ㅋ

하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지들끼리 싸움이 났어요 ㅋㅋㅋ

김건희, 윤석열, 홍준표, 나경원, 김종인, 이준석
명태균 안 묻은 ㅇ이 없네요 ㅋ

홍감탱이양반, 왜 조용하슈?

이렇게 많은 여당 유력정치인에 줄을 대고 심지어는 세비 반띵까지 하고 있었는데도 3-4년이 지난 지금에야 명씨 이야기로 흥한 것은 정말 미스테리하네요. 그냥 여의도를 왔다갔다하는 정치업자들이 많다고 해도 이렇게 대통령, 여당대표, 서울시장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친 정치업자는 흔하지 않을 거 같은데, 그동안 언론들도 명씨의 존재에 대해 아는 바가 없었나 봅니다.

@DavidKim님에게 답글 지적하신대로 저런 영향력을 발휘했는데 과연 몰랐을까... 싶습니다. ~ㅎ
오늘 우상호 전 의원도 촌평을 하더군요.

“당대표와 대통령 후보가 있는 자리에 배석할 정도면 흔한 정치꾼이나 동네 잔챙이가 아니다.
 대통령실이 명씨를 고발도 하지 않고 있는 걸 보면 상당히 켕기는 게 있는 모양”

“잘 아는 국민의힘 영남 지역 몇 명한테 물어봤더니 이분(명씨)의 존재를 대부분 다 알고 있더라.
 명씨 관련한 사안들은 상당히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

출처: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161686.html

오세후니도 잠잠하네요

선빵 맞고 카운터 날렸더군요 ㅋㅋㅋㅋㅋ

서로 죽여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