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난 아들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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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3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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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일때 참석하고 나서 이제는 성년이 되는
아들 입장에서는 감회가 새로운듯 합니다.
광장의 그 뜨거움이 아들에게 전달되기 바랍니다.
궂은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조만간 중학생 딸과 함께 다시금 참석하려 합니다.
집회가 끝난 후, 아들과 족발 먹으며 소주 한잔 했습니다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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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shine님의 댓글
집회가 시작된지 꽤 되었는데 사실 저도 아주 초창기부터 나가지는 못했습니다.
그때 정말 마음 무겁고 불편하고 그렇게 느꼈습니다.
집회를 하러 나가는 것이 너무 암울한 현실인데도 집회를 다녀오면 그렇게 편안히 잠을 자게 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부채 의식 아마 자식들이 살아갈 사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죠.
좋은 시선의 아버지를 만나 아들에게로 승계되는 멋진 모습 잘 읽었습니다.
술한잔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니 더욱 좋으시겠습니다.
그때 정말 마음 무겁고 불편하고 그렇게 느꼈습니다.
집회를 하러 나가는 것이 너무 암울한 현실인데도 집회를 다녀오면 그렇게 편안히 잠을 자게 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부채 의식 아마 자식들이 살아갈 사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죠.
좋은 시선의 아버지를 만나 아들에게로 승계되는 멋진 모습 잘 읽었습니다.
술한잔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니 더욱 좋으시겠습니다.
맨땅헤딩님의 댓글
고생 많으셨고 조심히 그리고 기분좋게 들어가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