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우크라 무기 지원에 "북한군 활동에 따라 유연하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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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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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과 관련, "살상 무기를 직접 공급하지 않는다는 대원칙을 가지고 있었는데, 북한군의 활동 여하에 따라 그런 부분에서도 더 유연하게 검토해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이어 가진 공동 언론발표에서 "러북 협력에 기해서 북한이 특수군을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견한다면 우리가 단계별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또 한반도 안보에 필요한 조치들을 검토해놓고 시행해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 "대한민국은 이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러북 군사협력의 진전 여하에 따라 단계별로 국제사회와 함께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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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저도 북한이 파병했다고 해서 그게 한국이 무기를 제공해야 할 이유가 되진 않는다고 봅니다.
다만, 전인범 (전)장군은, 북한무기가 우크라이나에서 사용되고 있으니 우리 천궁 2 같은 방공무기가 과연 북한제 미사일을 제대로 요격하지를 테스트 할 목적으로 방공무기 제공을 이야기 하시더군요.
그치만, 천궁 2의 물량이 그렇게 넉넉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중동 보낼것도 빠듯한 모양이던데요..
다만, 전인범 (전)장군은, 북한무기가 우크라이나에서 사용되고 있으니 우리 천궁 2 같은 방공무기가 과연 북한제 미사일을 제대로 요격하지를 테스트 할 목적으로 방공무기 제공을 이야기 하시더군요.
그치만, 천궁 2의 물량이 그렇게 넉넉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중동 보낼것도 빠듯한 모양이던데요..
ArkeMouram님의 댓글
尹, 우크라 무기 지원에 "북한군 활동에 따라 (김건희가) 유연하게 검토"
김건x : '무식한 오빠가 지가 뭘 안다고 검토를 해'
김건x : '무식한 오빠가 지가 뭘 안다고 검토를 해'
CrossFit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