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의 새로운 장기 계약 여부에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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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의 새로운 장기 계약 여부에 대한 입장에 충격
토트넘 핫스퍼가 손흥민에게 새로운 장기 계약을 제안할지에 대한 현재의 입장은 손흥민에게 불만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현재 손흥민은 토트넘에서의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들었으며 북런던 클럽은 2026년 여름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이제 토트넘에서 10번째 시즌을 맞이하며 벤 데이비스에 이어 두 번째로 오래 뛰고 있는 선수입니다. 그러나 32세의 나이에 계약이 만료될 시점에 다다르면서 토트넘은 그를 미래의 핵심 선수로 계속 기용할 것인지에 대한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토트넘, 손흥민과의 새로운 장기 계약 계획 없다
스퍼스 뉴스는 독점적으로 TBR 풋볼의 이적 전문가 그레엄 베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새로운 장기 계약을 제안할 계획이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토트넘은 현재 계약을 2026년 여름까지 연장할 옵션을 행사할 예정이며 다음 시즌이 손흥민이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보내는 마지막 시즌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새로운 계약에 대한 논의는 2023년 여름에 앤지 포스테코글루가 부임한 직후 이루어졌으나 그 이후로 멈춘 상태이고 손흥민 측은 이 상황에 불만을 느끼고 있습니다.
베일리는 스퍼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지난해 앤지 감독이 처음 부임했을 때 새로운 계약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손흥민이 센터 포워드와 주장으로 활약하게 되면서 모든 것이 새로운 계약을 향해 가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토트넘이 1년 연장 옵션을 행사하려는 시점에 다다랐고, 손흥민 측은 장기 계약에 대한 추가 논의가 없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예상된 일이었지만 손흥민 측은 이 상황이 어떻게 진행됐는지에 대해 특히 만족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손흥민과 토트넘 사이의 관계를 고려할 때 새로운 계약이 완전히 배제된 것은 아니지만, 현재로서는 계획이 없는 상황입니다.”
토트넘, 손흥민의 떠남에 대비 완료
토트넘은 손흥민이 없는 미래에 대한 준비가 잘 되어 있다고 믿고 있으며 마이키 무어, 윌슨 오도베르, 양민혁과 같은 유망한 신예들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무어는 토트넘 아카데미의 핵심 유망주이며, 2025년 1월 강원 FC에서 합류할 예정인 양민혁은 클럽과 국가대표팀에서 손흥민의 후계자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한편 도미닉 솔랑케, 데얀 쿨루셉스키, 브레넌 존슨 같은 선수들도 이번 시즌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베일리는 “스퍼스 관점에서 손흥민은 살라보다 더 나이가 많은 만큼 재계약이 꼭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며 “스퍼스는 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 현실적이어야 합니다. 이미 도미닉 솔랑케에 많은 비용을 투자했으며 브레넌 존슨이 성장하고 데얀 쿨루셉스키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어 손흥민 없이도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쿨루셉스키와 존슨처럼 각각 24세와 23세인 젊은 선수들 그리고 마이키 무어, 베르발, 그레이 같은 신예들이 있을 때 왜 다년 계약을 나이든 선수에게 주겠습니까? 이는 분명 토트넘이 나아가고 있는 방향입니다. 스퍼스 팬들이 해리 케인과 작별을 고할 수 있었다면 손흥민과도 이별을 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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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트넘 고고~
meteoros님의 댓글의 댓글
뭐든 성공이 이어지면 내 능력으로 착각할 수 있는데... 레비가 이제 꿈에서 깨어날 때가 다가오는 것 같네요.
JINH님의 댓글
MrBread님의 댓글
국내 기레기처럼 영국에도 기레기가 있어요..그런 기사를 그냥 번역한 수준입니다.
내용의 진실여부를 떠나 기사 쓴 곳이 신뢰성이 없는 영국 찌라시 회사입니다.
MrBread님의 댓글의 댓글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공격수에서 영입한게 그나마 솔랑케인데. 그 또한 기대보다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토트넘은 손흥민 떠남에 대한 준비 완료라구요?
저런 판단력을 가지고 있으니 토트넘이 구단 규모에 비해 삽질을하는거죠
어쩌면 손흥민과 계약에서 유리하게 가려고 블러핑하고 있는게 아닐까도 싶은데..
손흥민입장에서는 정떨어질만 하겠네요. 그동안 해온게 얼만데.. 져지 팔아준것만해도 연봉값은 되겠고만
그리고 솔직히 손흥민 있었으니까 우리나라 외에 중국 등 아시아에서도 장사가 됬던거지..
손흥민 떠나면 누가 관심이나 갖겠냐고요..
meteoros님의 댓글의 댓글
팬들 반응체크하고 손흥민측에는 가이드라인 넌지시 그어버리고...
일타 이피네요.
구름처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