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韓 탄핵 절차, 헌법 따를 것"…국방장관은 방한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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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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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베단트 파텔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탄핵 절차는 한국 내부의 절차로, 한국 헌법에 따라 다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동맹의 근본적 기둥이라고 생각하는 한국의 법치, 민주주의를 계속 지지할 것"이라며 "한국의 민주적 시스템과 민주적 절차가 승리할 것을 계속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은 계엄 사태로 방한 계획을 보류하기로 했다. 오스틴 장관은 다음 주부터 일본과 한국을 차례로 방문해 미·일, 한미 국방장관 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지금은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윤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 발의, 김용형 한국 국방부 장관 사임 등의 여파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요약 : 민주적으로 탄핵 시켜라. 방한 취소로 미국의 뜻을 알려줬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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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생활자님의 댓글
저런 말도 알아들을 정도의 능지가 아닐텐데요. 그냥 물러나라라고 직설적으로 얘기해줘야 알아들어요.
읏쨔님의 댓글
방한 취소 - 현 대통령은 이미 대통령이 아니다.
외교적으로 저 정도 워딩이면 엄청 센 건데도 못알아들으면
다른 의미로 대통령할 자격이 없는 거죠.
외교적으로 저 정도 워딩이면 엄청 센 건데도 못알아들으면
다른 의미로 대통령할 자격이 없는 거죠.
날아라고양이님의 댓글
국방부 장관이 방한해서 합찹한번 둘러보고 민주당 지도부 한번 만나고 가면 좋을텐데요.
hellsarms2016님의 댓글
미국의 경고 군요 불응하면 암살용 알람 날릴지도......
ThinkMoon님의 댓글
라고 들리는 건 왤까요?