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만능 밥도둑인 향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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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코미 211.♡.64.83
작성일 2024.11.26 10:15
96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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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물 내지는 고추다대기 이렇게 불리는 건데 낙동강 이서 지역, 즉 김천 구미쪽이 원산지입니다.

고추를 다진 후 간장, 멸치, 마늘 등을 넣고 끓여 졸여낸 겁니다.

밥에 올려서 먹어도 되고 비벼도 되며 국수 등에 고명으로 올려도 됩니다.

하여튼 반찬이자 페이스트다보니 활용도가 무궁무진합니다.

요즘엔 저게 워낙 만들기가 간단하고 방부제 넣을 필요가 없어 공장에서 생산해 판매까지 합니다.

댓글 6 / 1 페이지

하늘걷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걷기 (119.♡.184.150)
작성일 10:21
예전에 먹어봤을 때 생각보다 덜 맵고 짭조름했던 것 같습니다.
이것도 밥도둑이죠.

Ariel님의 댓글

작성자 Ariel (59.♡.214.171)
작성일 10:21
아 침고이게 아침부터 힘드네요
이것도 울 엄니가 해주시는....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

작성일 10:25

이거 맞나요? 맵짤이?라능거같은데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미 (211.♡.64.83)
작성일 10:27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에게 답글 저거 맞습니다. 청양고추 말고 다른 걸 쓰면 매운 건 덜해질 거에요.

아오이토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오이토리 (61.♡.74.178)
작성일 10:33
한국판 바질페스토?

오카린님의 댓글

작성자 오카린 (112.♡.1.206)
작성일 10:56
하...엄마표 저거(사실 정확한 명칭이 없어요 우린 ㅋㅋㅋ) 밥도둑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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