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난 아들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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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바다사이 118.♡.74.177
작성일 2024.11.3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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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일때 참석하고 나서 이제는 성년이 되는

아들 입장에서는 감회가 새로운듯 합니다.

광장의 그 뜨거움이 아들에게 전달되기 바랍니다.

궂은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조만간 중학생 딸과 함께 다시금 참석하려 합니다.


집회가 끝난 후, 아들과 족발 먹으며 소주 한잔 했습니다 ^^

댓글 13 / 1 페이지

맨땅헤딩님의 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211.♡.68.136)
작성일 11.30 21:57
오 마무리까지 멋지십니다. ^^
고생 많으셨고 조심히 그리고 기분좋게 들어가시길 기원합니다.

바다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다사이 (118.♡.74.177)
작성일 11.30 21:58
@맨땅헤딩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맨땅헤딩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39.♡.25.99)
작성일 11.30 22:05
@바다사이님에게 답글 올려주시는 글 잘 보고있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작성자 에스까르고 (59.♡.187.239)
작성일 11.30 22:00
수고 많으셨습니다.

바다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다사이 (118.♡.74.177)
작성일 11.30 22:05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지와타네호님의 댓글

작성자 지와타네호 (223.♡.53.21)
작성일 11.30 22:02
고생 하셨습니다.  안전히 가세요 !

바다사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다사이 (118.♡.74.177)
작성일 11.30 22:05
@지와타네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제러스님의 댓글

작성자 제러스 (1.♡.109.154)
작성일 11.30 22:19
제대로된 집안입니다 굿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25.♡.230.230)
작성일 11.30 22:20
이야~~마무리까지 완벽 했네요!!
멋진 부자 입니다!

clien1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lien11 (211.♡.127.212)
작성일 11.30 23:21
약속대로 후기 감사합니다~

someshi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meshine (61.♡.87.225)
작성일 11.30 23:29
집회가 시작된지 꽤 되었는데 사실 저도 아주 초창기부터 나가지는 못했습니다.
그때 정말 마음 무겁고 불편하고 그렇게 느꼈습니다.
집회를 하러 나가는 것이 너무 암울한 현실인데도 집회를 다녀오면 그렇게 편안히 잠을 자게 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부채 의식 아마 자식들이 살아갈 사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죠.
좋은 시선의 아버지를 만나 아들에게로 승계되는 멋진 모습 잘 읽었습니다.
술한잔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니 더욱 좋으시겠습니다.

Rebirth님의 댓글

작성자 Rebirth (223.♡.20.255)
작성일 12.01 01:51
감사합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12.01 08:0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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