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 저널: 윤의 계엄령은 정당성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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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118.♡.66.78
작성일 2024.12.0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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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단시간 내 종료된 윤석열의 계엄령>


윤석열은 자신의 예외적 포고령을 정당화하지 못했습니다.

President Yoon Suk Yeol failed to justify his exceptional decree.


한국의 민주주의는 화요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모호한 계엄령 선포를 신속하게 거부하면서 수십 년 만에 가장 큰 시험을 통과했습니다. 의원들은 즉시 190대 0으로 계엄령 해제를 표결했고, 윤 대통령은 수요일 새벽 4시 30분경 내각이 계엄령 종료안을 승인하면서 이를 묵인했습니다.

South Korea’s democracy passed its biggest test in decades on Tuesday, as it quickly rebuffed a dubious declaration of martial law by PresidentYoon Suk Yeol. Lawmakers immediately voted 190-0 to terminate the order, and Mr. Yoon acquiesced, with his cabinet approving a motion to end martial law at about 4:30 a.m. Wednesday.


생략


(윤) 그는 그 위협이 무엇인지, 누구를 지칭하는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고, 이 명령은 침몰하는 대통령직을 구하기 위한 무모한 도박의 흔적이 역력했습니다.

He offered no details on those threats or to whom he was referring, and the order had the earmarks of a reckless gamble to rescue his sinking presidency.


생략


화요일에 윤석열은 야당의 예산 삭감과 의원들의 정부 관리 탄핵 노력에 반대했습니다. 그는 국회가 "범죄자들의 소굴"이자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너뜨리는 괴물"이 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예산 싸움이 정부가 언론을 통제하고 국회를 통제하며 군대를 거리로 내모는 계엄령을 정당화할 수는 없습니다. 한국의 계엄법은 전쟁이나 국가 비상사태와 같은 극단적인 상황이나 안보 보호 또는 공공질서 유지를 위한 경우에만 계엄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협이 명백한 상황은 없습니다.


On Tuesday Mr. Yoon railed against the opposition’s budget cuts and lawmakers’ efforts to impeach government officials. He claimed the National Assembly had become a “den of criminals” and “a monster that collapses the liberal democracy system.”


But a budget fightdoesn’t justify martial lawthat would put government in control of the media, restrict the National Assembly, and put the military in the streets. South Korea’s Martial Law Act allows such an resort only in extremis, such as a war or national emergency, or to protect security or maintain public order.Nothing like those threats are apparent.


윤이 속한 국민의힘 대표가 "요건을 갖추지 못한 불법적이고 위헌적인 계엄령 선포"라고 비난한 것은 주목할 만하고 고무적인 일입니다. 윤 총장은 2027년 5년 임기가 만료되면 다시 출마할 수 없는 레임덕 대통령입니다.

남한과 북한의 국경은 세계에서 가장 군사적으로 밀집된 곳 중 하나이며 약 28,500명의 미군이 한반도에 주둔하고 있습니다. 윤 씨의 선언과 같은 남한 내 혼란의 조짐은 북한 독재자 김정은의 무모한 군사적 행동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It’s notable and encouraging that the head of Mr. Yoon’s own People Power Party denounced the “illegal, unconstitutional declaration of martial law that does not meet the requirements.” Mr. Yoon is a lame duck who can’t run again when his five-year term expires in 2027.

The border between South and North Korea is one of the most heavily militarized in the world, and some 28,500 American troops are based in the peninsula. Signs of disarray in the South, such as Mr. Yoon’s declaration, could invite a reckless military act by North Korean dictatorKim Jong Un.


생략


화요일의 사건은 미국의 중요한 동맹국 중 하나인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민주주의 문화가 뿌리를 내리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Tuesday’s events suggest the culture of democracy has taken root, which is reassuring in one of America’s vital allies in the Asia-Pacific.


.....................


클리앙에서 조선일보가 외신(월스트리트 저널은 아니지만)을 부분 인용하거나 옮기는 과정에서

윤석열 탄핵을 반대한다는 뜻으로 왜곡하는

주작질을 파훼하는 글을 보고 

이번 윤석열의 12.3 내란에 대한 외신 사설 하나를 올려봅니다.

(자동번역 DeepL 사용했습니다)

댓글 2 / 1 페이지

장군멍군님의 댓글

작성자 장군멍군 (108.♡.52.54)
작성일 2024.12.05 20:34
직접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조중동을 비롯한 국내 언론들의 외신은 그대로 믿으면 안 됩니다
슬그머니 원문 내용을 바꾸기도 하고 없는 문장을 삽입하며 교묘하게 왜곡질을 합니다
지금이 인터넷이 없던 80년대도 아닌데 아직도 그 X랄을 하고 자빠졌으니 얼마나 한심한 것들입니까?

onefineday님의 댓글

작성자 onefineday (39.♡.28.148)
작성일 2024.12.05 20:49
김대중 정부 때나 노무현 문재인 정부 때 당시 야당이 개거품물고 의결 늦추는 행패부렸는데, 예산 싸움 때문에 친위쿠데타까지 동원된거라면 당시 야당의원들은 몰매당해야 할 수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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