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커피 중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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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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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드립 커피에 빠졌다고 글을 올려드린 바 있습니다.
(참고: https://damoang.net/free/1984848)
가까운 곳에서 드립커피를 먹을 수 있는 곳이 멸공다방밖에 없어서..
사이렌 오더에서 "공간 남기기" 라는 옵션이 있길레 뭔지 찾아보니
위의 공간을 남기고 그 공간에 우유를 넣거나 하는 등을 할 수가 있더군요.
잠비아 선택해서 먹어봤는데... 먹을만 했습니다...
약간의 산미가 있어서 저에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점심시간에 갔더니 무료로 시음해볼 수 있게 놓더군요...
(라고 쓰고 남은거 빼고 SOLD OUT 한다로 읽고 있습니다 -_-;;)
흠은 오전 타임대에만 바짝 땡기고 오후에는 먹을 수가 없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나가면 맥도날드가 있습니다.
드립 커피에다가 시럽 낭낭하게 추가해 아이스로 먹으니 대충 먹을만 했습니다.
옛날에는 드립커피 따뜻한거 시키면 크리머를 줬던 것 같은데, 지금도 나오나 모르겠습니다.
주면 크리머 몇개 넣어서 먹으면 괜찮을 것 같아서요.
이렇게 몇주간 먹어보고, 집에서 내려먹을지 아니면 나가서 걍 먹을지 고민해봐야 되겠습니다.
캡슐머신 사놓고 한동안 이빠이 내려먹었는데.. 모종의 사유로 (귀찮은거죠 머) 방치중입니다.
옛날에 해외 나가면 에스프레소 머신 고장났다며 드립커피에 시럽 이빠이 넣고 우유 타줬던 것 같은데
가끔 생각납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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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739님의 댓글의 댓글
@러끼님에게 답글
아... 블루보틀은 너무 먼데요...
시간날때 가보겠습니다 ㅎㅎ 추천 감사드립니당
시간날때 가보겠습니다 ㅎㅎ 추천 감사드립니당
러끼님의 댓글
결국 드립 제대로 되는 프차는 블루보틀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