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고..이제 커피용품 그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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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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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카페를 갔다가 봤는데 타임모어 나노 케이터링 드립세트라는 녀석입니다..
아담한 사이즈에 꼭맞는 폴딩가방에 딱딱맞게 들어가더군요...
구성은 드리퍼 주전자..그리고 그라인더인데..
어찌나 예쁘던지.. 그런게 가격이 20만원이더라구요...
내가 이가격을 주고 살만큼 커피용품이 없는가... 그렇다고 이걸 살만큼 아웃도어 커피용품이 없는가..
하지만 계속 눈에 어른거리더군요...
알리에 들어가보니.. 광군절이라고 136달러... 쿠폰먹이니 124달러... 카드할인 하니 109달러...
음.... 15만원?
20분 고민하고 창 닫았습니다.. 빨리 광군제가 끝나야할텐데 ㅠㅠ
일이 많아져 들어갈 돈도 많은데 이런데 돈 쓸 여유 없는데
하아...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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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estyle님의 댓글의 댓글
@상추엄마님에게 답글
저도 요리도 잘 안하면서 스댕팬 사려고 했다가 그거사면 그걸로 엉덩이 맞을거라는 와이파이님 말에 접었습니다...
widendeep79님의 댓글의 댓글
@상추엄마님에게 답글
스뎅팬 철팬 등등 있는데 주물팬을 자꾸 보고 있습니다;;
상추엄마님의 댓글의 댓글
@widendeep79님에게 답글
오 철팬, 구리팬은 제가 관리가 어려울듯하여 스뎅과 무쇠까지만 하기로 했숩다
상추엄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