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 굳이 전도 안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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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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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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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네트님의 댓글의 댓글
@gar201님에게 답글
여태 살면서 절 나오라는 말하는 사람 한명도 본적 없는데, 특이하긴 하네요.
보통 바람이나 쐬러 구경갈래? 정도는 들어봤습니다.
보통 바람이나 쐬러 구경갈래? 정도는 들어봤습니다.
흔한개발자님의 댓글의 댓글
@가시나무님에게 답글
굳이 따지자면 제사는 유교라서 불교랑은 구별되지 않나요?
가시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흔한개발자님에게 답글
아.. 사이비 말하시는 거라 예전 ‘도를 아십니까류‘를 언급한 거에요 ㅎ
moho님의 댓글의 댓글
@트라팔가야님에게 답글
모든 사찰이 다 받는 건 아니죠.
문화재로 지정되었다던가 절이 소유한 산 일부(통행로)가 국립공원 등이었기 때문에 받았던 거죠.
문화재로 지정되었다던가 절이 소유한 산 일부(통행로)가 국립공원 등이었기 때문에 받았던 거죠.
마카로니님의 댓글의 댓글
@트라팔가야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 그 생각은 못했네요
오라고 해도 안 올 판에 입장료 징수 ㅋㅋㅋㅋ
오라고 해도 안 올 판에 입장료 징수 ㅋㅋㅋㅋ
마군자님의 댓글의 댓글
@마카로니님에게 답글
국립공원 입장료 내라고 할때, 절에 간다고 하면 입장료 안내고 들어갑니다.
절 입장료 아니고, 국립공원 입장료에요. 국립공원 안에 절이 있어서--;;
절 입장료 아니고, 국립공원 입장료에요. 국립공원 안에 절이 있어서--;;
트라팔가야님의 댓글의 댓글
@트라팔가야님에게 답글
문화재관람료는 1970년부터 국립공원 입장료와 통합 징수됐다. 2007년 1월 국립공원 입장료가 폐지된 이후에도 사찰 측이 문화재 관람료를 따로 받으면서 사찰 문화재를 관람하지 않고 국립공원만 간다는 등산객들과 갈등을 빚었다. 사찰 측은 문화재 관리·보존을 위한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이지만, 등산을 목적으로 왔다가 사찰이 관리하는 구역을 지나게 돼 관람료를 낸 방문객들은 통행세라며 반발해왔다.
푸르른날엔님의 댓글
방금 신촌에서 버스 중앙차로에서서 길건너편 사람들에게 큰소리로 악담하는 종교인을 봤습니다.
‘이 비루한 색기들아! 하나님이 어쩌구~’
에휴… 멀쩡한 사람들도 안티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 비루한 색기들아! 하나님이 어쩌구~’
에휴… 멀쩡한 사람들도 안티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의 댓글
@푸르른날엔님에게 답글
ㄱㅈ같은 삶을 살아오다가
어느날 하느님이 자기 빽이 된걸로 각성(착각).
여전히 ㄱㅈ같은 인생을 사는 ㅇ들이죠
어느날 하느님이 자기 빽이 된걸로 각성(착각).
여전히 ㄱㅈ같은 인생을 사는 ㅇ들이죠
푸르른날엔님의 댓글의 댓글
@2024년4월10일님에게 답글
복장이 많이 남루하긴 했습니다.
someshine님의 댓글
온 집안 식구들이 천주교 교인들인데 가끔 성당 나가보지 않겠냐고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성당에 다니게 되었냐 물어보면 그건 누가 권하거나 강제해서 되는게 아니고 하나님이 본인을 부르는거라고 하더군요. 유독 식구들 중 저만 아직 안불러주셨지만 ㅎㅎㅎ 저도 종교의 전도는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ynwa2002님의 댓글
나이가 들면서 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저절로요. 뭔가 이으려 하는 게 억지스럽다랄까? 그러다 보니 또 자연스레 불교적 사고방식에 닿는 것 같단 생각을 합니다.
까망꼬망1님의 댓글
진짜 선교를 할거면 본인이 종교인답게 깨끗한 삶을 사는게 가장 제대로 된 선교라고 봅니다
악쓰고 욕하면서 하는게 선교가 아니고 말이죠
악쓰고 욕하면서 하는게 선교가 아니고 말이죠
우정인건가님의 댓글
현실은 신규유입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승려지망생은 전멸이고요
승려지망생은 전멸이고요
옆집큰형님의 댓글
인연법과 관련없는 천주교도 전도 안하죠.
불교라서 그런게 아니라 원래 종교는 그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불교라서 그런게 아니라 원래 종교는 그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테라님의 댓글
종교는 상호배타적이라 하나가 참이면 나머지는 다 거짓입니다. 세상에 그 많은 종교가 엄청난 고확률로 사기인 거죠. 그것도 하나라도 참인 종교가 있다라는 전제로요.
그리고 종교가 만연한 사회가 어떠했는 지 역사가 말해줍니다. 개인적으로는 구원이고 피안인데 사회는 그 지경이된다? 그냥 웃습니다.
그리고 종교가 만연한 사회가 어떠했는 지 역사가 말해줍니다. 개인적으로는 구원이고 피안인데 사회는 그 지경이된다? 그냥 웃습니다.
도미노님의 댓글
불교는 선교도, 헌금 강요도, 모임강요도 없어서 좋아요
다른종교는 선교, 헌금강요, 모임강요해서 피곤함
다른종교는 선교, 헌금강요, 모임강요해서 피곤함
Youtube님의 댓글
어떠한 종교도 믿지 않습니다만
우리나라 종교에서 그나마 괜찮아보이는 종교가 뭐냐라고하면
불교가 제일 나아 보입니다
우리나라 종교에서 그나마 괜찮아보이는 종교가 뭐냐라고하면
불교가 제일 나아 보입니다
마카로니님의 댓글의 댓글
@Youtube님에게 답글
저두요
(일본불교말고) 우리나라 불교 좋아보여요 (제가 아는 분들 중에는 절 다니시는 분들이 좋은 분들이신 것도 있어서요… 물론 일반화의 오류겠지만요)
(일본불교말고) 우리나라 불교 좋아보여요 (제가 아는 분들 중에는 절 다니시는 분들이 좋은 분들이신 것도 있어서요… 물론 일반화의 오류겠지만요)
콘헤드님의 댓글
전도는 기존 신자들이 말로 할 게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줘야죠. 입로만 떠들고 행동들은 X같이 하니...
하늘걷기님의 댓글
전도한다고 엄한데 돌아다니거나 싫다는 사람에게 강요하지 말고
찾아오는 사람이나 잘 보듬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