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에서 일하는 사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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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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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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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Quixote님의 댓글
작년에 포르투갈 여행가서 렌트를 하고 중간에 주유를 하려는데 주유구에 삽입이 안되서 당황했었더랬는데.. 맞는 기름이 아니면 주유구에 삽입이 안된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습니다. 유럽은 모두 그런지 모르겠는데.. 우리나라에서 참고할 만하더군요.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YongQuixote님에게 답글
휘발유차에 디젤은 주유구 삽입이 안되는데, 디젤차에 휘발유는 삽입이 됩니다. 크기가 달라요.
지역마다 규격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많이 다르지는 않습니다.
한국은 디젤 25.4mm, 휘발유 19.1mm
유럽은 디젤 25mm, 휘발유 21mm
미국은 디젤 23.8mm, 휘발유 20.6mm, 트럭디젤 30.2mm
지역마다 규격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많이 다르지는 않습니다.
한국은 디젤 25.4mm, 휘발유 19.1mm
유럽은 디젤 25mm, 휘발유 21mm
미국은 디젤 23.8mm, 휘발유 20.6mm, 트럭디젤 30.2mm
Deemo와소녀님의 댓글
엔진에 시동 걸려진 상태에서 주유라뇨... 기계교 사제로서 Heresy! 판정입니다!! 옴니사이아님의 분노가 제 귀를 때립니다!!
WinterIsComing님의 댓글
경유차는 발화점이 높아서 그리고 요즘 주유기는 유증기회수장치가 달려서 가솔린도 규제 대상에서 제외 입니다.
즉, 끄건 말건 위법이나 위규는 아니란 말이죠.
이런 걸 떠나서......남의 장사하는 데 가면......지배권은 소유자나 관리자(직원)에게 있죠.
그래서, 그냥 시키면 따르면 됩니다.
손님은 왕이 아니에요. 방문자, 이용자일 뿐입니다.
즉, 끄건 말건 위법이나 위규는 아니란 말이죠.
이런 걸 떠나서......남의 장사하는 데 가면......지배권은 소유자나 관리자(직원)에게 있죠.
그래서, 그냥 시키면 따르면 됩니다.
손님은 왕이 아니에요. 방문자, 이용자일 뿐입니다.
게으른고양이0님의 댓글
나르는곰돌이2님의 댓글
일부 수입 디젤차는 주유구가 작습니다.
전 주유시, 시동을 끄고 아예 차에서 내립니다. 귀찮다고 안 내려 봐야 얼마 시간 차이도 안 날 뿐더러
그 시간에 차라도 한 번 돌아봐야 기스라도 났는지 알거든요.
서비스업 하는데... 거만한 소비자 특징이, 직업에서 지시를 받는 입장에 있다고 생각하는 부류인데
사실 누구든 지시를 할 수도, 받을 수도 있는 겁니다. 사장님 외엔 다 직원이라는 것도 아니에요.
전 주유시, 시동을 끄고 아예 차에서 내립니다. 귀찮다고 안 내려 봐야 얼마 시간 차이도 안 날 뿐더러
그 시간에 차라도 한 번 돌아봐야 기스라도 났는지 알거든요.
서비스업 하는데... 거만한 소비자 특징이, 직업에서 지시를 받는 입장에 있다고 생각하는 부류인데
사실 누구든 지시를 할 수도, 받을 수도 있는 겁니다. 사장님 외엔 다 직원이라는 것도 아니에요.
히치하이커님의 댓글
화재 위험도 있는데 참 말 안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