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가 있는 자녀가 있는분을 위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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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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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병원에선 그냥 로션 바르라거나
너무 가렵고 붉어지면 스테로이드만 주고 끝이였습니다.
근데 아토피가 로션을 안발라서 생기는건 아니더라고요.
몇년째 고생인 아이를 위해 이번에 아산병원 아토피센터에 가니 확실히 대학병원이다 싶내요.
여러내용이 있지만 핵심 약품 사용법만 정리하면
에스로반...항생제. 아토피가 심해서 상처났을때 바르기.
리도멕스...스테로이드. 피부가 붉고 가려울 때만 바르기.
프로토픽...면역억제제. 피부가 건조 단단할때. 초기는 아침저녁으로 1-2주 바르고. 나중엔 몇일에 한번 일주에 한번식으로 점차 줄이기.
비판텐...이던 머든 보습 로션 매일 아침저녁으로 바르기.
이외에 저희 아이는 시중에 파는 과자 등의 간식들은 되도록 안먹입니다.
이렇게 하니 그 심하던 아토피가 거의 없어지내요.
다른 분들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댓글로 또다른 좋은팁이 있으면 나눠봐요.
댓글 22
/ 1 페이지
퍼스님의 댓글
저도 이름 좀 알려진 피부과 갔더니 본문대로 처방해주셔서 피부병의 거의 나았습니다.
처음엔 스테로이드에 약까지 하루 2번씩 꼬박꼬박 먹다가 지금은 약 복용없이 프로토픽 하루 1번 바르네요. 가끔 까먹고 하루이틀 안발라도 괜찮고요
거리가 먼게 단점이긴한데 유랑민보단 나은거 같아요.
처음엔 스테로이드에 약까지 하루 2번씩 꼬박꼬박 먹다가 지금은 약 복용없이 프로토픽 하루 1번 바르네요. 가끔 까먹고 하루이틀 안발라도 괜찮고요
거리가 먼게 단점이긴한데 유랑민보단 나은거 같아요.
아이구배야님의 댓글의 댓글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나이먹고 하면 자연스레 없어지기도 합니다. 아토피가 어릴때 나병 환자촌 에도 가볼정도로 심했었는데 나이 먹으니 사라졌어요…
이하아님의 댓글의 댓글
@세상여행님에게 답글
선생님 말로는 애기때 생긴건 초등학교 갈 나이쯤 되면 보통 호전 된다는데
물론 안그런 애들도 있어서 병원에 방문했어요
물론 안그런 애들도 있어서 병원에 방문했어요
유한인생님의 댓글의 댓글
@이하아님에게 답글
면역력이 올라가는 시기가 있나봅니다. 만 3살, 6살 정도에 좋아지는 걸 경험 했습니다만. 지속적인 통제가 가능한 시기 + 본인 체력(?)이 올라가는 시기에 나아지고 통제력이 떨어지는 (떨어지고 몇년 지난) 사춘기에 다시 재발했다가, 다시 통제 했다가 나아지고 성인이 되서 다시 느슨해지니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볼이 빨개지는 아토피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 6세 전후 관리가 안되면 확 안좋아지고 평생 간다고 들어서 조금 공을 들였습니다. )
요약하자면 지속적이 관리가 필요하더라구요.
요약하자면 지속적이 관리가 필요하더라구요.
groceryboy님의 댓글
비판텐 빼고는 모두 처방약 이네요. 저도 아이가 아토피가 있어서.. 스크랩합니다. 감사합니다.
niceosh님의 댓글
면역억제제가 좋더라구요. 스테로이드는 오래 못 써는데반해 이건 계속 쓸 수 있어서요. 저는 아토피는 아니고 지루성피부염인데 이런 방법으로 6년 이상유지해서 얼굴 머리가 모두 깔끔해졌습니다…
WinterIsComing님의 댓글
프로토픽 외에는 로컬에서도 그리 접하기 어려운 약은 아닌듯 보입니다.
다른 병원 피부과 교수랑 사석에서의 얘기 중에 사실상 피부과 약은 스테로이드 하나라고 하더군요.....ㅠ.ㅠ
다른 병원 피부과 교수랑 사석에서의 얘기 중에 사실상 피부과 약은 스테로이드 하나라고 하더군요.....ㅠ.ㅠ
nanadal님의 댓글
아토피가 심하던 아이는 호흡기 질환에 취약합니다. 그리고 너무 더운 환경도 아토피에 좋지 않다고 들었어요.
(피부반응 검사해보면 누군가는 집먼지진드기에 반응, 누군가는 밀가루... )
(피부반응 검사해보면 누군가는 집먼지진드기에 반응, 누군가는 밀가루... )
대빵큰행복님의 댓글
아토피 중증환아를 둔 입장이라 ....안 해 본게(?) 없는 일인으로 혹시나 싶어 글 남깁니다.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나서 지나치지 못하고
화산온천부터 안해 본게 없이 다 해 본거 같아요. 종교와 상관없이 기도원에도 가보고 대체의학도 해보고 편백나무숲에서도 살아보고 그랬던 거 같습니다 황토는 물론이구요. 대학병원서 피부 패치로 55가지던가...거기에서 1가지만 약할뿐 모든 것에 심하게 반응 하는 아이구요 . 세달에 한번씩 피검사며 피부 검사로는 일년에 한번씩은 했던거 같아요. 쭈쭈바 얻어먹고 쇼크가 오기도 했어요. 아직도 원인은 모르지만 우유 알레르기인데 쭈쭈바에 우유 성분은 없었는데 코치닐색소(이게 벌레 색소?)가 그런데 단백질이라 이게 알레르기에 취약한 친구들에게 문제 일으킬수 있다고 아이스크림 제조자분이 말씀 해주셨습니다.
이런 저의 아픈 얘기를 하는건..아토핀 모든 케이스가 다릅니다.
집먼지 진드기 그리고 먼지 그리고 우유, 계란, 하다못해 쌀에도 반응하는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모든 상황들이 다르기에 꼭 병원가서 진료보고 그에 맞는 처방을 꾸준히 하시기 바래요. 주변분들이 안타까워서 정말 이것 저것 많이 주시는데 그리고 저 또한 한의원다니고 기적처럼 좋아져서 정말 행복했었는데 몇달뒤에 그 한의원 뉴스에 나왔습니다 어른들한테도 사용 못할 정도의 스테로이드 성분을 제조연고에 넣었다고 정말 유명한 한의원 이었네요. 한의사분도 저한테 정말 사과 엄청 하셨었는데 그러면 뭐하나요...ㅜㅜ. 각 병원마다 사용하는 약의 종류도 다릅니다. 프로토픽과 비슷한 엘리델도 있구요. 또 어떤 병원은 보습제 대신에 바르는 올리브오일을 처방해주기도 합니다.
대부분은 아토핀 장내 유익균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장이 안 좋다고 그래서 유산균도 처방해주는데 한국의 유산균들은 거의 우유를 기반으로 만들더라구요.그래서 미국에서 비건용으로 주문해서 먹이기도 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아토피 글에 길게 답을 다는 이유...꼭.....병원 가서 진료 받으세요. 그리고 의사선생님 믿으시고 꾸준히 사용하세요. (저는 많이 흔들렷어요ㅜㅜ)
그러기 쉽지 않아요 . 그리고 보습제도 다 맞는게 아니니 아이한테 맞는 보습제 찾아서 수시로 발라주시구요 아이들한테도 스스로 바를 수 있게 숙지 시키세요. 아토핀 사춘기 되면서 다른 형태로도 나타납니다. 중증 일 경우에요..경증일경우에는 나이 먹으면서 서서히 좋아지기도 하는데 예후가 안 좋은 저의 아이 같은 경우엔..정말 사춘기를 기점으로 정말 무섭게 얼굴로 나타나더라구요. 지금은 정말 감사하게도 대학병원에서 주사를 맞을 기회를 잡아서 지금은 주사를 맞고 있습니다. 아. 생로병사의 "아토피" 검색하면 나옵니다. 한번 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먹는 것도 조심하고 입을거리 주변환경 다 조심해야 해요..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먹거린 조심하셔도피부에 닿는거에 대해선 생각이 못 미치시는 경우가 있는거 같아요 제 아이는 빨래세제에도 그리고 기름 요리를 할때도 아토피가 올라왔습니다. 모든걸 체크하시고 바꿔보시는걸 가장 기본이 좋은거 같습니다. 면 옷에 이불도 극세사가 아닌 면 이불 자주 빨고 먼지 털어주고. 그러다보니 주양육자가 너무 힘든 병입니다...수면장애가 심한 경우에는 더 힘들지여...꼭.....여러 병원 다녀보시고 내 아이한테 맞는 병원과 처방약을 사용하세요 내성이 생긴다고 스테로이드 무서워 하지 마시구요. 지금도 여전히 아토피와 씨름 하는 중이지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삶의 질이 좋아진 아이를 보며 위로 받습니다....많이 힘드실텐데 기운 내시구요....저는 저때문인가 싶어 죄책감이 심해서 우울증도 심했었는데....엄마탓이 아닙니다....아토피 좋아질 수 있는 질환입니다...화이팅하세요^^
화산온천부터 안해 본게 없이 다 해 본거 같아요. 종교와 상관없이 기도원에도 가보고 대체의학도 해보고 편백나무숲에서도 살아보고 그랬던 거 같습니다 황토는 물론이구요. 대학병원서 피부 패치로 55가지던가...거기에서 1가지만 약할뿐 모든 것에 심하게 반응 하는 아이구요 . 세달에 한번씩 피검사며 피부 검사로는 일년에 한번씩은 했던거 같아요. 쭈쭈바 얻어먹고 쇼크가 오기도 했어요. 아직도 원인은 모르지만 우유 알레르기인데 쭈쭈바에 우유 성분은 없었는데 코치닐색소(이게 벌레 색소?)가 그런데 단백질이라 이게 알레르기에 취약한 친구들에게 문제 일으킬수 있다고 아이스크림 제조자분이 말씀 해주셨습니다.
이런 저의 아픈 얘기를 하는건..아토핀 모든 케이스가 다릅니다.
집먼지 진드기 그리고 먼지 그리고 우유, 계란, 하다못해 쌀에도 반응하는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모든 상황들이 다르기에 꼭 병원가서 진료보고 그에 맞는 처방을 꾸준히 하시기 바래요. 주변분들이 안타까워서 정말 이것 저것 많이 주시는데 그리고 저 또한 한의원다니고 기적처럼 좋아져서 정말 행복했었는데 몇달뒤에 그 한의원 뉴스에 나왔습니다 어른들한테도 사용 못할 정도의 스테로이드 성분을 제조연고에 넣었다고 정말 유명한 한의원 이었네요. 한의사분도 저한테 정말 사과 엄청 하셨었는데 그러면 뭐하나요...ㅜㅜ. 각 병원마다 사용하는 약의 종류도 다릅니다. 프로토픽과 비슷한 엘리델도 있구요. 또 어떤 병원은 보습제 대신에 바르는 올리브오일을 처방해주기도 합니다.
대부분은 아토핀 장내 유익균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장이 안 좋다고 그래서 유산균도 처방해주는데 한국의 유산균들은 거의 우유를 기반으로 만들더라구요.그래서 미국에서 비건용으로 주문해서 먹이기도 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아토피 글에 길게 답을 다는 이유...꼭.....병원 가서 진료 받으세요. 그리고 의사선생님 믿으시고 꾸준히 사용하세요. (저는 많이 흔들렷어요ㅜㅜ)
그러기 쉽지 않아요 . 그리고 보습제도 다 맞는게 아니니 아이한테 맞는 보습제 찾아서 수시로 발라주시구요 아이들한테도 스스로 바를 수 있게 숙지 시키세요. 아토핀 사춘기 되면서 다른 형태로도 나타납니다. 중증 일 경우에요..경증일경우에는 나이 먹으면서 서서히 좋아지기도 하는데 예후가 안 좋은 저의 아이 같은 경우엔..정말 사춘기를 기점으로 정말 무섭게 얼굴로 나타나더라구요. 지금은 정말 감사하게도 대학병원에서 주사를 맞을 기회를 잡아서 지금은 주사를 맞고 있습니다. 아. 생로병사의 "아토피" 검색하면 나옵니다. 한번 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먹는 것도 조심하고 입을거리 주변환경 다 조심해야 해요..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먹거린 조심하셔도피부에 닿는거에 대해선 생각이 못 미치시는 경우가 있는거 같아요 제 아이는 빨래세제에도 그리고 기름 요리를 할때도 아토피가 올라왔습니다. 모든걸 체크하시고 바꿔보시는걸 가장 기본이 좋은거 같습니다. 면 옷에 이불도 극세사가 아닌 면 이불 자주 빨고 먼지 털어주고. 그러다보니 주양육자가 너무 힘든 병입니다...수면장애가 심한 경우에는 더 힘들지여...꼭.....여러 병원 다녀보시고 내 아이한테 맞는 병원과 처방약을 사용하세요 내성이 생긴다고 스테로이드 무서워 하지 마시구요. 지금도 여전히 아토피와 씨름 하는 중이지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삶의 질이 좋아진 아이를 보며 위로 받습니다....많이 힘드실텐데 기운 내시구요....저는 저때문인가 싶어 죄책감이 심해서 우울증도 심했었는데....엄마탓이 아닙니다....아토피 좋아질 수 있는 질환입니다...화이팅하세요^^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대빵큰행복님에게 답글
사람마다 다 다르죠.
그래서 제일 무서운 것이 카더라입니다.
그러니 제대로 된 병원에서 제대로 된 진료와 상담을 통해 제대로 된 처방을 받아야지요.
그리고 경과 지켜보면서 제대로 된 수정 처방도 받아야 합니다.
카더라는 카더라로 듣고 말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이 젤 쉬운게 자기 경험을 성급하게 일반화하는 것이고
그리고 남 이야기 하는 겁니다.
이 두가지가 조합되면 참 그렇죠.
그리고 만병통치약 즉효약 무슨 비법 이런 것도 피해야 합니다.
마음이 약해져서 이것저것 솔깃하다가 간까지 상하는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일 무서운 것이 카더라입니다.
그러니 제대로 된 병원에서 제대로 된 진료와 상담을 통해 제대로 된 처방을 받아야지요.
그리고 경과 지켜보면서 제대로 된 수정 처방도 받아야 합니다.
카더라는 카더라로 듣고 말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이 젤 쉬운게 자기 경험을 성급하게 일반화하는 것이고
그리고 남 이야기 하는 겁니다.
이 두가지가 조합되면 참 그렇죠.
그리고 만병통치약 즉효약 무슨 비법 이런 것도 피해야 합니다.
마음이 약해져서 이것저것 솔깃하다가 간까지 상하는 수가 있습니다.
대빵큰행복님의 댓글의 댓글
@Java님에게 답글
한의원 약이 그럴 수 있다고 하더군요 일례로 홍삼의 효능이 천가지가 넘는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문제가 생겨서 병원을 갈땐 양약 응급실을 가게 되니 병원에선 해독하기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의원 치료도 제 아이에겐 더 진행 할 수 없기도 했습니다. 근데 신기하게도 주변의 다른 아토피 친구에겐 잘 맞기도 하더라구요. 정말 케이스 가 다 다른게 아토피 인거 같습니다. 다들 아이들이 너무 힘들거라고 하시는데 저는 양육자들에게도 위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하시는 모든 행위는 아토피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계신걸테니 자책하지 마세요...
이하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빵큰행복님에게 답글
공감합니다.
저희 아이도 정확히 어떤성분땜인진 못찾았으나
간식을 먹으면 유독 더 빨갛게 올라오더라고요.
저희 아이도 정확히 어떤성분땜인진 못찾았으나
간식을 먹으면 유독 더 빨갛게 올라오더라고요.
대빵큰행복님의 댓글의 댓글
@이하아님에게 답글
잘 먹던 간식도 문제가 된다는건 그날의 아이의 컨디션이 안 좋을 수도 있고 그리고 그 간식이 제조된 시설의 관리가 문제일 수도 있답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게 아토피인거 같아요. 괜찮다가도 안 좋아질 수도 있는 그래서 최대한 문제가 되는걸 제어와 제거하다보니 발육에 문제가 많습니다. 그래서 양육자가 힘든 병이지요. 유기농이나 무농약이다 천연이다 하지만 의외로 대기업 제품이 좋을때도 있답니다. 이유는 대기업 제품은 첨가물이 그램수까지 정확하게 표기 되어 있고 공유해주기 때문입니다. 고생이시겠지만 아이는 조금씩 조금씩 좋아질거에요 ^^
someshine님의 댓글
저희도 아이들 어릴 때 꽤 있다가 초등학교 들어가서 많이 나아졌는데 주로 밀가루, 초콜렛 먹으면 심해지고 몸에는 무조건 순면으로 입히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서울에서 가장 숲이 많은 동네로 일부러 이사해서 살았습니다. 그래도 크면서 나아지는 부분이 있다 라는 점이 감사했고 물론 알러지성 비염 등으로 조금씩 나오기는 합니다. 아예 없어지지는 않나봐요 ㅜㅜ
잘 관리하며 살 수 있게 보살피고 있습니다.
아이들 아토피로 걱정하고 힘들어 하는 분들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잘 관리하며 살 수 있게 보살피고 있습니다.
아이들 아토피로 걱정하고 힘들어 하는 분들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도시님의 댓글
- 50년 알레르기로 고생 중인데요.
1. 나이들어도 좋아지지 않는 경우가 있고 알레르기 반응 일으키는 요인이 나이따라 바뀌기도 합니다.
2. 알레르기 원인은 병원에서 하는 검사만으로 대략 추정만 가능할 뿐이지 정확도가 높지 않아 과신해서도 안되고 특히 위와 같이 변화도 시기따라 생깁니다. 그래서 환자가 주변환경 및 음식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어릴때는 부모님이 도와야하고 성인이 되서도 좋아지지 않는다면 기록부터 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집진드기가 주 원인이라고 피검사 결과가 나와도 실제 아이를 힘들게 하는 원인은 다른 것이 주 원인일 수 있습니다.
3. 계절별로 심해지고 일정패턴이 보인다면 미리 항히스타민을 그 시기에 맞춰 몇달 복용 하는 걸 고려해보세요. 심해지면 고생도 심하고 특히 학업 집중에 큰 방해가 됩니다. 알레르기 결막염 비염등으로 고생많이 하다 이제 시기되면 미리 복용합니다.
4. 알레르기의 본질적 원인 즉 왜 면역 과잉 반응이 일어나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본질적인 치료약도 없고 치료방법도 다 제각각입니다.
또한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에서 제공하는 치료 가이드 읽어보실 것 권고 드립니다.
https://atopy.re.kr/sub/guide_line.php
1. 나이들어도 좋아지지 않는 경우가 있고 알레르기 반응 일으키는 요인이 나이따라 바뀌기도 합니다.
2. 알레르기 원인은 병원에서 하는 검사만으로 대략 추정만 가능할 뿐이지 정확도가 높지 않아 과신해서도 안되고 특히 위와 같이 변화도 시기따라 생깁니다. 그래서 환자가 주변환경 및 음식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어릴때는 부모님이 도와야하고 성인이 되서도 좋아지지 않는다면 기록부터 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집진드기가 주 원인이라고 피검사 결과가 나와도 실제 아이를 힘들게 하는 원인은 다른 것이 주 원인일 수 있습니다.
3. 계절별로 심해지고 일정패턴이 보인다면 미리 항히스타민을 그 시기에 맞춰 몇달 복용 하는 걸 고려해보세요. 심해지면 고생도 심하고 특히 학업 집중에 큰 방해가 됩니다. 알레르기 결막염 비염등으로 고생많이 하다 이제 시기되면 미리 복용합니다.
4. 알레르기의 본질적 원인 즉 왜 면역 과잉 반응이 일어나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본질적인 치료약도 없고 치료방법도 다 제각각입니다.
또한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에서 제공하는 치료 가이드 읽어보실 것 권고 드립니다.
https://atopy.re.kr/sub/guide_line.php
고약상자님의 댓글
바르는 jak억제제가 아마 게임 체인저일 겁니다. 한국에서 빨리 승인해서 쓰면 좋은데, 좀 안타깝습니다. 개인 목적으로 사용하신다면 외국에서 주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희 아들은 건선이 있어서 쓰고 있는데, 2번 정도 바르면 거의 사라집니다. 오히려 이런 강력한 효과가 치료에 방심을 하는 엉뚱한 결과를 낳기도 합니다. 귀찮으니까 나중에 바르지 뭐. 이러고 안 바릅니다.
전에 강좌란에 썼던 글이 하나 있습니다. 그 안에 정보가 다 들어 있습니다.
https://damoang.net/lecture/4004
아토피는 사실 고민할 필요가 없는 질환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전에 강좌란에 썼던 글이 하나 있습니다. 그 안에 정보가 다 들어 있습니다.
https://damoang.net/lecture/4004
아토피는 사실 고민할 필요가 없는 질환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꼬ma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