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신교' 글이 많습니다.(수정. 기독교 => 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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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도 입니다.
네, 어느 커뮤를 가도 소위 최고의
떡밥으로 전락한 변명도 못할 현실입니다.
보나마나 이 아래로 혐오에 찬 댓글들이
빼곡하겠지요.
신이 인간을 창조했는가.
인간이 신을 창조했는가.
물론,
저는 신의 피조물이라 믿는 사람입니다.
2024년의 과학의 잣대로 괴롭히시겠지요.
다만 지금은 2024년입니다.
무신론자라는 여러 철학의 거장들마져도
신의 존재를 요구했습니다.
유독 한국의 현대 개신교..
주변의 2찍들을 보세요.
부끄러움을 모르며 큰소리로 언제나
자신의 추한 정체성을 드러내기에
주저함이 없습니다.
양심을 지키는 지성은 언제나 성찰하며
조용히 앞길을 걸을 뿐입니다.
교회에 나가 모이시는 교인들 여러분
그져 사교모임처럼
혹은 개인의 위안과 위로를 위하여 나가십니까.
아닙니다.
그져 아무 노력도 없이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개신교도가 아닙니다.
이 시대의 어지럽고 혼란한 우려에 대부분의 교회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다만, 이런 교회들이 대부분이라도 교회의 규모가 작은 교회들이 절대적입니다.
다 같은 상식을 지닌 사람들이 모이는
교회니까요.
소위 2찍들이 교회 밖 세상의 거짓 선지자
거짓 목사에게로 성향 대로 모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역시 성향대로
부끄러움과 수치를 모른 채 개신교 원래의
정신은 오래전에 간데 없이 그져 정신병적
행위를 할 뿐입니다.
세상이 급격하게 통제할 수 없이
변하고 말았습니다.
네, 역시 통제할 기관도 역할을 잃었습니다.
저 역시 이 시대에 격렬히 신앙적으로,
종교적으로 항거하지 못함을 반성합니다.
변명이라면 이 작은 교회들은
통제할 힘이 없습니다.
조직의 권력은 언제나 다른 권력과
손을 잡고 있으니까요.
개신교..
우리 대한국민..
그져 그 30프로의 그것으로 그들입니다.
혐오와 증오를 부추기는 시대에
우리를 지킵시다.
우리 모두에게 어떤 방향에서든 돌아 올
인간성의 파멸입니다.
제게 불편한 댓글이라도 감수하고
몇자 적지만 예의는 지켜주세요.
꿈꾸는식물님의 댓글의 댓글
ㅠ..ㅠ
RanomA님의 댓글
'!#@$@$@$@%^'
근데 저는 저런 표현을 하면 다모앙을 병들게 만들 거 같아서 자제해야겠구나 싶습니다.
찬찬히 살펴보니 저 주류 개신교계에서 몸담고 계신 분들이 어려운 거 같기는 해요.
그때 아무 의미 없는 개뻘소리 한 마디 해드립니다.
'우화하화~~~ 전 노무현 대통령님 옆동네 사람이에요.'
꿈꾸는식물님의 댓글
통제를 못합니다.. 변명도 미안합니다..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돈쥬앙님의 댓글
메이데이님의 댓글
그리고 대한민국 개신교인 전부 지옥에 처 박아버릴 것 같네요.
강하게 이야기 했지만 현대 사회와 대한민국에서는 사회악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글 쓰신 분처럼 반성하고 돌아보는 사람이 많았으면 이 정도까지 오지 않았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배워야산다님의 댓글
심지어 우리는 유대인도 아니지요.
고생하십니다.
잼니크님의 댓글
꿈꾸는 식물같은 분이 조금이라도 늘어나면 바뀔꺼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