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대통령실, "野 탄핵 시도 비정상적"…시국선언엔 "文 정부보단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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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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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더불어민주당의 각종 탄핵 추진에 “탄핵을 이런 곳에 시도하라고 법이 있는 게 아니지 않느냐”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검사 탄핵에 이어 헌정 사상 최초로 감사원장에 대한 탄핵을 공식화한 상태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시국선언에 대해서는 “표현의 자유”라면서도 “문재인 정부 시절보다는 적다”는 입장이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야당의 각종 탄핵소추와 관련해 “야당의 의회 운영은 지극히 비정상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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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국선언이 이어지는 것과 관련해서도 사태를 주시하되 “정치의 영역에 따른 것이지, 정책(에 대한 불만)의 영역 때문은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최근 천주교 사제들과 서울대 교수·연구진 등은 연이어 윤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표현의 자유인만큼 이를 존중하되, 문재인 정부 시절에 비하면 시국선언 바람이 거세지는 않다고 보는 중이다. 문재인 정부 당시 조국 사태 등이 국민적 공분을 일으켜 시국선언이 이어진 것보다는 그 강도가 약하다는 판단이다.
해당 고위 관계자는 “약 3000명 정도 시국선언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6000명정도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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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들이 먼소리를 하는걸까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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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seven님의 댓글
지지율 19%는 듣도 보도 못한 신경지 아닙니까...국민의 80프로가 등을 돌렸어요....
와싸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