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상담하면서 느낀점_우유 도입 단계 & 감기 걸리고 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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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6시간(good), 식사15시간(bad), 식사수면간격1시간. 수면질은 좋았지만 아이와 아내 기다리다 늦게 잤고 굳이 늦잠을 자는 것이 좋은 판단같지 않아서 일찍일어났습니다. 혼자 있다보니 군것질이 당겨서 매운 새우깡을 하나 먹고 잤습니다. 매운 새우깡만 아니면 식사수면간격은 4시간, 식사총시간은 12시간이니까 확실히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가 크리티컬 타임이 맞는 것 같습니다.
어제 감기에 걸린 것을 인지하고 아내와 아이는 친구들과 영화를 보러 가고 혼자 있게되어 계획은 저녁 근력/저항 운동을 하려고 했습니다. 샤워만 하겠다는 생각으로 씻다가 따뜻한 탕속에 들어가서 책을 읽는 둥 마는 둥 하다 나와서 침대에 누워버렸습니다.
밤에 계속 기침을 하다보니 아내가 감기에 걸린 것을 알아차렸으니 빨리 나가서 운동을 해야 합니다. 6시에 헬스장을 열거든요. [발달장애자연치료식이요법 갭스(GAPS)] 우유 관련하여 올리지 않은 내용이 있어서 마자 올립니다. 유제품 도입단계는 유제품이 나에게 맞지 않을 때 높은 단계에서 아래 단계로 내려가는 것도 방법인 것 같습니다. 우측은 읽으면서 이해하지 못했던 유당불내증이 있는 어른도 비살균우유는 아무 문제없다는 내용을 GAPS 책을 올리지 않았죠. 하지만 실제로 연구결과를 확인했기에 올립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비살균우유를 파는 것이 금지되어 있나봅니다.
인간이 자연을 건드리면 건드릴 수록 그만큼의 댓가를 치르나 봅니다. 애초에 풀먹여 키운 소가 염증이 없으면 비살균 생우유만 먹으면 유당불내증, 오메가3/오메가6 비율문제, 카제인(카소몰핀) 등의 문제에서 자유로워집니다.
운동하는 사피엔스는 아플 때는 쉬라고 했지만 저는 지금 운동을 하려 합니다. 심지어 아침에 근력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근력운동은 오후가 좋긴 합니다. 코로나에 걸려도 저는 운동을 했습니다. 루틴은 루틴입니다. 약속은 약속이구요. ㅎㅎ
매일걷는사람님의 댓글
저는 여태 살균하지 않은 우유를 마시면 그렇다고만 알고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