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월요일이군요.
쿠
쿠키맨 (112.♡.119.111)
2024년 11월 3일 PM 10:57 · 수정됨(11. 04. 09:17)
조회 1,131 공감 0
하지만 저는 쉽니다.
즐겁게 쉬는게 아니라..
퇴사로 쉽니다. (지난주에 어이 없게 퇴사했네요..ㅠㅠ)
지금까지 쉼없이 달려와서 그런가보다 하긴 하지만..
맘이 편치 않습니다.
병상에 계신 홀어머니의 병원비.
장인 & 장모님에게 드려야할 경제적 지원.
이제 고등학생이 되는 딸에게 들어가야할 학원비.
하.....
24년 넘게 달려왔는데
여전히 부족하네요.ㅠㅠ
대한민국의 모든 가장분들에게 위로와 응원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댓글 (12)
-
얼얼남인즐
24.11.03 · 211.♡.131.158
좀 쉬세요.ㅠㅠ -
쿠쿠키맨
→ 얼남인즐 작성자
24.11.03 · 112.♡.119.111
외벌이다 보니
제가 멈추니 다들 저만 바라보네요. ^^;;;; -
DDUNHILL
24.11.03 · 220.♡.36.59
에구구.. 뭐라 위로를..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기시길 소망합니다. -
쿠쿠키맨
→ DUNHILL 작성자
24.11.03 · 112.♡.119.111
감사합니다. -
은은비령
24.11.03 · 175.♡.75.77
하아... 돈 들어갈곳이 많으시네요.
그래도 24년간 달려오셨으니 한 두달 쉬어간다는 마음으로 여기저기 지원해 보세요.
경력이 많으시니 그래도 어딘가에선 연락 오는 곳이 있을겁니다. -
쿠쿠키맨
→ 은비령 작성자
24.11.03 · 112.♡.119.111
그래서 그냥 열씸히 이것저것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 -
발발신정보없음
24.11.03 · 211.♡.203.17
24년동안 쉼 없이 뛰셨으니 잠시 숨고르고 간다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오래가려면 그럴시간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저보다 연배가 많으실것 같은데 원하지 않은 퇴사는 저도 경험이 있어서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댓글하나 드려봅니다. 시간이 지나고나니 지금 생각해보면 그 시간이 필요했더라구요. 조금만 숨 돌리시고 다시 나아가시면 됩니다. 화이팅입니다! -
쿠쿠키맨
→ 발신정보없음 작성자
24.11.03 · 112.♡.119.11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모앙에서 위로받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
별별이만든나
24.11.04 · 121.♡.171.226
몇년후
지금의 시간이 보약이었구나.. 회상하시는 쿠키맨님이 보입니다. 24년 달리셨는데 잠깐 쉬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
이이루리라
24.11.04 · 58.♡.94.201
외벌이셔서 뭐라고 말씀 드리기도 애매하네요.
우리 나이대가 참 여러모로 힘들어요.
그래도 될댜로 되라지 생각으로 힘 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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